여행 좋아해

각 나라별 생활예절

포크다이너 2008. 3. 18. 08:27


프랑스의 예절

프랑스에서는 악수할 때 가볍고 빠르게 한다. 그리고 만날 때, 헤어질 때, 매일, 매번 할 정도로 자주 악수한다. 방에 들어가면 그 방에 있는 모든 사람과 일일이 인사하고 악수를 나누는데, 힘을 주어 악수하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먼저 손을 내민다. 남녀간에는 여자가 먼저 손을 내밀지만, 상대 남자의 사회적 지위가 더 높을 때는 예외이다.

인사할 때 친한 친구, 가족, 젊은 사람끼리는 뺨에 키스를 한다. 하지만 진짜 키스는 아니다. 지역에 따라 뺨에 키스하는 횟수도 다른데, 뺨을 바꿔가며 4번까지 하기도 한다.

모임에서 연장자가 재킷을 벗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입은 채로 있어야 한다. 자리에 앉을 때는 일반적으로 발목 부위에서 다리를 꼰다. 좋은 자세와 단정한 모습이 중요하다.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가급적 재채기를 참도록 하며,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고개를 돌려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나서 한다. 코를 풀 때도 獵淪?조심스럽게 한다.


다음과 같은 행위와 제스처는 피한다.

● 탁자나 의자 위에 발 올려놓기

●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이쑤시개, 손톱깎이, 빗 사용하기

●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하품하기, 긁기, 코풀기, 재채기하기

● 손가락으로 소리를 내거나 손바닥을 주먹으로 치기


식당에서 웨이터를 부를 때는 웨이터가 보고 있을 때 손을 살짝 들거나 고개를 끄덕인다.

이런 행동을 하면서 “므슈(선생님)” 또는 “마담(부인)”이라고 말하거나

“실부플레(부탁이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에티켓’이라는 단어가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프랑스에서는 행동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숨겨진 파워 제스처」, 로저 E. 엑스텔, 직녀성


독일


음주 및 흡연과 관련해서 독일과 한국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보았다는 한 독일인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요즈음에는 많이 달라졌지만 전통적으로 한국에서는 젊은 여자들이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것 등은 건전하게 인식되지 못했다. 반면에 단체여행 혹은 공원 등지에서 할머니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춤을 추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비난을 받지 않았다. 역으로 독일에서는 할머니들은 건강 등의 이유 때문에 담배를 별로 피우지 않고, 오히려 젊은 여자들이 더 많이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데 이에 대해 사회적인 거부감이 별로 없다


독일의 여대생들은 소득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 청바지 차림의 수수한 옷차림에 화장을 별로 하지 않는다. 반면에 사회보장제도에 따라 연금생활을 하는 할머니들은 제법 멋을 부리고 화장도 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 여대생들은 화장을 진하게 하고, 유행에 지나치게 민감하다. 상대적으로 누추한 할머니들의 옷차림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생각을 하게 해준다.


독일학생들은 파티, 음악회 등의 공연장에 갈 경우에만 정장을 한다. 특히 실용정신과 근검절약이 몸에 밴 독일인들은 상대방의 의복이 허름하다고 해서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는다.


독일의 지형은 우리와 반대로 남고북저의 형태다. 그래서 알프스 산맥에 근접해 있는 남부지역은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고 춥다. 반면에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는 북쪽은 상대적으로 온화한 편이다. 독일 전체를 보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많고, 하루에도 몇 번씩 기후가 바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두툼한 외투를 반드시 준비해 가야 한다.


햇볕이 쨍쨍한 날씨는 일년에 몇일 안 된다. 독일에서는 식당 및 공연장 등의 실내 공간에서 대부분 외투를 벗는 것이 관례다. 이는 나쁜 기후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잇다. 비가 많이 오는 흐린 날이 많기 때문에 항상 외투를 입고 다니고 실내에서는 젖은 외투를 벗어야 하는 것이다.그래서 전시관, 연주장 등에는 외투보관소가 있고 사람들은 이곳에 외투를 맡기게 되는데 대개 보관료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인사는 처음보는 사람이나 알던사람이나 악수를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절대로 고개는 숙이지 않구요, 가볍게 인사말과 함께 손을 건네면 됨니다


식사할때는 우선 모든 서양의 음식이 그렇지만 세팅되있는 물건(포크 나이프 스푼등등)들을 바깥쪽 부터 집으면 됩니다.

보통 코스나 부페식 같은것을 먹으면요,

스프(또는 전식)ㅡ셀러드ㅡ주메뉴ㅡ후식순으로 나가구요(부페식라고 해서 여러번 먹지는 않습니다)

세팅이 숟가락 2개(또는 전식용 빵칼), 포크나이프 2개씩 되있습니다, 큰 숟가락은 스프용인데요, 스프는 숟가락이 엄청 크거든요(입에 다 안들어 갈수도...) 그것은 스프를 입에 들어갈 만큼씩만 퍼서 먹기 때문이구요, 숟가락으로 다 안퍼질 정도로 스프가 적게 남으면 먹지 않습니다.

전식은 보통 스프가 나오지만 가끔 아주 부드러운 빵과 양념한 버터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빵의 경우 가루가 식탁위에 안떨어 지도록 먹기는 하지만 떨어져도 그것을 직접 치우지는 않구요, 전식이 맛있다고 많이 먹으면 주식을 못먹을 수도....

포크나이프는 왼손 오른손 상관없이 집구요, 음식을 남겨도 상관없습니다.그리고 넵킨이나 세팅되있는 휴지등을 목같은데 끼지는 않구요(ㅡㅡ;) 음식을 먹으면서 입을 닦는 용입니다.

음료는 보통 전식이 나올때 쯤, 주 메뉴를 시키기 전에 시키구요, 독일은 물도 사서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끔 커피를 시키면 물을 같이 주는데요 그건 커피가 아주 찐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으로 커피를 다 먹고 마십니다.


영국의 예절


1. 교통
영국의 교통질서를 보면은 우리나라와는 확연히 다르다. 처음에 도착해서 보면은 영국이라는 선진국 그리고 세계의 정치를 이끌어 나가는 영국이 어쩜 이렇게 교통이 혼란스럽고 질서가 없느냐는 생각을 우선 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틀린 생각이다. 그 안에서 모든 사람들은 영국의 교통법규를 지키고 준수하며, 그리고 교통 체증이 심하면은 교통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릴 줄 안다. 다시 말해서 본인이 가고 있는 방향에 길이 많이 막히면 우리나라는 조금한 틈을 보고 계속적으로 나가 모든 방향의 흐름을 막지만 영국은 다른 방향의 차 흐름을 방해를 해가며 앞서 가려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자기 차가 들어 갈수 있는 공간적인 여유가 생길 때까지 여유롭게 기다린다. 누구나가 다 알듯이 영국의 교통은 사람위주로 되어 있어서 차가 다니는 길에 보행자를 위한 신호등이 없어도 차가 오지 않으면은 언제든지 길을 건너도 상관이 없다. 그렇다고 고속도로까지 포함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오토바이가 인도를 다니는 것을 많이 보게 되는데 영국은 그렇지 않다. 바퀴가 있는 것은(Vehicle만을 말함 예를 들어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인도를 다닐 수 없게 되어 있으며, 오토바이 혹은 자전거라도 차와 똑 같이 인증을 하여 차도에서 다녀야 하며 하나의 차선에서 정 중앙을 다니며 그리고 뒤따르는 차가 함부로 그리고 위험하게 추월을 할 수 없다. 자전거 또한 그들의 수 신호로 그들이 가는 방향을 뒤에서 오는 차에게 알린다. 앞차가 차선 변경으로 끼어들기를 할 때 뒤차가 헤드라이트를 깜빡 깜빡 거리면 양보를 할 테니 들어 오라는 의미이다. 끼어든 후 미안하다는 표현으로 손을 들어 주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이다.

