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요리 2009. 6. 23. 00:24

굴을 먹으면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고 신경 전달 물질이 활성화되어 성욕과 정력이 세지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굴은 정력과 정자 생성에 직접 관여하는 섹스 미네랄이라고 불리는 아연이 듬뿍 들어있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고, 여성에게는 질액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한다.




장어에는 뮤신이라는 끈끈한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단백질 흡수를 도와 정력이 세지게 된다. 이때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효과는 배가된다.
특히 근육 운동을 하면 고단백을 다량 섭취할 수 있어 보다 빨리 근육이 생성 된다. 요리 방법도 중요한데 장어는 백숙으로 먹어야 정력이 10배 이상 좋아진다.



‘섹스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는 확실한 스태미나 효과를 발휘한다.
남성 발기에 관여하는 히스티닌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이다.
말린 낙지를 보면 위에 하얀 가루가 있는데, 이것은 강장제이면서 성흥분제인 타우린으로 정력에 가장 중요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죽을 먹을 때는 전복죽을 먹도록 한다.
남자들은 보통 아플 때외에는 죽을 안 먹으려고 한다.
그러니 아플 때는 야채죽, 잣죽 대신 전복죽을 먹일 것.
전복은 중국까지 소문이 자자한 ‘바다의 최음제’로 남녀 모두에게 감칠맛이 뛰어난 고단백 스태미나 식품이다.

달팽이는 부드럽게 익혀서 먹도록 한다.
달팽이는 가끔씩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
뮤신 성분의 끈끈한 점액질이 세포를 젊게하고 정력을 강화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확실한 남자들의 정력제로 손상이 없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스테이크는 뇌에 필요한 호르몬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수치를 높여 더욱 감각적인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스테이크는 또한 아연이 풍부한데, 아연은 인체의 각성 작용을 방해하는 성호르몬 프롤락틴의 생산을 감소시켜 성욕을 높여준다.
붉은 쇠고기를 즐겨먹으면 무엇보다도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고, 성기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남성의 정력을 감퇴시키는 SHBG 의 생산이 억제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다량의 비타민 A를 섭취하는 남성은 상대적으로 정자수가 많고 러닝 타임도 길어 훨씬 더 활발한 섹스 라이프를 즐긴다고 한다.
간을 먹는다는 게 다소 끔찍하게 여겨져 섹시함과는 무관하게 들릴지 모르나, 비타민A를 섭취하는데 간 요리만큼 좋은 건 없다.
또한 동물의 간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남성의 정력에 크게 좌우한다고 한다.



너무 흥분하거나 긴장해 있을 때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빠져나가는 것은 바로 비타민 B.
이것이 풍부한 달걀은 침대 위에서 흥분하는 그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주고 성급한 사정을 예방해준다.
프라이, 완숙, 스크램블 등 어떤 요리든 상관없다. 롱타임으로 즐기길 원한다면 달걀요리가 간편하고 좋다.

남자의 정자수를 키우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서 복숭아를 빼놓을 수 없다.
복숭아는 그냥 먹는 것보다 슬라이스로 썰어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더욱 비타민 C가 풍부해진다.
차갑게 보관해둔 복숭아는 스무디에 얹어 먹거나 시리얼에 넣어 먹으면 제격이다. 복숭아 슬라이스 한 컵에는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의 2배가 들어 있다.


키위는 오렌지보다 비타민 C가 5배나 더 많이 함유된 과일이다. 비타민 C가 부족한 남자는 정자의 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섹스할 때 힘도 떨어진다.
미국 텍사스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C를 하루 200mg 이상 섭취하는 남자는 그렇지 않은 남자들보다 정자수가 2~3배 더 많고, 러닝타임도 평균 2~3분 더 길다고 한다.



블루베리는 몸속에서 쉽게 녹는 섬유소를 갖고 있어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흡수되어 혈관 벽에 쌓이는 걸 막아주고, 혈관 수축을 막고 혀액순환을 돕는다.
또 남자의 성기에 더 많은 혈액이 공급되어 누구 못지않은 강한 발기가 가능해진다.
블루베리를 일주일에 3~4회씩 먹으면 변강쇠 못지 않은 힘이 솟아난다.



토마토는 남자의 힘을 내는 데 필요한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어 ‘늑대처럼 힘이 솟는다’하여 미국에서는 ‘늑대 사과’라 부를 정도다.
스파게티를 먹을 땐 꼭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를 시킬 것,
방울토마토가 통째로 들어있는 스파게티를 먹어야 도움이 된다.


