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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7. 10:40
진 매니아 <송혜교>
볼수록 중독되는 친근함과 영원히 잃을 것 같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로 모두에게 곁에 두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단연코 배우 송혜교를 꼽을 거다. 그런 그녀에게 물었다. 진 마니아로 소문났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입을 수 있죠? PHOTOGRAPHED BY CHOI YONG BIN
빈티지한 느낌의 라이트 블루 컬러 슬리브리스 톱은 5만8천원으로 유럽 직수입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라인, 보이프렌드 핏 워싱 진은 18만8천원 리바이스 인디고, 네이비 프레임의 안경은 41만6천원 타쿤 아이웨어, 진주와 체인 믹스의 브레이슬릿은 2만원대 액세서라이즈, 카키 컬러의 스니커즈는 13만5천원 컨버스.
화이트 코튼 블라우스는 9만8천원으로 일본 직수입 리바이스, 베이지 루스 핏 쇼츠는 10만8천원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
러플 장식의 체크 블라우스는 8만8천원으로 일본 직수입 리바이스, 허리 부분의 벨트 꼬임이 귀여운 데님 쇼츠는 9만8천원 리바이스 레드탭, 그레이 재킷은 40만원대 꼼뜨와 데 꼬또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