2. 바쁜 사람을 위한 배려
에스컬레이터(escalator)에서의 질서는 선진국다운 면을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World Cup으로 인해서 질서가 많이 정착이 되어 있지만 아직도 미흡한 점이 있다. 영국에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 시간에 몰리는데 바쁜 사람은 왼쪽에서 걸어서 내려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른쪽에서 서서 간다. 이는 출·퇴근 시간에만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다. 쇼팅센터에서의 에스컬레이터 이용을 제외하고는 서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사람은 무조건 오른쪽에서만 서야 한다. 언제든지 바쁜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다. 만약 오른쪽에 서있지 않고 왼쪽에 서있으면은 뒤 사람으로부터 바로 Excuse me라는 말을 들을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오른쪽에서 서있다가 걸어서 가고 싶을 때는 뒤에 사람이 오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바로 끼어드는데 영국에서 그러면은 욕 먹는다. 뒤에 사람이 오고 있는지 확인 후 없으면은 왼쪽으로 옴 긴다. 이런 차이점은 한국에서는 끼어들기에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하고 그를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며, 못하는 사람은 바보 소리를 듣는 것이 일반화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길에서도 바쁜 사람은 Excuse me라고 얘기를 해서 양해를 구하며 앞에서 천천히 가는 사람에게 길을 잠시만 비켜달라고 부탁한다. 영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Excuse me의 말을 많이 하게 될 것이며 많이 들을 것이다. 영국은 여유로움 과 바쁨 안에서의 무질서 그리고 그 안에 숨어있는 질서를 몸소 체험하고 오길 바란다.

3. 문 앞에서의 예절
어디에서든지 문을 열고 출입을 하는데 문을 연후에 뒤에 사람이 오는지 확인한다. 이는 뒤에 사람에 오면은 문을 잡아주기 위한 것이다. 많은 한국 분들의 경우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질서는 금방 익히지만 문 앞에서의 예절은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잘 고쳐지지 않는 예절이다. 영국에서 어떤 사람이 당신을 문을 잡아 주면은 항상 Thank you라고 얘기를 해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 것을 자기가 잘나서 문을 잡아주는 줄로 착각을 하고 당연하게 받아 들이는데 영국에서 그러면은 망신을 당하기 십상이다. 그리고 또 유의할 점은 문을 열고 건물에 들어가거나 혹은 나올 때 항상 뒤를 돌아 보고 사람이 있으면은 문을 잡아 주어야 한다. 한국 분들은 뒤도 돌아 보지 않고 문을 놓는데 영국에서는 가장 불친절한 행동중에 한가지로 꼽힌다. 꼭 조심하고 뒤 사람을 위한 문을 잡아주는 습관을 키우기를 바란다. 그리고 Thank you라는 말 한마디 하는 습관도 함께 키우십시오.

4. 침 뱉지 말 것
많은 한국 분들은 길에서나 혹은 담배를 피울 때 침을 뱉는다. 이는 영국에서 가장 지저분한 행위로 본다. 밤에 술을 마시고 난 이후 간혹 용변이 급해서 길에서 실수를 하는 것이 제일 지저분한 행위이지만 이는 누구나가 알고 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지저분한 행위로 여겨지지 않을 뿐이지만 침을 뱉는 것은 많은 한국의 남자분 뿐만 아니라 여자분들도 담배를 피우면서 하기 때문이다. 길에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며 그리고 담배를 피우다가 재떨이에 침을 뱉는 것도 주의 하길 바란다. 만약 커피샵(coffee shop)에서 담배를 피우고 난 후 재떨이에 침을 뱉으면은 재떨이에 아무리 담배나 혹은 휴지가 꽉 차있어도 절대로 비워주지 않는다. 본인의 집에서는 가능할지 몰라도 만약 손님이 찾아 왔을 경우에도 유의할 것을 부탁한다.

5. 한 줄 서기
영국에서는 어디를 가나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릴 적엔 항상 한 줄로 서있다. 영화표를 구입 한다던가, 공중전화이용, 화장실 등 줄을 설 때에는 필히 한 줄로 서서 기다리는 질서를 지켜야 한다. 한국에서는 줄을 잘 서면은 본인은 늦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앞서 온 사람보다 먼저 끝나서 나가지만 그 사람은 그때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영국은 그렇지 않고 먼저 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은 먼저 볼일을 볼 수 있는 질서가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단지 맥도널드, 버거킹과 같은 장소에서는 예외적인 모습을 많이 보지만 다른 장소에서는 꼭 한 줄로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자세를 몸소 체험하고 익히길 바란다.

6. 코를 푼다
한국에서는 밥을 먹을 때 혹은 어른 앞에서 그리고 강의 도중에 코를 푸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무례한 행동으로 인식을 하고 있지만, 영국은 정 반대이다. 영국 사람들은 어디에서든지 코를 푸는 모습을 자주 볼 수가 있다. 그러게 행동을 하는 이유로는 콧물이 흐르지만 만약 풀지 않고 있을 경우 계속 훌적거려야 하는데 이는 본인도 불편하며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도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차라리 코를 풀어서 본인도 편하고 주위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아무 곳에서나 콧물이 나면은 코를 푼다. 음식점등에서의 코 푸는 습관은 처음 접하는 우리로선 이해가 가지 않지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 아니니, 어색해 하지 말 것을 당부 드린다. 그리고 영국에서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입을 다물고 최대한 조용히 한다. 한국에서는 입을 최대한 크게 열고 시원하게 재채기를 하는 것이 보기 좋아 보여서 할지는 모르지만 영국에서는 그렇게 하면은 많은 시선이 집중이 될 수 있다. 최대한 입을 다물고 조용히 하라.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코를 막고 입을 다물고 하면은 가능하다. 익숙해지면은 참으로 편하고 괜찮다. 그리고 재채기를 했을 경우 그 분이 친한 분이면은 Bless you라고 말해 주는 것 또한 잊어버리지 말 것을 당부한다.

