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달콤한 도너츠&커피..
더운 여름에는 주전부리로 팥빙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정도이지만
겨울만 되면 밤도 길고 따뜻하고 달콤한 음식이 많이 생각난다.
물론 살이 찌기도 쉽지만..
대표적인 음식이 떡볶이와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는 튀김 순대...
그리고 빠질수 없는 호빵 호떡 붕어빵 캬~ 많기도 많고 벌써 입에
군침이 돈다.. 아 또 빠지면 섭섭한 군밤과 군고마..
하지만 그중에서 나는 달콤한 음식이 땡기는데 도너츠 크리스피 도너츠를
유달리 좋아한다.. 근데 그건 집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있고, 마침 요 몇일전에
새로운 도너츠 가게가 오픈을 해서 사먹어 보았다.
링팡도넛이라고 가게 인테리어부터 심플하고 마음에 들었는데 이게왠일
글레이징 도너츠를 먹었는데 맛이 예술이었다. 이제 크리스피에서 링팡으로
갈야타야겠다. 배신아닌 배신이지만 머 하나 뒤질게 없다.
줄이 꽤 길었는데 도너츠 서비스에 다양한 커피 메뉴까지...
아~ 그리고
국산 브랜드이니 더욱더 믿음이 간다.
도너츠를 좋아하는데,
이참에 창업도 고려해볼까.. 만드는 과정도 기계화로
어려울거 같지 않은데...
또한
링팡 도너츠면 믿을만한 브랜드이고..
http://www.ring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