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 2009. 8. 21. 08:41

- 리처드 라이트 -

모든 수재는 시간의 지배자이다.
하버드대학 출판사 92년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하버드대 교육학 교수가 15년간 1600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얻어낸 ‘하버드생의 공부법’



공부는 양보다 질적인 승부를 해야한다. ‘얼마나’가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판가름난다!

■ 머리말

▪ 어떤 학생은 최상의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학생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런 두 부류 학생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학생들이 졸업식 날, “나는 이 학교에 온 목적을 달성했다.”고 말할 수 있게 하려면 학생 개인이나 대학이 어떻게 해야 할까?

▪ 첫째, 학생 자신은 최상의 대학 생활을 보내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가? 둘째, 대학 교수와 운영자들이 그들의 의도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이야기는 심층 인터뷰에서 나온 것이다. 그 전부터 나와 동료는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을 알아내려면 그들에게 묻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심층 인터뷰를 하면 체크박스식 질문지를 사용하는 대규모 조사와는 전혀 다른 양상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과외 활동이 인생을 바꾼다

▪ 학과 이외의 활동은 대학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며, 학과 선택의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해 진로를 바꾸어 놓기까지 한다. 학생들의 세 가지 사례를 통해 이를 알아본다.

▪ 학생들은 자기들이 등록한 과목 외의 활동에 참여하려면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한다. 특히 기숙사가 있는 캠퍼스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과외 활동에 열을 올리고, 과외 활동의 영향을 받으며 그것에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 졸업반 학생들과 인터뷰를 한 결과, 강의실 안팎의 활동을 연결시키고 있는 학생들은 대학에서 좀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보고했다.

■ 성적과 학교생활과의 관계

성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시간 관리다. 시간 관리에 철저한 학생들은 과외 활동을 하면서도 전혀 성적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자원봉사를 하는 학생들이 하지 않는 학생들보다 성적이 더 좋게 나왔다.

▪ 신입생들이 졸업반 학생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이들의 공통적인 대답은 시간 관리하는 법을 배우라는 말이었다. 그것이 현명한 대답이라고 생각한다. 신입생에게는 시간 관리에 대한 태도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한다.

▪ 돈을 받기 위해 하는 일과 성적 사이에는 별로 상관관계가 없다. 하지만 일을 한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이야기해 보라고 했을 때, 두 가지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첫째, 학생이 매주 일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대학 생활의 일부로서 그 일에 대한 행복감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둘째, 일을 하는 학생의 4분의 3은 그 일이 대학의 전반적인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활동적인 예술행위’에 열광하고 있다. 그런 열광은 다른 많은 캠퍼스에서도 발견된다. 학생들은 왜 예술활동 참가를 특별하게 생각할까. 첫째, 많은 학생들은 단순히 즐거움이라는 고전적 기능을 추구하고 있다. 둘째, 예술은 강의실 내의 학업과 강의실 밖의 활동을 연결시킨다. 셋째, 예술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의 상당수가 자기 자신의 어떤 것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넷째, 자기와는 다른 배경을 가진 동료 학생과 교류함으로써, 그들로부터 무언가 배울 수 있다.

학과 성적이 부진한 이유는 첫째,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데 있다. 둘째 이유는 고등학교에서 하던 방식 그대로 대학 공부를 한다는 데 있다. 셋째, 과목 선택에서 문제가 있다. 넷째, 공부 습관이다. 이것은 성적이 좋지 않은 거의 모든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태도인데, 그들은 항상 혼자서 공부를 한다.

학생들이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하는 한 가지 결정적인 기술은 ‘비판적 사고’다. 이는 서로 상충되는 경우가 많은 다수의 소스로부터 주장과 증거를 합성해 낼 수 있는 능력이다.

▪ 왜 학생들은 1학년 때 룸메이트 문제를 강조하는 것일까? 첫째, 학생들은 명확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믿는다. 둘째, 어떤 룸메이트와 생활했는지 와는 상관없이 압도적인 다수가 첫 해의 생활 경험을 긍정적이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 최상의 수업

▪ 소규모 수업은 교수가 개개인을 더 잘 알 수 있고, 토론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방식이다. 대규모 수업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대립된 견해를 가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 강의와 성적 간의 상관지수는 첫째, 학생들이 선택한 소규모 강의의 수와 그 강의에 대한 개인적 만족도 간의 상관지수는 0.52정도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둘째, 학생이 선택한 소규모 학급의 수와 그 학생의 실제 성적 간의 상관지수는 0.24이다. 수치는 비록 아주 낮지만, 명확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규모가 적을수록 학생들의 참여가 커지기 때문에 더 좋다는 것이다.

▪ 대부분의 학생들은 개별적인 감독 아래 진행되는 강독이나 연구 논문 작성 수업이 대학 공부에서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 1분 페이퍼 교수법

▪ 1분 페이퍼 : 우리는 교수와 학생들에게 현재의 교수법과 학습법을 가장 크게 개선할 수 있는 한 가지 방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하나는 학생들이 어떤 주제의 상세한 내용뿐만 아니라, ‘큰 그림’ 즉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의식을 강화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교수가 중간 코스 수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이고 정기적인 학생들의 피드백이다.