7. 미신
영국 사람들은 사다리 밑으로 절대로 지나가지 않는다는 미신을 굳게 믿는 사람이다. 좋지 않은 일이 차 후에 일어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방 안에서는 우산을 절대로 펴지 않으니 꼭 조심 하자. 그리고 만약 본인이 길을 걸어 가다가 검은 고양이가 앞을 지나갈 경우 영국인들은 앞으로 자기에게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이건 단지 미신일 뿐이지만 영국인들과 생활을 과정에서는 조심 하는 것이 좋다.

8. PBAB
PBAB는 Please Bring A Bottle을 가리키는 약자이다. 영국에서 파티에 초대 받는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이때 보통 주최인 이 Invitation Card를 보내는데 맨 밑부분에 PBAB라고 쓰여 있으면 자기가 마실 술은 본인이 챙겨서 가져오라는 표현이므로, 술이 강한 사람은 많이 가져 가는 것이 좋다. 마시다가 모자라서 남이 준비해온 술을 빌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친한 친구의 경우에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그렇지 못하다. 그리고 RSVP는 Responde Sil Vous Plait란 뜻이며, 이런 문구가 있을 시는 초청 참여 의사를 묻는 것이므로 필히 참여 여부를 사전에 알려줘야 한다.


서양의 인사예절

세계 유명 호텔들은 동양인을 Manager로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정말 여러번 들어도 억울하지만 아시아인들은 친절과 예절이 몸에 베어 있지 않다는 이유지요. 참 어이없죠?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으로 잘 알려진 나라인데.. 하지만 이것도 옛날얘기, 점점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것과는 달리 분명히 외국에도 예의 범절이 있습니다.

'polite'과 'impolite'이라는 단어도 존재하지요. 'formal'과 'informal'이라는 단어도요.

아무튼 Hello는 Hi보단 공손한 표현에 속합니다. 손을 흔들지는 않아요 물론. 친구사이가 아닌담에는... 특히 공식석상에서는 더더욱 안되죠. Hello라고 하거나 첨 만난 사람에게는 How do you do? 라고 하기도 하죠.

그리고 가볍게 악수를 청하기도 하구요, 인사를 하면서 약간의 고개를 숙여줘도 되구요. 우리나라처럼 90도는 아니구요. 음... 포옹이 인사법이라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포옹으로 인사를 잘 하지 않습니다.

외국은 포통 악수가 인사를 대신하고 친한사이나 격을 차리는 사이에선 포옹,목례,입맞춤등을한다.


목례(Bow)
서양식 절인 bow, 즉 목례는 상대방에게 가볍게 머리를 숙여 경의를 표하는 동작이다.

여성의 경우 남성에게 악수를 청하지 않는 대신 목례와 미소를 보내는 것도 예의에 어굿나지 않는다.

손에 하는 입맞춤(Kissing hand)
결혼한 여성에 대한 정중한 인사다. 남성이 여성의 손을 잡고 상반신을 굽혀 손등에 가볍게 입술을 댄다.

예전에는 구미 각국에서 널리 행해졌으나 오늘날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반면 유럽이나 라틴계 국가의

사교계에선 지금도 자연스러운 에티켓이다.

포옹(Embrace)
라틴계 또는 슬라브계 나라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친척이나 친구 사이일 때 포옹과 함께 양쪽 볼에 입을 맞추는 관습이 있다.

악수보다 휠씬 친밀감 넘치는 표현이다.


면식이 있는 남녀가 파티나 공공장소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영 ·미에서는 여성이, 유럽에서는 남성이 먼저 가볍게 인사하는 게 전통적인 예법. 그러나 최근에는 미국에서도 남성이 먼저 여성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 일상화돼 있다. 누가 먼저 인사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인사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길거리에서 주의할 매너로는 다음 사항들이 있다.


거리에서 4∼5명이 횡대로 나란히 걸어다니지 않는다.
마주 오는 사람과 정면충돌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만약 살짝 스치기라도 하면 반드시 "Excuse me"라고 말한다.
걸으면서 음식을 먹거나 흡연을 삼간다. 또 혼잡한 거리에 오랫동안 서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삼간다.
남녀가 함께 거리를 걸을 때에는 남자가 차도 쪽에서 걷는다.
   여성들끼리 길을 걷는다면 젊은 사람이 차도 쪽에 선다.
부축이 필요하거나 나이 많은 여성, 혹은 혼잡한 경우 등을 제외하고 남성이 여성의

   팔을 잡는다든지, 여성이 남성에게 매달리듯 걷는 것은 에티켓에 어긋난다.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멀리 있는 지인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남성의 경우 셔츠 윗단추를 풀어헤친다거나 넥타이를 다시 매는 등의 행위는 삼간다.

    여성은 길에서 화장을 고친다거나 머리 모양을 바꾸는 등의 행동을 삼간다

*우리나라에선 여자끼리 손을 잡고 다니지만 외국에선 그랬다간 동성연애자로 본다.


악수예절


미국인 ; 손을 힘있게 쥐고 흔들며 손윗사람일 경우 격려의 뜻으로 손아랫사람의

            어깨를 두드리 기도 한다.
유럽인 ; 손에 힘을 덜 준다
벨기에인은 악수를 자주하는 편이다.
프랑스인은 자주 하는 것을 비문화적이라 여긴다.
중남미 국가 ; 여성과 악수할 때 손등에 입맞추는 경우가 적지 않다.


1. 지위가 높은 사람, 연장자가 먼저 악수를 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악수를 하면서 절은 하지 않는다.
- 악수 자체가 서양식 인사법이다.
3. 상대방이 아무리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도 두 손으로 상대방의 손을 잡지 않는다.
4. 남성과 여성의 경우에는 여성이 손을 먼저내민다.
5. 악수는 반드시 일어서서 장갑을 벗고 한다.
- 여성이 정장을 하여 긴장갑을 끼고 있을때는 안 벗어도 된다.
6. 여성이 파티의 호스트(주인)인 경우에는 남성이 여성에게도 반드시 먼저 악수를

    청해야 한다.
7. 손을 쥘 땐는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온화하게 미소를 짖는다.
8. 손이 더럽거나 젖어 있을때는 양해 인사를 하며 악수를 하면된다.
- "Please excuse me. My hands are wet/dirty"



탈것에 대한 매너

 

자동차

남녀가 함께 승용차에 오를 때에는 여성이 먼저 탄다. 내릴 때에는 남성이 먼저 내려서 여성이 원할 경우

문을 열어주는 등 하차를 돕는 게 예의다.


☞ 여성은 차를 탈 때 밖에서 차 시트에 먼저 앉은 후, 다리를 모아서 차안으로 들여놓는 것이 보기 좋다.

내릴 때에도 두 다리를 모아서 차밖으로 내놓은 후에 나온다.


