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 5. 10. 19:57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인 피터 슈라이어가 현대기아차 고속 성장의 비결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슈라이어는 2일 미국 자동차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자동차 업체는 시장을 정복할 수 있는 차를 만들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 회사에선 CEO부터 말단 직원까지 자신이 몰고 싶은 차를 만들고 싶어 하지만 한국 완성차 업체는 그렇지 않다”며 “한국인들이 시장이라는 더욱 큰 그림을 보는 경향이 있다”고 평가했다.

슈라이어는 한국 기업의 빠른 의사결정에 대해서도 극찬했다. 그는 “독일 기업에서 근무했을 때는 문제가 발생해도 의논할 사람이 없고, 그 문제가 해결되도록 도와주는 마지막 결정권자도 없어 마치 솜사탕을 물고 있는 것처럼 없던 일이 돼버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기아차에서는 한번 결정이 내려지면 바로 실행에 옮겨져 몇 달 뒤에는 완전한 프로토타입을 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에서는 1년도 넘게 걸렸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슈라이어는 또 "이제는 스포츠카와 같은 틈새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엔트리 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해 기아차 이미지를 새롭게 업그레이드시킬 신무기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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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 2011. 5. 10. 16:52

2011년 경찰공무원 월급표

 

2011년 소방공무원 월급표

 

공무원 중에 야근도 많고 여러 위험한 상황을 많이 당할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 월급 책정이 필요해 보였는데

 

많이 인상되었다.

 

여기에서도 개인별로 각종 수당 초과근무시간, 지역별로 차이 있겠지만

 

경사까지는 1.6~1.8배 곱하면 되고

 

경정부터는 1.8~2배 정도 하면 한달 월급 평균치 나오겠다.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들의 월급을 살펴보면 가장 낮은 순경·소방사 1호봉은 89만5200원에서 121만400원,

 

최고위층인 치안정감·소방정감 23호봉은 426만원에서 526만7700원으로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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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 2011. 5. 10. 16:42

2011년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사 월급 인상

 

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초·중·고등학교 교원)

 

유치원ㆍ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교원 등의 봉급표

 

흔히들 초등학교 교사 되면 월급 7급대우 만큼 준다. 거기에 플러스 다양한 학부모의 성의와 각종행사 선물까지

 

개인별 담임수당,부장수당 등등에 따라 차이는 조금씩 있겠지만

 

여기도 기본급 곱하기 1.6~1.8 정도 하면 월급 나올것이고

 

고등학교 교사들은 보충수업비가 추가 되겠네요..

 

초등학교는 교대 졸업후 임용형식

 

사범대는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사립학교는 수천만원씩 주고

 

인맥을 통해 들어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함...

 

특1호봉에 해당되는 국립대학 총장의 월급은 594만6800원에서 633만2700원으로 올랐으며

초·중·고등학교 교원의 경우 1호봉은 92만2000원에서 124만3700원으로,

40호봉은 328만6600원에서 408만56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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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1. 3. 11. 11:01

[김재열 사장]파격 승진 이유,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 제일모직 사장




김재열 제일모직 사장
재계가 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 제일모직 사장에 대한 삼성그룹의 파격 인사를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부사장으로 승진한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또 다시 사장으로 승진시킨 진의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삼성그룹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김재열 사장의 격을 갖추기 위한 인사라고 발표했지만 재계에서 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무소불위(?) 삼성그룹이 외부의 시선을 의식해 예정에 없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

재계 일각에서는 김재열 사장의 초고속 승진을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에버랜드 사장의 역학관계 부산물로 해석하고 있다. 이재용 사장과 이부진 사장은 지난해 말 ‘2011년 사장단 및 임원 인사’에서 각각 부사장과 전무에서 사장으로 동반 승진했다. 특히 이부진 사장은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사장으로 승진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삼성 임원들 사이에서는 오빠인 이재용 사장보다 이부진 사장의 경영능력을 한 수 위로 평가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고, 심지어 이건희 회장이 후계자를 딸로 결정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 힘들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삼성그룹은 지난 2일 “1일자로 김재열 제일모직 경영기획담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삼성그룹 임원 인사에서 아내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과 함께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부부 동반 승진해 화제를 모은 김재열 사장은 이로써 겨우 세 달만에 다시 사장으로 승진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남편인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이 삼성전자 사장을 지낸 이래로 삼성家 사위 중에서는 두 번째로 사장 자리에 올랐다.

당시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은 “현재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인 김재열 제일모직 부사장이 지난달 20일 빙상연맹 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했다”면서 “재계 출신의 다른 체육 단체장은 모두 사장급 이상으로 선임됐던 점을 감안, 빙상연맹에 대우 예우 차원에서 후보로써의 격을 맞추고자 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인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계 일각의 해석은 다르다. 삼성그룹이 언제부터 체육단체에 대한 예우를 차렸냐는 지적인 것. 삼성그룹의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체육단체 회장직의 격을 맞추기 위한 인사라는 것은 표면적인 이유”라며 “실질적인 이유는 김재열 사장을 부각시켜 차녀인 이서현씨 내외에게 힘을 실어줌으로써 장녀 이부진 사장을 간접적으로 견제, 이부진 사장이 삼성그룹 후계자인 이재용 사장보다 높이 평가받는 듯한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의도”라는 견해를 내놓았다.

