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경품, 팬택 페라리 캘리포니아 경품 걸다.

페라리 경품,팬택 페라리 캘리포니아 경품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 최초의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로 유명하다. 4800cc V8 엔진이 장착됐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9초에 불과하다.


가격은 3억5000만원에서 4억원 수준이다.


팬택계열이 전략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 출시를 앞두고 페라리 스포츠카를 경품으로 주는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팬택계열은 오는 24일 24시간 동안 스카이 웹사이트를 통해 당첨자 한 명에게 페라리 스포츠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는 베가 레이서에 대한 퀴즈에 답해야 하며, 팬택계열은 정답자 중 1000명을 선정해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팬택계열은 선정된 1000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행사를 개최하고 마지막에 1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소비자에게는 페라리 스포츠카가 지급된다.

팬택계열이 지급하는 페라리 스포츠카는 무엇일까. 바로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배우 김혜수의 애마로 낙점돼 국내 소비자에게 알려진 `페라리 캘리포니아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 최초의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로 유명하다. 4800cc V8 엔진이 장착됐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9초에 불과하다.

스포츠카로 디자인됐지만 2인승 뒷좌석을 추가했다. 가격은 3억5000만원에서 4억원 수준이다.

팬택계열 관계자는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스마트폰 신제품 베가 레이서와 속도감, 만족감에서 통하는 최고의 자동차"라며 "경품 선발에서 탈락한 다른 행사 참여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택계열은 이달 말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에는 세계 최초로 1.5GHz(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4.3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