파와 부추를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나며 위와 장의 기능이 튼튼해지고, 겨울에도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정력이 왕성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두메부추는 옛날부터 신선이 먹는 음식으로 전해져 왔다고 옛적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마늘은 영웅을 위한 것이다’라는 서양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마늘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중국, 일본 등에서 오래전부터 정력제로 사용돼 왔다.
마늘은 혈액순환이나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중년 이후의 발기기능을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 마늘에 함유된 스코르디닌이라는 물질은 음경의 해면체를 충만케 해주는 신비한 힘이 있다. 한 실험결과 스코르디닌을 투여한 쥐는 투여하지 않은 쥐보다 수영 지속시간이 4배 가까이 길었고 정자도 현저히 증식됐다고 한다.
약용으로 쓰는 마늘은 쪽이 난 마늘보다 통마늘이 좋으며 5월5일 단옷날 점심때 캔 것이 가장 효험이 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신혼부부에게 호텔에서 양파숲[Onion soup]을 제공한다. 피속에 콜레스롤이 심하거나 고지혈이면 발기가 안되고, 피가 깨끗하면 발기는 아주 잘 된다.
30대가 넘어서부터 발기가 안 되는 경우는 성인병이 자기도 모르게 점점 찾아와 내 몸 속에 안착을 했기 때문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당뇨, 고혈압이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일주일 이면 정력이 좋아진다.
단, 당뇨, 고혈압 환자는 한 달 정도 지나면 정력이 좋아진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
맛집,요리 2009. 6. 23. 00:02

가족 맞춤형 비타민 주스 한 잔

 

 

하루 종일 하품하는 아이와 집에만 들어오면 양말 벗을 틈도 없이 뻗어버리는 남편을 보면 엄마의 스트레스 지수는 점점 올라간다. 지친 가족을 위해 과일 한 움큼, 채소 한 조각으로 비타민을 서비스해보면 어떨까. 엄마, 아빠, 아이를 위해 시간대별, 상황별로 꼼꼼히 따진 짜낸 맞춤형 주스 레시피 9가지를 소개한다.

 

 

 


for daddy
6:30am 남편의 무거운 눈꺼풀을 들춰라
껍질째 갈아 먹는 사과주스
재료 사과 1/2개, 물 1컵
1 사과는 식촛물에 깨끗이 씻어 헹군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 씨를 제거한다.
2 믹서에 사과를 넣고 물을 부어 곱게 간다.
tip 사과는 껍질에도 비타민 C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식촛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째 갈아 마신다.

2:00pm 졸음은 날리고 활력은 팍팍
얼음 동동 딸기펀치
재료
딸기 10개, 탄산수 1컵, 얼음 적당량
1 딸기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그릇에 ①을 담고 탄산수를 부어 얼음을 띄운다.
tip 손질한 딸기에 시원한 탄산수만 준비하면 믹서에 과일을 가는 번거로움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사무실에서도 OK.

8:30pm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서 지친 남편을 위해
쌉싸래한 시금치당근녹즙
재료 시금치 1/4단, 당근 1/3개, 물 1컵
1 시금치는 뿌리를 자르고 깨끗이 씻어 반으로 썬다.
2 당근은 껍질을 벗긴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녹즙기에 시금치, 당근, 물을 넣고 즙을 낸다.
tip 시금치의 쓴맛 때문에 마시기 부담스럽다면 당근을 함께 갈아 넣어 쓴맛을 줄인다.

for mom
8:00am 하루 활력 200% 충전
향기로운 오렌지당근주스
재료
당근 1/2개, 오렌지 1/4개, 물 1컵
1 당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녹즙기에 당근과 물을 넣고 갈아 즙을 낸다.
tip 당근주스에 오렌지를 함께 넣고 갈면 색깔도 먹음직스럽고 한층 더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3:00pm S라인 몸매와 탱탱한 피부를 위해
상큼함이 톡톡 레몬석류에이드

재료 레몬 1/2개, 석류 20알, 탄산수 1컵, 얼음 적당량
1 레몬은 스퀴저로 즙을 짜고, 석류는 껍질을 벗기고 석류 과육만 뺀다.
2 탄산수에 레몬즙, 석류, 얼음을 넣어 잘 섞는다.
tip 레모네이드가 밋밋할 수 있으므로 석류 알갱이를 넣어 달콤하고 톡톡 터지면서 씹는 맛과 즐거움을 느껴보자.