또 다른 재계 관계자는 “삼성가 사위들의 미래의 명암이 뚜렷해졌다”면서 “맏사위인 임우재 삼성전기 전무 대신 둘째 사위인 김재열 사장을 이재용 사장의 오른 팔로 키우겠다는 이건희 회장의 의지”라고 분석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달 중순 평창동계올림픽 후보지 현장실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IOC조사평가단을 맞이하는데 이재용 사장과 김재열 사장-이서현 부사장 부부를 대동했다. 이재용 사장과 김재열 사장은 청운중학교 동기동창으로, 김재열 사장과 동생 이서현 부사장의 만남은 이재용 사장이 주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부진 사장의 남편인 임우재 전무는 지난해 말 삼성그룹 인사에서 삼성가 삼남매와 김재열 사장이 모두 사장급으로 승진한데 반해 홀로 승진에서 제외됐다. 3개월만 전만 해도 같은 직급에 있던 동갑내기 손아래 동서가 자신보다 두 단계 위인 사장으로 승진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재계는 결국 임우재 전무가 김재열 사장과의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삼성물산 평사원 출신인 임우재 전무와 故 김병관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차남인 김재열 사장은 애초부터 체급이 달랐다는 것이다. 이른바 로얄패밀리 간 결합의 실례를 보여준 김재열-이서현 ‘파워 커플’과는 달리 임우재 전무는 삼성가의 거센 반대를 간신히 이겨내고 이부진 사장과의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재열 사장과 임우재 전무의 격차가 벌어지게 되면 이부진 사장의 위상에는 당연히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이재용 사장의 경영 파트너로는 승부욕이 강하고 독자적인 경영에 익숙한 이부진 사장과 소탈한 성격으로 알려진 임우재 전무는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아무래도 삼성가에서는 명문가의 자제로 美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친 유학파 인재이며 업무 처리가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는 김재열 사장이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어찌됐든 김재열 사장의 파격 인사는 이재용 사장에게는 플러스이지만 이부진 사장에게 마이너스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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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1. 2. 27. 12:10

휴게소 맛집-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맛집정보 Best|③ 고속도로 휴게소중 진짜 맛집

 





고속도로가 진화하고 있다. 진화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형태로 입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달라진 외관과 깨끗해진 화장실이 하드웨어적 변화라면, 정보센터, 특산물 판매, 음식의 질 개선이 소프트웨어적 변화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 두드러진 것이 바로 음식의 변화이다. 맛집이라고 소개해도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는 고속도로 휴게소들이 등장한 것이다.


몇 년째 진행되고 있는 고속도로 맛집 경연대회가 계기가 되고 있지만 휴게소 운영 주체들의 달라진 의식과 휴게소간의 경쟁이 맛집 진화의 요인들로 지적되고 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운전자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전국의 유명 휴게소 맛집 30여 군데를 현장 취재해서 그중 고르고 고른 맛집 7군데를 소개한다. 일반 맛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집들이다. 휴가철 고속도로에서 차가 막힌다면 멋지고 맛있는 휴게소 맛집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대천휴게소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돌솥굴밥은 2004년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받은 음식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굴은 제철인 겨울에는 보령 굴을 가져다 사용하고 5월에서 9월 사이에는 통영의 냉동 굴을 사용한다. 당연히 굴은 찬바람이 불 때 먹는 것이 맛있다. 그러나 여름에 먹는 굴밥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더욱 맛있을 게 분명했다. 간장으로 간을 한 밥은 굴의 양도 많고 야채도 신선해서 먹기에 편하다. 깍두기의 맛도 괜찮은 편이고 양도 다른 휴게소에 비해서 월등이 많은 편이다. 따뜻한 미역국과 굴밥은 잘 어울리는 편이다. 깔끔한 인테리어나 평야가 바라다보이는 시원한 야외 풍광도 멋지다.

메뉴    돌솥굴밥 6,000원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8시
문의     041-931-6901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추풍령휴게소



추풍령휴게소는 계절별로 먹을 것을 달리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여름에는 약콩국수를, 겨울에는 장터 따로국밥이 인기 메뉴이다. 식당도 장터 따로국밥은 한식당이라고 따로 이름 붙여진 기사식당에서, 약콩국수는 본관에서 먹을 수 있다. 6월에서 9월까지만 하는 약콩국수는 도로공사 맛자랑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음식이다. 콩 중에서 가장 좋다는 서리태를 갈아서 면과 국물을 만들었다. 초록 빛이 감도는 것은 서리태 고유의 특성이다. 생면으로 만든 면은 고소하고 쫄깃하다. 고명으로 얹은 오이 냉채와 땅콩 때문에 콩 국물은 깊고도 고소한 맛을 낸다. 휴게소에서 직접 담근 배추김치가 콩국수의 맛을 보완한다.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따로국밥은 육개장을 연상시킨다. 걸쭉하고 칼칼한 맛이 기사들은 물론 인터넷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메뉴     약콩국수 4,000원, 장터 따로국밥 5,000원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8시
문의     054-430-2000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금강휴게소