 승용차 내부의 좌석 서열은 보통 뒷자리 오른쪽(운전석 대각선 방향)이 제1석이며, 그 왼쪽 창가가 제2석, 가운데가 제3석이다.운전기사가 없는 자가운전승용차라면 한 사람이 동승할 경우 운전석 옆자리에 앉는 것이 통례, 여러 사람일 때에는 최연장자가 운전석 옆자리에 앉는다.
승용차 내에서의 흡연은 반드시 동승자들의 양해를 구해야하며, 담배 연기를 다른 사람의 얼굴에 내뿜는 것은 절대 금물


☞ 어느 나라건 택시요금은 대체로 비싼 편이다. 지역에 따라 교외로 나가고 들어오는 요금이 다른 경우도 있고, 짐을 갖고 탈 경우 추가요금을 요구하는 수도 있다. 나라에 따라서는 공항 주변에 불법영업 택시가 성행하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선박(유람선)

일정 기간 폐쇄된 공간에서 함께 생활을 하는 유람선은 정식 소개가 없어도 교제가 가능한 공간이다. 갑판에서 마주친 사람과 바로 인사를 나누거나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이렇게 자유로운 공간일수록 정중한 매너는 한층 빛을 발하는 법.
선상에서는 통상 낮에는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차림, 밤에는 정장을 한다. 유람선에서는 여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팁을 준다. 선박의 크기나 서비스 수준에 따라 액수는 다르지만, 보통 운임의 10% 정도를 식당 웨이터나 하우스키퍼 등에게 나눠준다


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

지정석이 없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노약자나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한다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에티켄의 기본.

차내에서 크게 떠드는 등 다른 승객에게 폐가 되는 행위도 금물. 남녀가 함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다면 남성은

여성이 먼저 타는 것을 돕고난 뒤에 승차한다. 승차 후에 자리가 나면 여성이 먼저 앉게 한다.
혹시 다른 승객이 자리를 양보했다면, 남성이 대신 감사 인사를 건넨다. 내릴 때에는

남성이 먼저 내려서 뒤에 내리는 여성을 돕는다.

 

기차

기차에서는 출입구나 통로에 기대 서거나,통로에 짐을 놓거나 혹은 혼자 자리를 독차지한다거나 큰 소리로 떠드는 등

다른 승객들에게 폐가 되는 행위는 일체 삼가야 한다. 창문을 열고 싶을 때에는 다른 승객에게 폐가 되지 않을 정도만 연다.
두 사람이 나란히 앉게 돼 있는 좌석에서는 창가가 상석이다. 네 사람이 마주 앓게 돼 있는 좌석구조에서는 기차가 진행하는
방향쪽의 창가 자리가 제1석, 그 건너편 창가가 제2석, 제1석 옆자리가 제3석, 그 건너펀 통로쪽 좌석이 제4석이 된다.

침대차의 경우 아래쪽 침대가 상석이다. 화장실 세면기는 사용 후 다음 사람을 위해서 종이 타월로 깨끗이 닦아놓는 것도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기본 에티켓이다


엘리베이터

손윗 사람이나 여성이 먼저 타고 내린다. 엘리베이터 내부에서의 상석은 엘리베이터로 들어갈 때 왼편 안쪽 자리다.
호텔이나 아파트 등의 엘리베이터에서는 여성이 타고 있을 경우 남자는 모자를 벗는 게 예의다. 사무용 건물이나 백화점 등

공공장소의 엘리베이터에서는 모자를 벗을 필요까지는 없다.


계단이나 복도

연장자나 상급자가 중앙에 서게 한다. 나란히 걸을 때에는 연장자가 오른쪽에 서도록 하고, 상급자를 수행할 때에는 수행하는

사람이 조금 앞서서 걷는다. 계단을 올라갈 때에는 남성이 여성보다먼저 올라간다. 계단을 내려갈 때에는 여성이 앞에 서는

것이 에티켓, 다만 계단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해 보일 때에는 남성이 앞장을 선다.

장거리 버스

유럽에는 장거리 버스 교통망이 잘 돼 있어서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버스 안에 화장실은 물론 냉장고가 비치된

버스도 많다. 장거리 버스 여행을 할 때의 복장은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최선. 여성은 니트나 스웨터, 슬랙스에 뒤축이

낮아 편한 신발, 남성은 스포츠 재킷에 스웨터, 편한 바지 정도가 좋다. 차멀미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승차 전에는 술을

많이 마시거나 음식물이나 음료를 많이 먹지 앓도록 한다.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서 비닐봉지를 가져가는 것도 좋다.

그 외에 선글라스, 가벼운 무릎덮개, 수면용 안대나 귀마개 등을 준비하면 편한 수면을 즐길 수 있다.
차 안에서는 휴대용 라디오를 크게 컨다거나 일행끼리 시끄럽게 떠드는 등 다른 승객에게 폐가 될 만한 행동은 피한다.

비행기

해외여행이 보편화된 요즘은 기내(機內) 에티켓을 잘 알아두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몇 년 전에는 지도층 인사들이 기내에서

에티켓에 어굿난 행동을 보여 물의를 빛은 일도 있으니만큼 특히 유의할 부분이다.
비행기는 상급자, 연장자가 마지막으로 타고, 맨 처음 내리는 것이 올바른 순서. 기내에 들어가면 승무원에게 탑승권을 보여 주고,

안내에 따라서 자기 좌석 방향의 통로로 들어간다. 무거운 휴대품이나 작은 가방 같은 것들은 앞좌석 아래에 놓고, 코트나

모자 등 가벼운 것만 머리 위 선반에 넣는다. 이 · 착륙시나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 요동칠 때,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면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이 외에도 이 · 착륙시에는 휴대용 전자기기로 음악을 듣지 않는 등 안전에 관련되는 일은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장거리 여행의 경우 기내에서는 양복 대신 구김이 덜 가는 간편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다.

장거리 여행중에는 기압관계로 발이 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는 것은 무방하다.

그러나 양말을 벗는 등 지나친 행위는 삼가야 한다. 또 신발을 벗은 채,혹은 슬리퍼만 신은 채 좌석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것도

절대 금물. 국제선에서는 기내식을 제공하는데, 좁은 공간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승객들에 기본 예의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식사 서비스가 시작되면 자기 자리에 앓아서 등받이를 바로 세우고 테이블을 펴 놓는다.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때에는 뒷좌석에 앉은 사람의 양해를 구하거나 동정을 살펴본 후에 조절한다.

갑자기 좌석을 뒤로 확 젖히는 것은 됫사람에게 심한 불쾌감을 줄 수 있다. )
통로쪽에 앉은 사람은 창가 좌석으로 식판을 건네주는 것이 좋고, 창측에 앉은 사람은 식사 도중에 통로로

나오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식판이나 음료를 받을 때에는 승무원에게 감사 표시를 한다.목적지에 도착해서 기내에서 내릴 때에도 문앞에 도열한

승무원들에게 가볍게 인사하는 게 예의,기내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며,밖에 '비어 있음(Vacant)' '사용중(Occupied)'

등이 표시된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반드시 안에서 문을 걸고, 사용 후에는 종이 타월로 세면대의 물기를 닦아서 깨끗이 해둔다.

