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요리 2009. 8. 12. 00:11

♣막걸리 1병 = 요구르트 100병


 

 막걸리 1병의 유산균과 요구르트 100병의 유산균이 맞먹는다.

최근 막걸리 열풍은 맥주와 와인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탁주의 올해 막걸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4% 늘었다.

일본 관광

객들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 막걸리 판매량은 작년보다 50%

증가했다.

 

 

 

그 이유는 :

 

첫째.

 

: 막걸리의 대변신이다.  요즘 막걸리는 옛날 텁텁했던 그 탁주

  가 아니다. 맛과 향이 크게 달라졌다.

  색깔은 맑은 우유빛이고,   영양성분도 보강됐다.

 

둘째

 

: 건강이다... 알코올 도수가 6-8도 안팎으로 맥주 수준에 불과

  한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막걸리는 몸에 유익한 유산균 덩

  어리이다.  실제 팔리고 있는 막걸리의 경우 실제 맛과 향, 색

  갈이 요구르트와 같다.  전문가들은 과하지 않게만 마신다면 어떤

  술보다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한다. 

 

또 어떤 교수는 막걸리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

제를 먹는것과 같다고 말한다. 막걸리의 성분은 물이 80%, 20%중에

서 알코올 6-7%, 단백질 2%, 탄수화물 0.8%, 지방 0.1% 이다. 나

머지 10%는 식이섬유, 비타민 B, C와 유산균 효모등이다. 

 

 

유산균 덩어리 막걸리 :  막걸리 페트병 한병에는 700-800억개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일반 요구르트 100-120병정도와 맞먹는다.

 

유산균이 장에서 염증이나 암을 일으키는 유해세균을 파괴하고 면역

력을 강화한다. 

 

 

남성에게 좋은 비타민B군 풍부 : 어떤 교수는 막걸리 200ml(3/4사발)

에는 비타민B2, 콜린, 나아이신, 등이 들어있다.  비타민B군은 특히

 

중년남성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피로완화와 피부재생, 시력증진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막걸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대장운동을 활발히해서 변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도 있다.  또 막걸리는 다이어트도 시켜준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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