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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7 :: 기름기 쫙 뺀 국산 링팡 도너츠의 성공기
  2. 2008.12.24 :: <맛집> 파절이의 전설 옛날 불고기..
카테고리 없음 2008. 12. 27. 01:11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달콤한 도너츠&커피..

더운 여름에는 주전부리로 팥빙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정도이지만
겨울만 되면 밤도 길고 따뜻하고 달콤한 음식이 많이 생각난다.
물론 살이 찌기도 쉽지만..

대표적인 음식이 떡볶이와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는 튀김 순대...
그리고 빠질수 없는 호빵 호떡 붕어빵 캬~ 많기도 많고 벌써 입에
군침이 돈다.. 아 또 빠지면 섭섭한 군밤과 군고마..

하지만 그중에서 나는 달콤한 음식이 땡기는데 도너츠 크리스피 도너츠를
유달리 좋아한다.. 근데 그건 집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있고, 마침 요 몇일전에
새로운 도너츠 가게가 오픈을 해서 사먹어 보았다.

링팡도넛이라고 가게 인테리어부터 심플하고 마음에 들었는데 이게왠일
글레이징 도너츠를 먹었는데 맛이 예술이었다. 이제 크리스피에서 링팡으로
갈야타야겠다. 배신아닌 배신이지만 머 하나 뒤질게 없다.

줄이 꽤 길었는데 도너츠 서비스에  다양한 커피 메뉴까지...
아~ 그리고 국산 브랜드이니 더욱더 믿음이 간다.









































도너츠를 좋아하는데,

이참에 창업도 고려해볼까.. 만드는 과정도 기계화로
어려울거 같지 않은데...

또한 링팡 도너츠면 믿을만한 브랜드이고..
http://www.ringpang.com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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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08. 12. 24. 00:58



또 가고 싶은 또 먹고 싶은 불고기 !!

여느 불고기 집과 차이가 없는 줄 알았다...
친구들이 맛있다 맛있다 했지만, 굳이 그렇게 먼곳까지
맛집을 찾아 다니는 성격이 아니라 더더욱 그랬다...

처음 입구에 들어섰을때도, 여느집과 달리 그냥 인테리어가 독특하네
그정도 인상을 받았다..

물론 고기를 한 입 먹기전까지 마찬가지였다.

파절이 겹살 불고기를 주문하고 조리과정이 독특했다.
사장님이 직접, 불판에 고기를 올려주시고, 한방육수라는 이집만의
비장의특제소스를 뿌리고 고기가 익을때까지 끓였다.

그리고 양념이 된 파절이를 같이 볶아서 고기를 한점 먹어봤는데.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특별한 맛이었다.

먹을때도 그랬지만 지금 더 생각이 난다..
고기 그리고 남은 고기와 양념에 밥을 볶아서 먹었는데 환상적이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고기도 맜있고..
마치 그 옛날 어느시절로 돌아간 그기분이었다.

사진도 몇장 찍었는데.. 옛날 불고기 오류점에서.























홈페이지 가보니 메뉴와 간단한 조리법까지















먼길이 였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다.

서울시 구로구 오류2동 135-74

70~80년 그 기분 그 느낌 그 맛을 느끼시고 싶은분은 한번 가보세요

http://www.pajeoli.com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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