8:00pm 가사와 육아로 지친 몸을 맑게 해주는 해독제
뷰티 브로콜리셰이크
재료
브로콜리 1/2개, 우유 1컵, 꿀 1작은술
1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치고 찬물에 헹궈 송이송이 떼어낸다.
2 믹서에 브로콜리와 우유, 꿀을 넣고 간다.
tip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해 요즘처럼 환경오염이 심할 때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for kids
9:30am 속은 편안하게 달래고 키는 쑥쑥
목 넘김이 좋은 완두우유
재료 완두 20알, 우유 1컵, 꿀 1작은술
1 완두는 물에 불려 끓는 물에 익힌다.
2 믹서에 익힌 완두, 우유, 꿀을 넣고 간다.
tip 우유를 먹기 싫어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두유를 활용해도 좋다.

2:30pm 청량음료 대신 자연의 단맛을
새콤달콤 토마토파인애플주스

재료 토마토 1개, 파인애플 1/6개, 물 1/4컵, 얼음 적당량
1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기고 심을 도려낸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믹서에 ①, ②, 얼음을 넣고 물을 부어 간다.
tip 설탕은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성분을 파괴하므로 설탕 대신 단맛이 나는 과일을 활용한다.

7:30pm 잠투정 없이 쿨~쿨 숙면을 부르는
입에서 사르르 바나나셰이크
재료 바나나 1개, 우유 1컵, 시나몬파우더 1작은술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믹서에 바나나, 우유, 시나몬파우더를 넣고 간다.
tip 바나나에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불안한 신경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돕는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
맛집,요리 2009. 4. 25. 19:51

바나나를 매일 규칙적으로 먹으면 바나나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바나나는 대장을 촉촉하게 하고, 대변의 부피와 질량을 늘려 배변활동을 촉진시켜 체중 감량 및 체지방률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이렇듯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멀티플레이어 ‘바나나’와 다이어트에 좋기로 소문난 ‘식초’가 만난다면?

바나나식초란?
바나나, 흑설탕, 흑식초가 만나 체질 개선 및 다이어트에 상승효과를 주는 바나나식초는 세 성분을 한번에 섭취하여 각 영양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효율을 높여준다.

첫번째 비밀 바나나의 효력

펙틴으로 독 제거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펙틴은 몸 안에 있는 유해금속과 발암물질 등의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우수한 ‘독 제거’ 효과를 발휘한다.
섬유질로 변비 개선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많아 장운동을 돕는다. 이에 따라 특별한 약이나 운동 없이도 변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두번째 비밀 흑설탕의 효력

부족해지기 쉬운 미네랄을 보충 정제되지 않은 흑설탕은 정제된 백설탕에 비해 칼슘이나 마그네슘, 철분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다.
달콤한 맛 요리에서도 맛을 내기 위해 흑설탕을 자주 사용하듯, 바나나식초도 흑설탕을 사용하면 깊이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세번째 비밀 흑식초의 효력

피로 해소와 체지방 분해 흑식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초산은 지방과 당분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작용을 도와준다. 이 때문에 피로가 해소되고 나아가서는 체지방의 분해가 촉진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지방을 연소시키는 아미노산 흑식초에는 지방의 연소를 돕는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아미노산은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는 작용도 하므로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

바나나식초 다이어트시 유의사항
바나나식초의 보존기한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1년 정도는 문제없다. 단, 바나나는 2주일이 지나면 꼭 꺼내야 한다. 흑식초나 바나나가 썩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처음에 식초에서 바나나가 살짝 삐져나와 있으면 그 부분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바나나식초 보관방법 냉장보관, 실온보관 어느 쪽도 상관없다. 두 방법 모두 보존기간은 1년.
하루 섭취량 하루에 큰 스푼으로 3스푼이 적당. 그 2배의 속도로 먹는다고 2배 빠르게 몸무게가 빠지지는 않는다. 너무 많이 먹으면 신진대사가 너무 잘되어 아랫배가 나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식초의 선택 어떤 식초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각 식초마다 특징이 있겠지만 바나나식초를 만든다는 기능에 있어서는 다 똑같다는 말. 개개인의 기호에 맞춰서 식초를 사용하면 된다.

바나나식초, 직접 만들어보자!