남이 안 본다고 세면대에 침이나 가래를 뱉거나 머리카락을 떨어뜨리는 행위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천박한 사람으로 격하시키는 행위임을 명심하자.마지막으로, 비행기가 착륙할 때에는 완전히 정지해서 안전벨트 표시등이 꺼질 때까지 좌석에 앉아서 기다린다. 비행기가 정지하기도 전에 선반에서 짐을 내리는 등 우왕좌왕하는 것은 나라 망신임을 명심하자. 그렇게 서둘러도 비행기 통로가 좁기 때문에 결국은 앞줄에서부터 순서대로 내릴 수밖에 없다.

비행기로 장거리를 여행할 때에는 가급적 잠을 푹 자두는 것이 최선이다. 시차 조절에도 좋고, 남에게 될필요한 폐를 끼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 장시간 비행은 기압관계 및 기내의 건조한 공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지고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담배나 술은 되도록 삼가는 게 좋다. 탈모증이 있는 사람은 장시간 비행 뒤 곧바로 머리를 감지 않는다.


연극. 오페라. 음악회 매너

 

공연을 감상할 능력이 없는 어린이(보통 6세 이하)는 동반하지 않는 게 기본 예의다.
    공연장에서 큰 소리로 떠들거나 야단스럽게 자리를 찾는 등의 행동은 금물.
공연장에서는 휴대전화나 호출기를 꺼두거나 진동으로 전환 해 둔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자기 자리를 찾아가 앉는다. 공연이 시작된 뒤에 공연장에

    도착했을 경우에는 그 막(류)이 끝날 때까지 밖에서 기다폈다가 막간에 들어간다.
남녀 동반일 경우남성이 앞장서서 여성을 지정 좌석 열까지 에스코트한다. 해당 좌석

    열이 시작되는 곳에서 여성에게 좌석을 알려주며 먼저 앓도록 유도한다. 다른 사람이

    앉아 있는 자리를 통과해야 할 때에는 반드시 "실례합니다" 하고 인사를 한다.
외국 오페라 하우스의 박스석(특별석)에서는 앞줄에 여성, 뒷줄에 남성이 앉는다. 따라서

    부부는 나란히 앉지 않게 되며, 주빈이 되는 여성이 무대를 바라보고 앞줄 왼쪽에 앉는다.
공연 도중에 불가피하게 밖으로 나가야 할 경우에는 다른 관객의 시선을 가로막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나온다.
공연 도중에 일행과 이야기를 하거나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혹은 과자나 스낵봉지를

    부스럭거리는 것도 금물.
음악회의 경우 음악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손뼉을 치지 않는 게 원칙이다. 다시 말해 악장

   사이에는 박수를 삼가야 한다. 일반적으로 박수를 해야 할 때는 ①오페라, 연극, 발레는

   막이 내린 후 ②성악은 일반적으로 3곡마다 ③기악곡은 마지막 악장 후에 ④판소리

    마당놀이는 아무때나 ⑤예외적으로 오페라 아리아나 발레의 독무(Solo)가 끝났을 때

    등이다.
앵콜은 한두 번 청하면 대체로 받아주지만, 받아주지 않는다고 휘파람을 불며 고함을

    치거나 소란을 피우면서 자꾸 청하는 것은 실례다.
공연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공연이 끝나면 남성은 여성이 외투 입는 것을 도와주고 난 뒤에 자기 외투를 입는다


전시장 박물관 매너

 

작품에 손을 대지 않는다.
작품에 대해 큰 소리로 아는 척 떠드는 것도 실례
안내원이 있으면 지시에 따라서 질서를 지킨다.
줄을 지어 관람할 경우에는 혼자 오래 서서 뒷 사람에게 방해를 주지 않도록 한다.
사진촬영은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본 다음에 한다


백화점, 상점매너

 

특정 상품을 보여달라고 한 다음에 다른 곳에 한눈을 팔거나 가버리지 않는다.
종업원에게 여러 가지 상품을 보여달라고 해놓고서 사지 않을 때에는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인사를 한다.
그 상점에 대해서 어떤 불평이나 조언을 하고 싶을 때에는 종업원에게 하지 말고

    지배인을 불러서 말한다.
단체 관광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집단적으로 충동구매하는 행위는 낭비일 뿐 아니라

    나쁜 이미지를 주기 쉬우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정찰제 상점에서 값을 깎아달라고 무리하게 요구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나라에 따라서는

    물건값에 세금을 더해서 계산하는 곳이 있으므로 유의한다.
여행 도중이나 쇼핑할 때 불필요하게 지갑에서 고액권을 내보이는 행위는 금물.
면세점에서 국내 반입이 제한된 물품을 다량 구입하지 않는다


호텔에서의 기본 에티켓

 

체크 인이 늦어질 경우에는 사전에 연락해둔다.
체크 아웃은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에 한다. 시간을 초과하면 요금을 더 내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복도, 로비, 레스토랑 등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은 금물, 특히 로비는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므로 특히 언행에 주의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내릴 때 다른 사람을 밀치는 행위는 결례다. 여성이 곁에 있을경우

    "After you, please" 하면서 양보한다.
객실에서 라면 등 취사는 금지돼있다.
객실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화투나 카드놀이는 제발 참아주세요.
리조트 호텔을 제외하고 일반 호텔에서 잠옷이나 반바지, 슬리퍼 차림으로 복도를

    활보하는 것은 스스로 비문화인이라고 광고하는 행위.
사용한 침대는 대충이라도 정리해두는 게 예의다.

    [지저분한 숙소는 치우는 메이드에게 팁을 더 많이 줘야한다]

욕조를 사용할 때에는 커튼을 욕조 안쪽으로 넣은 상태로 쳐서 물이 밖으로 튀지 않도록

    한다. 외국 호텔의 욕실에는 물이 빠지는 하수구가 아예 없는 곳이 많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욕실에는 보통 세 종류의 타월이 비치뫼 있다. 작은 타월은 손이나 얼굴을 간단히 씻을 때,

    중간 타월은 샤워 후 몸을 닦을 때, 큰 타월은 샤워 후 몸을 감쌀 때 쓴다.


호텔 서비스 이용

 

캐셔(Cashier) : 호텔에서 환전은 74시간 가능하고 공휴일도 이용할 수 있지만,

    수수료는 시중 은행보다 비싼 펀이다.
귀중품 보관함(Safe◎ Box) : 호텔은 객실 도난사고에 대해 일절 책임지지 않는다.

    따라서 고가품이나 귀중품, 현금은 맡겨 두는 것이 안전하다.
룸 서비스 : 객실로 음식을 주문하는 룸 서비스는 레스토랑보다 10∼75% 정도 비싸다.

    식사 후 식기는 냅킨으로 덮어서 문 밖에 내놓는다.