금강휴게소는 금강처럼 아름답다. 2층 식당 ‘실크로드’는 특급 호텔의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금강의 경관을 감상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이 집의 주 메뉴는 도리뱅뱅이이다. 피라미를 동그랗게 둘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제는 피라미 조림의 보통 명사처럼 되어 버렸다. 작은 손가락만한 피라미의 내장을 제거한 후 기름에 한 번 튀긴 뒤 기름을 제거하고 양념 고추장을 넣고 한 번 더 튀겨 낸 음식이다. 바삭거리는 식감과 달콤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시원한 맥주와 어울리는 맛이다. 여기에 건새우, 김치, 숙주나물, 된장국, 시금치, 콩자반 같은 밑반찬이 정갈하게 따라 나온다. 주변에서 잡히는 올갱이로 만든 올갱이 국밥도 인기 메뉴이다.

메뉴     금강 도리뱅뱅이 1만원, 올갱이 국밥 8,000원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8시
문의     043-731-2233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휴게소



옥산휴게소의 함흥냉면은 고속도로를 벗어나도 맛있다. 함흥냉면의 원칙을 제대로 지켜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면발이 질기면서도 우아하게 끊어진다. 면의 양도 다른 곳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회로 얹은 가오리도 좋고 달콤새콤한 양념도 튀지 않고 면과 조화를 잘 이룬다. 매콤한 맛이 부담될 때 먹는 육수도 정말 좋다. 달면서도 적당하게 뜨겁다. 면을 먹고 육수를 먹으면 입 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기름지며 달달한 육수가 면과 조화를 이룬다. 가오리 회가 부담되면 함흥냉면을 먹어도 좋고, 여름이면 직접 담근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는 물냉면도 좋다.

메뉴     회냉면 6,000원, 함흥냉면 5,000원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8시
문의     043-260-1053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이천휴게소



이천 근처의 곤지암은 소머리국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 휴게소의 사장님이 곤지암의 유명 식당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내놓은 메뉴가 바로 곤지암 소머리국밥이다. 제대로 삶아 우려 낸 국물은 담백하고 누린내가 없으면서도 진하다. 머리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다. 일반 휴게소의 국밥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우선 양이 많고 맛도 상당히 좋다. 국밥 속에 담긴 밥도 잘 지었다. 전통의 소머리국밥을 먹는 맛이 난다. 소머리국밥을 먹을 때 중요한 깍두기도 달달하고 시원하게 준비를 해 놓아서 고깃국물의 진함을 상쾌하게 풀어 준다. 소머리국밥과 더불어 영양 진곰탕 역시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12시간에서 24시간 푹 고아 낸 국물이 좋으니 소머리국밥이든 곰탕이든 다 맛있다. 

메뉴     곤지암 소머리국밥 5,000원, 영양진곰탕 6,000원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9시
문의     031-638-1117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강릉휴게소



강릉휴게소는 요즈음 유행하는 곤드레밥을 정말 제대로 해내고 있는 곳이다. 우선 배식대가 남다르다. 김치를 먹고 싶은 만큼 가지고 갈 수 있게 했다. 식당은 최근에 지은 건물답게 깨끗하고 현대적이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쾌적함을 준다. 곤드레밥을 돌솥에 한 것이 색다르다. 돌솥에 음식을 하면 우선 밥이 고들고들하게 잘 지어진다. 밥은 쌀도 좋고 짓기도 잘해서 기름기와 찰기가 자르르 돈다. 거기에 곤드레나물의 향이 깊이 배어 있어 가히 환상적이다. 이 잘 지어진 맛있는 밥을 덜어 내고 물을 붓고 먹는다. 물론 물은 돌솥에서 숭늉으로 변한다. 밥은 곤드레나물과 팽이버섯, 콩, 밤 등이 들어가 있다. 이 담백한 밥을 간장 베이스의 양념장에 비벼 먹으면 된다. 향기롭고 담백하고 짭짜름한 밥은 전문식당의 음식과 비교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다. 

메뉴     곤드레돌솥밥 6,000원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8시
문의     033-648-8850

 

 

 

88고속도로 대구 방면 지리산휴게소



 남도의 식당은 휴게소도 남다르다. 최고의 메뉴는 흑돼지주물럭이다. 이 휴게소에만 물건을 대는 흑돼지 농장에서 직접 가져온 흑돼지로 주물럭을 해서 내놓는 음식이다. 흑돼지는 살이 보드랍고 냄새가 나지 않는 품종이다. 이곳에서 먹는 흑돼지 주물럭은 보드랍고 쫄깃하다. 껍질이 단단하지 않고 탱탱하면서 부드럽다. 살도 퍽퍽하지 않고 보드랍다. 각종 야채와 버섯 등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식사를 선사한다. 따라 나오는 된장국이나 나물 김치도 다른 곳과 달리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고속도로 휴게소 맛 경연대회에서 3위를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메뉴      흑돼지주물럭 6,000원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8시
문의     063-636-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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