준비물 바나나, 흑설탕(혹은 꿀), 식초(흑초 혹은 현미식초), 밀폐용기
1 바나나는 2cm 두께로 썬다.
2 중탕으로 소독한 밀폐용기에 바나나, 흑설탕, 흑식초를 1:1:1의 비율로 담는다.
3 ②의 준비된 재료를 전자레인지에서 30초~1분 가량 데운다.
4 ③의 용기를 흑설탕이 잘 섞이도록 살짝 흔들어준 뒤 하루 정도 실온에서 보관하고, 2주가 지나면 바나나를 빼낸다.

[Tips 바나나식초 활용방법]
1_
규칙적으로 섭취하려면 아침, 점심, 저녁식사 전에 큰 스푼으로 한 스푼 먹는다. 하루 3스푼이 가장 이상적인 양
.
2_
물에 희석해서 음료대용으로 수시로 마신다. 처음에 향이나 맛에 적응이 안 되는 사람들은 우유나 두유, 토마토주스 등에 타 먹어도 좋다.
3_ 요리할 때 일반 식초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어떤 음식에 넣어 섭취해도 무방하다.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여 섭취하는지가 관건
.

posted by 포크다이너
:
맛집,요리 2009. 4. 25. 19:49

개성 넘치는 메뉴와 감칠맛으로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길거리 음식.
손쉽게 만들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세계 각국의 길거리 간식으로 아이의 눈과 입을 사로잡아보세요.

 

 

미국 패스트푸드를 즐기는 대표적인 국가로 롤빵에 소시지를 끼운 핫도그가 가장 대중적이다. 뚝딱 만들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특히 인기. 바삭하게 튀긴 프렌치프라이와 상큼한 레모네이드를 곁들이면 아메리칸 스타일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아메리칸 핫도그
재료 핫도그용 빵 1개, 소시지 1개, 다진 피클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머스터드소스*버터 약간씩

만들기
1
소시지는 뜨거운 물에 데쳐 건진 다음, 그릴 팬에 올려 굽는다.
2 핫도그용 빵 안쪽에 버터를 얇게 펴 바른다.
3 ②에 ①을 끼워 넣고 다진 양파와 다진 피클을 넣은 다음 머스터드소스를 뿌린다.

프렌치프라이
재료
감자 2개, 소금 약간, 튀김 기름 적당량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길게 썰고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다.
2 ①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건진 다음 냉동실에 넣고 1시간 정도 얼린다.
3 팬에 기름을 붓고 170℃ 정도로 달궈 ②를 넣어 6~7분간 튀긴다.
4 노릇하게 튀겨지면 체로 건져 기름기를 빼고 소금을 살짝 뿌린다.

레모네이드
재료
레몬 1개, 설탕 6큰술, 굵은소금 약간

만들기

1 레몬은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친다.
2 손바닥에 굵은소금을 놓고 양손으로 ①을 잡고 비벼 불순물을 제거한다.
3 ②를 물에 씻어 얇게 슬라이스한 다음 씨를 제거한다.
4 병에 ③과 설탕을 넣고 하루 정도 실온에 재웠다가 레몬 청이 생기면 물이나 음료에 섞는다.

멕시코 멕시코에서는 점심시간이면 하얀 셔츠에 넥타이를 맨 회사원부터 노동자들까지 코메도르(comedor)라고 불리는 가판대에 늘어서서 타코를 먹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타코
재료 토르티야 4장, 닭 가슴살 300g, 양파 1/2개 초록*빨강*노랑 파프리카 1/3개씩, 치커리, 파인애플 적당량 머스터드소스(머스터드 2큰술, 마요네즈 4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포도씨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닭 가슴살은 도톰한 부분을 얇게 포 뜬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양파와 파프리카는 채썰고, 파인애플은 막대 모양으로 썰어 물기를 제거한다.
3 팬에 포도씨유를 조금 두르고 채썬 양파와 파프리카를 센 불에서 볶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4 기름을 두른 팬에 ①을 넣고 노릇하게 구운 뒤 막대 모양으로 썬다.
5 토르티야는 팬에 넣고 살짝 굽는다.
6 ⑤위에 치커리와 ③, ④, 파인애플을 넣고 돌돌 말아 머스터드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프랑스 프랑스에서는 점심시간 무렵 길을 걷다보면 거리의 작은 포장마차에서 바게트로 만든 샌드위치를 파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긴 바게트로 만든 샌드위치와 1/2개로 만든 샌드위치를 파는데 공원이나 센 강변에서 콜라와 샌드위치로 점심을 대신하는 사람도 많다.