행거 메뉴 : 아침 일찍 식사를 하고 싶을 때에는 전날 밤에 행거 메뉴(Hanger Menu)에

    미리 주문을 해놓고 객실 문 바깥쪽 손잡이에 걸어두면 지정된 시간에 음식을 가져온다.
미니 바(Mini Bar) : 객실 냉장고와 선반에는 음료와 주류, 스낵류 등으로 미니바가

    갖춰져 있다. 미니바를 이용하면 비치된 계산서에 직접 표시해놓고 Check-out 시에

    계산한다. 미니바는 호텔 밖 상점에서 비해 값이 무척 비싸므로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게 낫다.
모닝 콜 서비스 교환에게 객실 번호와 아침에 일어나야 할 시간을 알려주고 전화로

    깨워달라고 요청한다. 전화를 받으면 감사를 표시한다.
메이크 업(Make Up) 서비스 : 외출시 청소를 해주고, 저녁에는 오픈 베드 서비스를

    해주는데,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에는 DD(Do not Disturb) 카드를 객실 문 손잡이에

    걸어둔다.
세탁(laundry) : 서비스 세탁물을 주머니에 넣고 의뢰서에 의류 표시, 성명, 객실번호,

    일자 등을 써둔다. 오전 10시 이전에 부탁하면 다음날 아침에 배달받을 수 있다.

    급할 때에는 의뢰서에 Express 혹은 Sameday Servive라고 표기하면 당일에 받을 수 있다

콘시어지(Concierge) : 호텔 프런트 데스크 주변에 있는 콘시어지 데스크에는 관광명소,

    교통펀, 주변 식당정보 등 고객의 웬만한 문의사항을 처리해주는 안내인이 별도로 있다.

    현지 사정에 어두워 도움이 필요하거나 문제가 발생한 경우 콘시어지에게 요청하면

    거의 해결할 수 있다. 호텔에 따라서는 당직 지배인실(Duty Desk), 고객서비스

    (Guest Relation Office) 등의 명칭을 쓰기도 한다.
비즈니스 센터 : 요즘엔 웬만한 호텔마다 간단한 문서작성이나 복사, 팩스, 텔렉스,

    DHL 서비스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간단한 업무는

    종업원이 대행해주기도 한다.


팁매너


우리나라는 팁예절이 다소 어색할것이다. 돈아낄려고 팁을 안주려고 하지 말고

서비스를 받았으면 그에따른 팁을 주는것이 서양에서는 당연한 것이므로 인색하게 굴지말자.


호텔에서

호텔 방 정킵해주는 룸 메이드 : 7-7달러
룸 서비스 : 계산서상 금액의 10∼15%
호텔 도어맨에게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했을 때 : 7달러 정
벨 보이가 짐을 들어주거나 방을 안내해줄 때 1달러 정도
포터가 짐 운반을 끝낸 후 1달러 정도
발렛 파킹(Valet Parking)해줄 때 : 1∼5달러

레스토랑

계산서에 서비스 요금이 포함돼 있지 않을 경우 : 계산서의 10-15%.
소물리에(Sommelier ·식당에서 와인을 담당하는 웨이터) : 와인 가격의 15%
바텐더 : 술값의 15%

그 밖의 경우

택시 : 보통은 요금의 10∼15%. 심야 또는 이른 아침, 짐이 많을 경우 등 특별한 경우에는

             이보다 약간 많이 주는 게 좋다.
이발소 · 미장원 : 요금의 10-15%
리무진 대여시 : 대여 요금의 15% 정도(공항용 리무진 제외)
극장 · 관광 · 쇼핑 안내 등 사소한 서비스를 받았을 때 : 1달러 정도,


호텔 이용시 알아두면 편한 용어


A La Carte . 프랑스어로 일품요리, 메뉴
자기가 좋아하는 요리를 주문하는 형식으로 세트 메뉴와 상반되는 개념
Amenity : 고객의 펀의를 위해서 객실 등 호텔에 무료로 비치해놓은 각종 소모품 및

                  서비스 용품(예 : 비누 샴푸 로션 샤워백 등)
Bermuda Plan : 객실 요금에 아침식사가 포함돼 있는 요금 제도로 Continental Plan

                          이라고도 한다.
Cancellation : 예약취소, 약어로는 CNL
Captain : 식당에서 주문을 받는 일을 하면서 웨이터와 함께 정해진 구역의 서비스를

                  책임지는 종사원, 웨이터보다는 지위가 높고 매니저보다는 낮다.
Check-in/check-OUt : 호텔에 투숙 수속을 하거나 요금을 지불하고 퇴숙하는 것.
Cloak RooH : 호텔, 연회장, 식당에서 코트 또는 휴대품의 임시 보관소.
Commercial Rate ' 호텔과 특정 회사 간의 계약에 의해서 일정 비율로 숙박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
Complimentary : 호텔 선전을 위한 목적 등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객실 또는 기타 서비스.

                            보통 'Comp' 라고 줄여서 말한다.
Continental Breakfast : 커피 홍차 주스 우유 등의 음료외 버터나 잼을 곁들인 토스트로

                                    구성된 간단한 아침식사
Double B?d ROOH : 2인용 침대가 한 개 있는 객실. 1인용 침대가 7개 있는 방은

                                Twin Bed Room.
Early Arrival .항공기의 조기 도착 등으로 체크아웃 시간전에 호텔에 도착한 손님.
ETA(Estimated Time of Arrival) : 도착예정시간.
ETD(Estimated Time of Departure) : 출발예정시간.
Family Plan : 74세 미만의 어린이를 동반한 부부에게 적용하는 제도로 객실에 간이

                       침대를 하나 더 넣어주고 추가 요금은 받지 않는다.
General Manager : 호텔의 총지배인.
Information Clerk : 투숙객에게 호텔 주변의 관굉명소나 교통편등에 대한 소상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호텔 종사원.
In-Bound :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 관광객. 해외로 나가는 국내 관광객은 Out-Bound.
Late Arrival : 예약시간보다 늦게 호텔에 도착한 고객.
Lost & Found : 고객 분실물 신고 및 습득 센터.
Mail Clerk 우편물을 고객에게 전해주고 보관하는 호텔 종사원.
Make Up : 객실청소
No Show : 예약을 해놓고 아무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고객.
Off Season Rate:비수기에 적용되는 할인된 객실요금.
Over Charge : 정해진 Check-out 시간을 초과하면 적용되는 요금.
Registration Card : 숙박등록카드. 투숙자의 성명, 주소, 카드번호,

                                객실번호 등이 기재된다.
skipper : 정당한 체크아웃 절차를 거치지 않고 몰래 떠나는 손님.
Suite : 호텔특실을 말하며, 보통 침실과 응접실을 갖춘 객실을 '스위트' 라고 한다.
Table d' hate : 정식, 세트메뉴.
Turn Away : 객실 부족으로 고객을 더 받을 수 없어서 예약된 고객을 다른 호텔에

                      주선해주는 것.
Valet Parking : 자가 운전자를 위해서 호텔 종사원이 대신 주차시켰다가 호출시

                         손님에게 갖다주는 서비스.
Walk-in Guest : 예약없이 들어오는 고객

 

유럽인의 매너


유럽인의 매너

유럽은 미국에 비해 보수적이다. 유럽은 크게 북유럽(유목민 문화), 남유럽(농경문화), 이베리아반도(회교문화)로 나뉘는데,

지역에 따라 기질도 다르다. 예를 들어 북유럽 사람들은 보수적이고 말수가 적은 데 비해서 남유럽 쪽은 낭만적이고 개방적이다.

