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3인조그룹 '24/7', 후폭풍 예고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ost ‘그 녀석의 여자’를 부른 국내 최초의 대형기획사 합작 트로젝트 그룹인 ‘24/7’(트웬티포세븐)이 지난 주말 쇼 음악중심 첫 무대 신고식을 치른 이후 인기가 심상치않다.
각종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등에 팬카페가 줄을 이어 생겨나고 있고, 소리바다 멜론 등 각종 음악사이트에서는 추천음악으로 선정되고 있다.
연기자 출신 2명과 가수출신 1명이 모여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인 이들은 트웬티포세븐의 멤버 3명이 출연하는 ‘태희혜교지현이’가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5%에 육박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는 등 시트콤의 인기와 함께 시너지 효과가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태희혜교지현이’의 OST ‘그 녀석의 여자’는 ‘꽃보다 남자’ OST와 함께 가요계에 OST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그룹 멤버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록밴드 트랙스 출신인 노민우(23)와 싸이더스HQ 소속 현우(24), 음반기획사 대표 모임인 젊은제작자연대 소속의 이장우(23) 등 3명으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24시간, 일주일 내내 우리를 생각하게 한다는 의미로 붙여졌다고 한다.
[그녀석의여자]
24/7
사랑 까짓거 다 버릴 수 있는데
우정 까짓거 다 버릴 수 있는데
눈에 가시처럼 박혀 버린 너희를 빼낼수 없어서
이젠 눈을 감고 살아야 하나봐 미쳐 버릴듯한 세상에
아물지 않을 깊은 상처 하나 시간에 맡기려해
너의 말 한 마디에 내 심장이 멈췄다
내 여자친구와 사귄다는 칼날같은 고백이
내 가슴을 베어내듯이 내 사랑을 잘라내고
좋았었던 추억 하나 하나 산산히 조각내버려
우리 함께했던 시간 너란 녀석한테는 아무것도 아닌거였었니
사랑 까짓거 다 버릴 수 있는데
우정 까짓거 다 버릴 수 있는데
눈에 가시처럼 박혀 버린 너희를 빼낼수 없어서
이젠 눈을 감고 살아야 하나봐 미쳐 버릴듯한 세상에
아물지 않을 깊은 상처 하나 시간에 맡기려해
그 녀석이 좋아졌다고 내 심장을 찌르는 말
숨을 쉴 수 조차 없을만큼 내 자신이 작아졌어
달아나고 싶었나봐 차마 너의 앞에서 눈물 보이기 싫었으니까
사랑 까짓거 다 버릴 수 있는데
우정 까짓거 다 버릴 수 있는데
눈에 가시처럼 박혀 버린 너희를 빼낼수 없어서
이젠 눈을 감고 살아야 하나봐 미쳐 버릴듯한 세상에
아물지 않을 깊은 상처 하나 시간에 맡기려해
한 사람과 이별도 아픈데
또 한사람 마저 잊어야 하는게
내겐 죽을만큼 힘겹고 가슴 아픈 두 이별 이야기
이젠 눈을 감고 살아야 하나봐 미쳐 버릴듯한 세상에
아물지 않은 깊은 상처 하나 시간에 맡기려해
팬카페 사이트인데 오픈 3일만에 회원수가 1500명 돌파ㄷㄷㄷ
이들이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방송을 타고 하면 대형가수로
성장할것 같습니다.
팬카페 사이트 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