 

바게트 샌드위치
재료
바게트 2개, 스모크 햄 6장, 양파 1개, 토마토 1개, 마요네즈 약간, 치커리 적당량

만들기
1
바게트는 반으로 갈라 안쪽에 마요네즈를 바른다.
2 양파는 링 모양으로 썰고 토마토는 도톰하게 슬라이스한다.
3 빵 안쪽에 치커리를 깔고 스모크 햄과 ②를 얹은 다음 다른 빵으로 덮는다.









터키 터키에서는 케밥이 한국의 떡볶이처럼 흔하다. 그중에서도 꼬치에 꿴 쉬쉬케밥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편. 케밥 종류도 다양한데 길거리에서 파는 것은 우리나라 돈으로 1천5백~5천원 정도면 즐길 수 있다.

 

쉬쉬케밥

재료
양고기 200g, 양파, 초록*빨강*노랑 파프리카 1/3개씩, 양송이 4개 플레인 요구르트소스(플레인 요구르트 1컵, 머스터드 1큰술, 허브 약간 다진 양파 1큰술), 청주*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양고기는 한입 크기로 도톰하게 잘라 청주를 뿌린 다음 잠시 그대로 둔다.
2 양파와 파프리카는 사방 2cm 크기로 썰고 양송이는 반으로 자른다.
3 꼬치에 ①과 ②를 꿰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흩뿌린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그릴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③을 구워 소스와 곁들여 낸다.

일본 일본의 포장마차격인 야타이에서 라멘, 타코야키, 야키소바, 오코노미야키 등을 판매한다. 전통 일본 음식은 아니지만 도쿄의 하라주쿠에서는 과일을 듬뿍 넣은 커다란 생크림 와플도 인기.

 

오코노미야키
재료 베이컨*오징어 200g씩, 새우 100g, 양배추 1/4개, 마 5cm, 마요네즈 적당량 가다랑어포*파래 가루 약간씩, 반죽(산마 1/2컵, 달걀 1개, 다시마물*박력분 1컵씩 마요네즈 1큰술, 소금 1/3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오코노미야키소스(감자*양파 1개씩 마늘 1쪽, 사과 1/2개, 우스터소스*청주 1컵씩, 돈가스소스 1/2컵, 물엿 3큰술 토마토케첩 2큰술, 설탕 1/2큰술)

만들기
1 베이컨은 0.5cm 정도로 길게 썰고, 새우는 등 쪽의 내장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다진다.
2 오징어와 양배추는 채썰고 마는 강판에 간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반죽에 ①과 ②를 넣고 고루 섞은 다음 팬에 한 국자씩 부어 굽는다.
4 믹서에 감자, 양파, 마늘, 사과를 넣고 갈아 냄비에 옮겨 담고 나머지 재료와 함께 졸여 오코노미야키소스를 만든다.
5 ③ 위에 마요네즈와 ④를 뿌리고 가다랑어포와 파래 가루를 얹는다.

인도 탄두리 치킨과 커리로 유명한 인도에서는 라씨가 대표적인 건강음료. 발효 음료인 라씨는 인도식 수제
요구르트로 시원하고 달콤해 아이와 여성들이 좋아한다.

 

 

망고 라씨
재료
플레인 요구르트 2컵, 꿀 1큰술, 망고 1/2개

만들기
1 망고는 씨를 제거하고 속살을 파내 믹서에 간다.
2 플레인 요구르트에 꿀을 섞는다.
3 컵에 ②를 담고 ①을 올린다.

태국 곤충으로 만든 독특한 메뉴도 있지만 볶음 국수인 팟타이와 볶음밥 종류인 카우팟이 대중적인 메뉴다. 후텁지근한 날씨 탓에 음료 소비량이 많아 과일 음료를 봉지에 담아 판매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라임 봉지주스
재료 라임 10개, 물 4 1/2컵, 설탕 1/2컵

만들기
1 라임은 깨끗이 씻어 4등분한 다음 손으로 꼭 짜서 즙을 낸다.
2 믹서에 물과 설탕을 1/2컵씩 넣고 섞어 설탕 시럽을 만든다.
3 라임즙에 남은 물을 붓고 기호에 맞게 ②를 넣은 뒤 냉장보관한다.

한국 떡볶이, 꼬치, 붕어빵, 맛탕, 고구마 스틱, 햄버거 등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메뉴가 있다. 5백~3천원대까지 가격대도 다양한 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긴다.