유럽인들을 상대로 비즈니스나 교제를 할 때 주의할 점 몇 가지.

가정을 방문할 때 선물로 꽃을 가져가려면 선정에 주의해야 한다.

    국화는 죽음과 관련된 의미를 갖고, 장미꽃은 로맨스나 프로포즈를 뜻해 적합하지 않다.

    꽃송이는 홀수로 하되 13송이는 피한다.

유럽인들은 미국인에 대해서 문화적 우월감 같은 것을 갖고 있다. 대화 중 지나친

    몸짓이나 미국에선 자연 스럽게 통용되는 가벼운 말장난도 점잖지 못한 것으로 치부된다.
유럽은 미국에 비해 전통을 중시한다. 펀리성을 추구하는 미국과는 다르다. 가령

     미국에선 자동변속 자동차를 많이 사용하는데 비해 유럽에선 "운전을 한다면

     수동변속 자동차를 몰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식이다

유럽은 역사적으로 도시 단위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그냥 '이탈리아사람'

     이라고불리는것보다는 '밀라노사람' '피렌체 사람' 이라고 불리는 것을 더 좋아한다.

     영국도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스 등 지방색이 강하다

    [그만큼 지방색이 강하다]


§ 영어에도 경의가 있다. §

영어에는 우리처럼 반말, 존대말 개념은 없지만 대신 경어체 표현이 있다.

국제매너 전문가 이형철 씨는 저서 '글로벌 에티켓 글로벌 매너'에서 '경어 사용의 요건'

몇 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① Would/Could~로 시작하는 문장을 사용한다.
② 'I wonder if you would~'나 'Do you think you could~'등 상대의 의사를 묻는

    어구를 붙인다.
③ 'Yes' 대신 'Yes, please'를 사용하는 등 문장을 되도록 길게 말한다.
④ 단정적인 표현은 가급적 피한다.
⑤ 예컨대 'shorty' 대신 'not tall' 등 완곡 어법을 쓴다.
⑥ 사양, 거절의 말을 할 때는 No라고 하지 말고 거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한다.
⑦ 반론을 펴기 전에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했음을 표시한다.
⑧ 인사말이나 대화 중간에 상대의 이름을 불러준다


호칭과 경칭

 

이름의 구성

서양인의 이름은 보통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맨 앞에 들어가는 것이 크리스천 네임(세례명) 혹은 퍼스널 네임(본명),

중간에 들어가는 것이 미들 네임(제2, 제3의 이름), 마지막 자리가 패밀리 네임(가족의 성)이다.

표기 방법

경우에 따라서는 미들 네임이나 퍼스널 네임을 생략하기도 한다. 영국에선 성 이외의 것은 모두 생략해도 좋다. 미국식은

미들 네임이나 퍼스널 네임, 둘 중 하나만 생략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호칭

미국에선 처음 소개받은 사이라도 바로 이름을 부르는 것이 보통이다. 미스터, 미스 등의 경칭을 계속 사용하면 고지식한 사람, 거리감이 느껴지는 사람으로 치부되기 쉽다. 그렇다고 함부로 아무 이름이나 부를 수는 없는만큼 기준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친구, 직장 동료 등 대등한 위치의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른다. 나이,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도 그쪽에서 'Please call me John(그냥 존이라 부르세요)' 이라 말하면 이름으로 부른다. 의사 · 교수 같은 전문 직업인, 정부 고위 관료 등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에겐 원칙적으로 그에 알맞은 경칭을 사용한다.


일반인에 대한 경칭

미스터(Mr.)는 남자 이름 앞에 붙이는 경칭으로 '미스터 프레지던트'처럼 관직명 앞에 붙여 쓰기도 한다. 의사처럼 공인된 수련과정을 거친 전문직업인이나 인문과학 분야 박사학위 취득자에게는 미스터 대신 닥터(Dr.)를 사용한다. 친한 사이라도 용건이 분명할 땐 '닥터' 라 불러주는 것이 좋다. 여성도 예외는 아니다.


출처:donga.com


유럽 비교예절


유럽 각국의 예절에 관한 간단한 상식들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1) 프랑스. 악수는 짧게 살짝 잡는다. 친한 사이에는 비즈Bise를 한다. 대화할 때,

   포도주에 관한 상식을 갖추고 있으면 좋아한다. 밤 10시 이후나 토요일,

   일요일은 전화를 삼가야 한다. 프랑스인에게 카네이션은 장례를 의미하므로 꽃을

   선물할 때 주의해야 한다. 프랑스인들은 좌석의 배치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집주인의 오른 쪽 좌석이 최상석으로 주빈 부인의 자리가 된다. 안주인은 집주인의

   반대 편에 앉는데 그 왼쪽 좌석이 주빈의 남성 자리이다. 남녀가 섞여 앉는 것이

   원칙이며 남편과 아내가 정면으로 마주 보거나 나란히 앉는 것을 피한다. 프랑스에서는

   안주인이 착석하여 수저를 들기 전에 먼저 식사를 하는 것은 절대로 삼가한다.


   또한 안주인이 만든 요리를 거절하는 것은 일종의 모독으로 간주된다. 식탁에서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나 질병이나 금전, 종교, 정치와 같은 무거운 주제를 피한다.

  식탁에서 가장 큰 적은 침묵이며 이를 예방하는 것이 주인의 할일이다. 프로마쥬는 치즈의

  프랑스어이다. 디저트 직전에 먹거나 또한 디저트 대용으로 먹는다. 집에 손님을 초대했을

   때는 적어도 세 종류 이상의 치즈를 쟁반 위에 대접하는 것이 예의이다. 손님이 치즈를

   너무 많이 먹으면 식사가 부실했다는 뜻이 되므로 조금만 먹는 것이 예의이다.

   식사는 각자 개인용 접시를 사용한다. 이것은 루이 14세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2) 영국. 음식을 권할 때 처음에 한번은 사양하는 것이 예의이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과

   달리, 차량은 좌측통행을 한다. 가정에 초대를 받았을 때는 가벼운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보통이다. 영국인에게 생계를 위해서 무슨 일을 하는 지 묻지 않는 것이 좋다.

3) 독일. 독일인은 문화에 관해서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다소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대화시 주의를 요한다. 생활규율이 엄격하여 아파트에서 밤 10시 이후

   목욕을 하거나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피아노를 친다거나 시끄럽게 하면 이웃사람들의

   비난을 받는다. 교통사고시 상대에게 미안하다고 하면 본인의 책임을 인정한 것이되어

   본의 아니게 책임을 지게 된다. 상대방의 허락없이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독일인에게

   장미는 구애를 뜻한다.

4) 이탈리아. 이 나라의 국가 통일의 역사가 120여년에 불과하여 곳곳에 아직도 각 지방   

   고유의 특색이 남아 있다. 따라서 국가관이나 시민권의 자각이 결여되어 있으며 국가보다는

   지역사회, 지역사회보다는 가족 지향적인 특성이 강하다. 예를 들면 집 밖은 지저분한데도

   집안은 무척 깨끗하다. 개인주의 사상이 강하여 조직적인 행동을 아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만사를 법정 투쟁에 의해서 해결하려는 성향이 있다. 가까운 남자끼리는

   포옹하거나 쓰다듬어도 된다.