▪ 지금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분교에서 명예 교수로 있는 패트리셔 크로스는 ‘큰 그림’과 ‘피드백’의 필요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이른바 1분 페이퍼 같은 간단한 제도를 제의하고 있다. 이 아이디어는 강의나 토론을 정해진 시간보다 1분이나 2분 일찍 끝내고, 학생들에게 종이에다 무기명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 세 개에 간단히 대답을 쓰라고 하는 것이다.

1. 오늘 여러분이 배운 것의 중점, 즉 중심 아이디어는 무엇입니까?
2. 오늘 강의실에서 대답을 듣지 못한 중요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3. 무엇이 가장 불분명했습니까?

▪ 강의실 출입문 근처에 상자를 놓아두면, 학생들은 나가면서 상자에 설문지를 넣는다. 교수는 설문지를 모아서 5분 정도 훑어본다. 패트리셔 크로스 교수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학생들이 무엇을 이해했고, 무엇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그렇게 금방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을 알면 놀랄 겁니다. 게다가 그 1분 페이퍼를 통해서 다음 강의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습니다.”

▪  이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는 하버드와 다른 많은 캠퍼스에서 채택되고 있다. 그것은 학생들에게 생각을 하고 피드백을 하도록 한다. 경험이 있는 교수들은 그것이 오랜 교수 생활에서 경험한, 얼마 안 되는 투자로 높은 수익을 얻은 최고의 사례라고 말했다.

▪ 1분 페이퍼 제도의 알려지지 않은 한 가지 중요한 부소득은 학생들이 강의가 끝나면 설문에 대답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강의 중 끊임없이 스스로 묻는다. ‘여기서 중요한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내가 이해하지 못한 것은 무엇이고, 이해하지 못한 것을 몇 마디 조리 있는 문장으로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들은 강의를 받는 동안 줄곧 무엇이라고 써야 할지 생각한다. 그래서 이 간단한 연습이 학생들을 집중시킨다.

▪ 내 동료는 전 강의의 1분 페이퍼의 결과를 간단히 훑어보고 다음 강의를 시작하면 강의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또 모든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몇몇 동료는 학생들이, 특히 강의가 잘 진행되지 않을 때, 교수에게 피드백을 즉시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프레데릭 모스텔러 교수는 1분 페이퍼 제도를 기초 통계 방법론 코스에 사용했다.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제도를 확장했다. 강의가 끝난 뒤 학생들이 제출한 1분 페이퍼 결과를 요약해서 다음 강의 때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학생들은 그 요약이 대단히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교수는 어떤 것을 학생들이 이해했고, 어떤 것을 더 설명해야 할지에 관한 신속한 피드백을 얻었다. 학생들 역시 자기들이 제출한 1분 페이퍼에서 배울 수 있었다. 학생들은 학급 전체가 어떤 것을 명확하게 이해했고, 이해하지 못했는지 알 수 있었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의문을 다른 학생들도 가지고 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 1분 페이퍼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모든 과목에 적용할 수는 없지만, 로버트 윌슨이 지적한 교수법 혁신의 다음 4가지 혜택을 아주 잘 충족시키고 있다.

1. 학생들이 더 적극적으로 강의를 경청하도록 해준다.
2. 교수가 특별한 도움을 받아야 하거나 충분한 수강 준비를 하지 않은 학생을 식별할 수 있게 해준다. 최선의 경우,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들의 학습 상황을 알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3. 학생들이 글쓰기를 향상시키고, 노력을 하게 한다. 최근 수주일 간 학생들의 페이퍼는 처음보다 더 길어지고, 풍부해지고, 명료해졌다.
4. 학생들이 실제로 강의에서 무언가 중요한 것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글쓰기는 성공의 키 포인트

▪  글쓰기에 대해 졸업생들은 다음과 같이 충고한다. 첫째, 1대 1의 모임에서 구체적인 질문을 하라. 둘째, 똑같은 논평이 되풀이되면 질문을 하라. 셋째, 문제의 구체적인 사례를 요청하라. 넷째,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얻어라. 다섯째, 수정에 필요한 전략을 요청하라.

▪  학생들은 실력이 향상되었으면 하는 부분으로서 글쓰기를 다른 것보다 세 배나 많이 지적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졸업 한 다음에도 글 쓰는 일은 계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글쓰기 공부를 어떻게 했느냐고 묻자, 실력이 많이 향상된 학생들은 집중적인 훈련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그들은 교수나 논문 지도 조교와 함께 공부를 하거나, 학우들과 소규모 그룹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만나서 서로 다른 사람의 글을 비평했다. 이 같은 활동을 오래 계속한 학생일수록 그 성과는 컸다.