 

 

닭꼬치
재료
닭다리살 250g, 청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념(고추장 2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작은술, 토마토케첩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약간)

만들기
1 닭다리살은 껍질을 벗기고 뼈를 발라낸 후 도톰하게 채썰어 청주와 소금*후춧가루를 넣어 밑간한다.
2 분량의 양념 재료를 섞는다.
3 꼬치에 ①을 지그재그로 꿴 다음 그릴 팬에 올려 굽는다.
4 ③이 어느 정도 익으면 ②를 여러 번 발라가며 굽는다.

고구마 맛탕
재료
고구마 3~4개, 튀김기름 적당량, 식용유 3컵, 설탕 1/2컵

만들기
1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한입 크기로 썬 다음, 물에 잠깐 담가 전분기를 뺀다.
2 냄비에 ①을 담고, 겨우 잠길 정도로 식용유를 붓고 설탕을 넣는다.
3 냄비의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5분 정도 끓인 뒤 설탕이 완전히 기름에 녹아들면 센 불에서 저어가며 갈색이 될 때까지 튀긴다.

 

 

과일 꼬치
재료 포도, 파인애플

만들기
1
포도는 깨끗이 씻어 알알이 떼어낸다.
2 파인애플은 심을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썬다.
3 ①과 ②를 꼬치에 꿴다.

떡꼬치
재료
떡볶이떡 150g, 식용유 약간, 검은깨*땅콩 다진 것 약간씩 고추장 양념(고추장 1 1/2큰술, 토마토케첩*물엿 1큰술씩, 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말랑말랑한 떡볶이 떡을 꼬치에 꿰어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굽는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3 ①에 ②를 바르고 땅콩 다진 것과 검은깨를 뿌린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
맛집,요리 2009. 3. 28. 19:02

1.아카시아꿀- 5월 한 달간 생산되는 맑고 투명한 색의 꿀. 한국의 대표적인 꿀로 순하고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향이 식용으로 최적이다. 주성분이 과당이라 당뇨환자도 먹을 수 있다. 2.싸리꿀- 파주 비무장지대에서 생산되며 약간의 녹색이 감도는 갈색 꿀이다. 집단 자생하는 철쭉싸리에서만 채취할 수 있어 어디에서 생산되건 천연 무공해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주로 약용으로 쓰이며 깊은 향기가 난다. 3.복분자꿀- 인근 4킬로미터 이내에 아카시아 나무가 없어야만 생산할 수 있는 희귀한 꿀. 우리나라에서는 전북 고창 지역에서만 생산 가능하다고. 향긋한 복분자 향이 과일 특유의 풍미를 느끼게 한다.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4.잡화꿀- 이름 모를 꽃에서 채집한 야생화 꿀‘. 잡화’라고 해서 성분이 떨어지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여러 가지가 섞이면 오히려 꿀의 풍미가 더욱 좋아지며, 영양 성분도 다양하다. 밀원이 여러 곳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해마다 다른 맛을 낸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5.자운영 크림꿀- 석류보다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것으로 유명해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자운영꿀을 먹기 쉽게 부드러운 크림 형태로 개발한 꿀. 잼처럼 빵에 발라먹기 편하며 입안에 넣었을 때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홍익양봉원(www.hongikbee.co 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6.오디꿀- 6월 중순에 생산되며 파주 비무장지대에서만 생산되는 매우 희귀한 꿀로 벌이 꽃이 아닌 과일즙을 머금어 만들어졌다. 다른 꿀에 비해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 항산화 효능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머리를 검게 하며 두통, 변비에 좋다. 7.밤꿀-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에 생산하는 귀한 꿀이다. 암갈색을 띠고 밤꽃 향이 나며 쓴맛이 난다. 선조들에게는 약꿀로 취급되었다.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어 위염 등에 좋으며 뉴질랜드 마누카 꿀보다 더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성분이 과당이라 당뇨환자도 먹을 수 있는 꿀이다. 8.벚꽃꿀- 벚꽃철인 4월 중순에 생산하며 약간 붉은 기를 띠는 황금색 꿀이다. 벚꽃 향이 매우 향기롭고 독특한 풍미를 자아내며, 맛이 부드러워 한번 맛을 본 사람은 계속 벚꽃꿀만 찾게 된다고. 9.때죽꿀- 6월 초순에 깊은 산중에서 생산된다. 옅은 황금색을 띠며 향이 부드럽고 독특하다. 아카시아꿀보다 덜 달기 때문에 꿀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 좋은 꿀이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