5) 스페인. 남자들 끼리에도 친할 경우 포옹을 한다. 스페인 사람들은 대부분 통화를 길게

    하므로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스페인 사람은 점심에서 저녁식사 때가지의

    시간이 길고 낮잠을 즐긴다.

6) 스콧틀랜드를 여행할 때 영국을 편드는 것은 삼가야 해야 한다.

7) 포르투갈. 남자끼리 서로 포옹한다. 여자에게는 양 볼에 키스를 한다.

8) 아일랜드. 술을 거절하거나 잔을 되받지 않는 것은 결례이다. 정치나 종교에 관한 대화는

    피한다. 이들은 영국에 대해서 과민 반응을 보인다.

9) 스위스인들은 부를 자랑하는 것을 싫어 한다. 덴마크인들은 노르웨이인이나

    스웨덴인으로 오인 받는 것을 싫어한다.

10) 그리스인은 '아니오'의 뜻으로 턱을 치켜 들고 눈을 부릅 뜬다.

각국 여행시 주의사항


AUSTRALIA
입국시 농수축산물,과일등 검역에 엄격함.
입국심사시 개인소지 과일등 엄격적용하며 항공기 역시 도착전 방역을 기내실시함.
여자와 노약자 우선주의 인지
여자들의 나라인 호주는 모든 공공업무 및 사고시에도 우선적으로 처리를 받는다


GERMANY
종교관련 시설 관람시 사진촬영 금지구역 필히 확인
종교관련 대성당이 잘 보존된 독일은 작품과 실내분위기를 해치지 않기위해 일부

사진촬영 제한. 여자와 노약자 우선주의 인지
대부분 선진국처럼 여자와 노약자는 어딜가도 우선적으로 대우받는다.
TAX REFUND활용으로 비용벌기
독일은 일정금액 이상구입 외국인들에게 세금 환급을 해주는 Tax Refund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출국시 출국심사 사열을 통과한후 바로옆의 창구에서 세금을 영수증 확인후 환급해준다.

항상 화장실에 대한 준비를 하자(사용료 최소잔돈 소지필요)
유럽국가들은 화장실 개방이 된곳이 별로없다. 항상 화장실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한다


FRANCE
서투른 영어보다는 서투른 불어로 의사소통을 하자 유럽의 국가들은 자존심이 강하여

영어를 사용하는 자에겐 별로 신경을 기울여 주지 않는다.

도시외 지역 관광시 주인없는 포도밭등 출입금지
프랑스는 도시를 제외하곤 포도농사를 하는곳이 많으므로 차에서 내려 절취해선 안된다.

BERGIUM
생활쓰레기 투기금지 시내곳곳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오물의 무단방치는 위법사항이다
일부 빈민구역 야간 활보금지 시내일부 뒷골목의 경우 아프리카 이주민 단지등은 혼자걷기에 다소 위험이 있다.


ENGLAND
길건널 때 좌우측 살피기 영국은 차량이 우리나라와 반대이므로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반드시 좌우측 경계요망.

예절을 갖추기! 신사의 나라 영국은 과거의 정복자의 모습은 오간데 없고

서로간에 예의를 중시한다

여행출발전 화폐교환 주의
영국은 파운드를 고집하는 NON-EU국가이므로 유로화를 통용하지 않아 파운드로 환전요
세금환급제도 상이한 운영방식. 영국은 외국인 세금환급시 제출된 주소로 환급하므로 반드시 절차준수하여 공항세관제출


NETHERLAND
매춘,마약,소지품 도난주의
[마약이 합법인 나라이기 때문에...]-약국에서도 버젓이 마약을 판다

도시곳곳에서 팔리고 사용되는 마약에 대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외국인이 오해할 한국의 습관


- 자신이 마시던 잔으로 술을 권하지 않는다.

- 동성간에 손을잡고 걷지 않는다

- 꾸중 들을때 상대의 눈을 쳐다보지 않는다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상대방의 옷자락을 잡아 끈다

  [흔히 실례합니다~이러면서 질문할때 옷을 잡아댕기는대 매우 실례되는 행동이다]

- 양복 차림에 흰양말은 매우 촌스럽다 [바지 색에 맞춰 신는다]

 

각국의 제스쳐의 뜻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손짓

☞ 누군가를 오라고 부르는 의미(중동, 극동지역)
☞ 가라는 의미(서구지역)


 

손가락으로 하는 링 사인

☞ 돈(한국, 일본)
☞ 무가치함(남부프랑스)
☞ OK표시(미국, 서유럽)
☞ 음탕하고 외설적인 사인(브라질, 남미)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향한 V자 사인

☞ 승리(유럽)
☞ 욕(그리스)


 

손등을 바깥쪽으로 향한 V자 사인

☞ 꺼져버려(영국, 프랑스)
☞ 승리(그리스)


 

손바닥을 펴서 흔드는 행위

☞ '안녕' 의 의미(유럽, 한국 등)
☞ 무챠 - 당신의 일이 잘되지 않기를 바란다(그리스)


 

어깨를 으쓱하면서 양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 하는 행위

☞ "내가 무엇을", "나는 모르겠는데"(구미)


 

수평으로 뿔 만들기

☞ 악령에 대한 자기방어의 표시(유럽)


 

두 손가락을 맞대는 행위

☞ 남녀의 동침 의미(이집트)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며 말하는 행위

☞ 중동의 여러 국가에서는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


 

엄지와 중지 사이에 검지를 끼워 넣는 행위

☞ 외설적이고 경멸하는 제스처(유럽, 지중해 연안국가, 한국)
☞ 문신이나 부적 등의 다양한 형태(남미)
☞ '아이가 귀엽다'는 의미(미국)


 

손가락 교차시키기

☞ 방어, 행운의 의미(유럽)


 

중지를 내미는 제스처

☞ 외설적이고 부정적인 의미(서양)


 

주먹으로 손바닥을 치는 행위

☞ 도전을 의미


 

주먹을 쥔 채 엄지손가락만 위로 올리는 행위

☞ 매우 좋다
☞ 무례한 제스처로 의미(호주)
☞ 입 닥쳐!(그리스)
☞ 동성연애자의 사인(러시아)


 

합장

☞ 인사(태국, 기타 불교국가)
☞ 거만함을 표시(핀란드)


 

머리를 위 아래로 끄덕이는 행위

☞ YES, 긍정의 표현
☞ NO (불가리아, 그리스)


 

엄지로 코를 미는 행위

☞ 조롱(유럽)


 

코에 원을 그리는 행위

☞ 동성연애자를 의미(콜롬비아)


 

손 끝에 키스하기

☞ 매우 아름답다(유럽, 남아메리카)


 

턱을 두드리는 행위

☞ 별 재미가 없거나 꺼져버리라는 의미(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