 


■ 훌륭한 조언의 중요성

▪ 훌륭한 조언은 대학생활의 성공에서 가장 저평가된 요소다. 졸업반 학생들은 기대하지 않았던 조언이 성공의 필수적인 요소가 된 경우가 많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 대학에 들어오는 신입생들은 즉시 일련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 어떤 코스를 선택할 것인지, 어떤 과목에 집중할 것인지, 어떤 과외 활동에 가입할 것이며, 공부는 몇 시간 할 것인지,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인지 등 이런 것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결정이다. 이때 지도 교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들은 광범위한 질문을 해서, 학생들에게 깊고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제안을 해주어야 한다.

■ 변화를 주도하는 교수들

▪ 학생들의 기억에 가장 남는 교수는 수업의 이론뿐만 아니라, ‘물리학자로서의 생각’이나 ‘심리학자로서의 생각’까지 전달할 수 있는 교수다.

▪  학생들을 가르칠 때 내 목표는 학생들의 생각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 가장 큰 영향력을 주었다는 교수들은 학생들이 학업과 개인적 생활 및 가치, 경험 등을 연결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이었다. 학생들은 그런 관계를 수업에 도입한 교수를 존경했다. 어떤 교수든 학생들을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면서, 동시에 학생들이 추상적 개념과 그들의 현실생활을 연결시킬 수 있도록 수업을 조직할 수 있다면 존경받는 교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어떻게 하면 학생들은 자기들의 아이디어와 사고를 학과의 울타리를 넘어서 통합할 수 있는가? 첫째, 의식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다. 둘째, 학생 자신이 혼자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아무리 비범한 학생들일지라도 쉬운 일이 아니다. 셋째, 교수가 그 과정을 촉진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어느 학과의 전통적인 강의일지라도, 그 범위를 벗어나 학과 간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교수를 선호한다.


 


■ 캠퍼스의 다양성

▪ 하버드 대학은 인종적, 민족적, 정치적, 지리적, 경제적 다양성을 껴안고 있다. 학생들은 이질적인 배경을 가진 다양한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게 된다.

▪ 학습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학문적 학습으로, 학생들의 상호작용이 학문적 주제와 인식, 사고방식 같은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다른 하나는 개인간 학습으로, 학생들의 상호작용이 상대방의 이질적인 배경과 생활 및 학교에 관한 견해를 배우는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 모든 캠퍼스는 학생들이 수락하거나 도전할 수 있는 그 자체의 제도를 가져야 한다. 그런 도전에 수반되는 대화는 단순히 권위를 위한 싸움이 아니라 건설적인 학습경험이 될 수 있도록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질성에서 배운다

▪ 캠퍼스내의 인종적, 민족적 다양성이 학습에 끼치는 영향은 방대하다. 학생들 사이의 상호 작용은 어느 한 소그룹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다양한 배경 출신의 사람들에게 강한 영향을 끼친다.

▪ 학생들은 종교적 주장이나 견해에 무조건 동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종교적 관점을 도입하면 풍요로운 토론을 유도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이곳에서 다른 인종의 학생을 알 수 있었고 그들과 도전적이고 탐구적인 토론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는 인종에 관계없이 나의 정체성과 내가 믿는 것에 대해서 자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대학에서 다양성 때문에 어떤 영향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했을 때 많은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다른 인종과 민족 출신 학생들과 교류하게 되면, 자신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았던, 때로는 곤란하고 때로는 거슬리는 것을 간파하게 된다.

■ 대학 운영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캠퍼스 운영자들의 중대한 임무는 각 학생들에게 간여해서 그 젊은이가 항상 다음에는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학생들은 다른 배경이나 인종, 민족 출신, 또는 다른 종교를 믿는 학우와 함께 공동으로 목표를 추구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연사나 주제 때문에 물의를 일으킬 때조차도 그렇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다른 그룹의 회원과 그런 행사를 계획하고 실행하던 일이 가장 건설적이고 즐거운 학습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 무엇보다도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이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들은 대학에서 보내는 몇 년 동안, 캠퍼스 밖에서는 절대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알고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고 했다.

▪ 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을 개인적인 목표로 삼고 싶어할지 모릅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면, 항상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그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이 문제를 하나의 기회로 생각하고 숙고해 주기 바랍니다.

■ 하버드생의 핵심 공부법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라
학업 성적과 과외 활동 등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가장 큰 차이는 시간 관리 능력이다. 공부 방법보다 효과적인 시간 관리법을 먼저 익혀라.

그룹을 짜라
도서관에 처박혀 혼자 공부만 한 학생일수록 성적이 부진하다. 고교 시절 공부를 잘했던 학생일수록 이 증세가 심하다. 교수만 바라보지 말고 동료학생들에게서 배우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4~6명으로 구성된 스터디 그룹을 만드는 것.

글쓰기에 주력하라
하버드대 학생들은 대부분 1년에 100페이지 이상의 리포트를 쓴다. 이들이 4년간 가장 신경쓰는 분야가 바로 글쓰기다. 자신의 의견을 글로 효율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은 대학생활은 물론 직장생활을 할 때도 결정적인 성공요인이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