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8.02.10 :: 여자 그리고 결혼에 대한 유태인의 격언
  2. 2008.02.10 :: 내릴수 없는 인생 여행
  3. 2008.02.02 :: 살면서 가장 좋은것
  4. 2008.01.27 :: 아주 특별한 실험..
좋은글 2008. 2. 10. 20:00
* 첫사랑의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만큼 행운아는 없다.

* 인생에서 늦어도 괜찮은 것은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결혼과 죽음이다.

* 미인은 바라보는 것이지 결혼 상대는 아니다.





* 그렇다고 모든 결혼이 다 아름답고
모든 죽음이 다 경건한 것은 아니다.

* 남자는 먼저 집을 짓고 들에 포도를 심어 포도원을 만들고
그런 다음에 여자를 맞이하라.
이 순서를 어겨서는 안된다.

* 아내는 남편을 상대로 신혼 때에는 창부처럼,
다음엔 비서처럼, 그 다음엔 간호원처럼
처신하여야 한다.





* 신은 아내의 눈물을 헤아리고 있다.

* 남자가 여자와 관계하여 기쁨과 슬픔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은
그가 젊었다는 증거이다.
나이가 들면 어떤 여자와도 기쁘게 만난다.
그러나 여자를 만나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게 되면 이미 늙었다는 증거다.

* 열 나라에 대해 아는 것이 자기 아내에 대해 아는 것보다 더 쉽다.





* 남자를 늙게하는 네가지 요소는 불안, 노여움 그리고 아이들과 악처다.

* 아무리 사랑이 소중해도 사랑하는 상대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

* 한창 연애에 빠져 있을 때에는 자신과 연애하고 있는지,
상대와 연애하고 있는지 생각하여라.





* 연애하고 있는 사람은 유리눈을 가지고 있다.

* 연애에 빠진 딸을 집에 붙잡아 두는 것은
백 마리의 벼룩을 울타리 안에 가두기보다도 어렵다.

* 여자는 여섯살이거나 예순살이거나 웨딩마치가 울리면 춤을 춘다.





* 딸을 학자에게 결혼시키기 위해서 모든 재산을 소비하여라.

* 여자를 재는 세가지 척도는 요리, 복장, 남편인데,
이 모두는 여자가 만드는 것이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
좋은글 2008. 2. 10. 19:59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둘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되어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 때 를 맛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하겠지요.





인내하며 가야겠지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나면
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posted by 포크다이너
:
좋은글 2008. 2. 2. 21:36

1. Falling in love.

    사랑에 빠지는 것.

2. Laughing so hard your face hurts.

    얼굴이 아플 정도로 크게 웃기.

3. A hot shower.

    따뜻한 샤워.

4. A special glance.

    특별한 시선.

5. Getting mail.

    편지를 받는 일.

6. Hearing your favorite song on the radio.

    라디오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일.

7. Lying in bed listening to the rain outside.

    밖에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누워있기.

8. Hot towels out of the dryer.

    건조기에서 꺼낸 따뜻한 수건.

9. Finding the sweater you want is on sale for half price.

    맘에 드는 스웨터가 반값에 팔리는 것을 알았을 때.

10. Chocolate milkshake.

    초코 쉐이크

11. A long distance phone call.

    멀리서 온 전화.

12. A bubble bath.

    거품 목욕.

13. Giggling.

    낄낄대며 웃기.

14. A good conversation.

    즐거운 대화.

15. The beach.

    해변.

16. Laughing at yourself.

    스스로에게 웃기.

17. Midnight phone calls that last for hours.

    한밤중에 몇 시간씩 하는 통화.

18. Running through sprinklers.

    스프링클러 사이를 뛰어 가기.

19. Laughing for absolutely no reason at all.

    진짜 아무 이유 없이 웃기.

20. Having someone tell you that you're beautiful.

    내가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21. Laughing at an inside joke.

    농담의 속 뜻에 웃기.

22. Friends.

    친구.

23. Waking up and realizing you still have a few hours left to sleep.

    일어나보니 아직 몇 시간 더 잘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24. Making new friends or spending time with old ones.

    새 친구를 사귀거나 오랜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

25. Having someone play with your hair.

    머리카락을 갖고 장난칠 사람이 있다는 것.

26. Sweet dreams.

    좋은 꿈.

27. Song lyrics printed inside your new CD so you can sing along without feelingstupid.

    새 CD 안에 노래 가사가 있어서 바보 같다는 생각 없이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을 때.

28. Getting butterflies in your stomach every time you see that one person.

    어떤 한 사람을 볼 때마다 안절부절 못하는 것.

29. Making eye contact with a cute stranger.

    처음보는 깜찍한 사람과 시선을 맞추는 일.

30. Seeing smiles and hearing laughter from your friends.

    친구들이 미소 짓는 것을 보고 웃음 소리를 들을 때.

31. Holding hands with someone you care about.

    걱정 해주는 사람의 손을 잡아주는 일.

32. Running into an old friend and realizing that some things (good or bad) neverchange.

    옛 친구를 우연히 만나서 (좋든지 나쁘든지)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을 때.

33. Discovering that love is unconditional and stronger than time.

    사랑은 무조건적이고 시간에 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냈을 때.

34. Hugging the person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는 일.

35. Watching the expression someone's face as they open much-desired present from you.

    내가 준 정말 바라던 선물을 열어보는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는 일.

36. Watching the sunrise.

    일출 보기.

37. Getting out of bed every morning and thanking God for another beautiful day.

    매일 아침 일어나서 새로운 아름다운 날이 시작된 것에 감사하기

posted by 포크다이너
:
좋은글 2008. 1. 27. 21:17

   어떤 사람이 한 달 동안
   아주 특별한 실험을 했습니다.
   어떤 마을의 일정한 구역에 있는
   각 집에 매일 만원 씩
   아무런 조건 없이 나누어준 다음
   그 결과를 관찰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날, 집집마다 들러서 현관에 만원을
   놓고 나오는 그를 보고
   사람들은 제정신으로 하는 행동인지
   의아해 하면서도 멈칫멈칫 나와서
   그 돈을 집어갔습니다.

   둘째 날도 거의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셋째 날, 넷째 날이 되자 그 동네는
   만원 씩을 선물로 주고 가는
   사람의 이야기로 떠들썩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고마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두 번째 주쯤 되었을 때, 동네 사람들은
   현관 입구에까지 나와
   돈을 나눠주는 사람이 오는 쪽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언제쯤 올 것인가
   기다리게 되었고, 그 소문은
   이웃마을에까지 퍼졌습니다.

   세 번째 주쯤 되자, 이 마을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이상한 사람이 와서
   돈을 주는 것을 신기하거나
   고맙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넷째 주가 되었을 때쯤은 매일
   만원 씩 돈을 받는 것이
   마치 세 끼 밥 먹고 세수하고 출근하는 것
   같은 일상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드디어 실험기간이 끝나는 한 달의 맨 마지막 날,
   그 실험을 계획했던 사람은 평소와는
   달리 그 마을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주지 않고 그냥
   그 골목을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이상한 반응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여기저기서 투덜거리나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문을 거칠게 열고 현관까지
   나와서 성난 목소리로, "우리 돈은 어디 있습니까?
   당신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왜 오늘은 내 돈 만원을 안 주는 겁니까?"
   라고 따져 묻기까지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매일 만원을 받는 일은
   어느새 당연한 권리가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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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요?

모든 것이 늘 그렇게 곁이
있으리라는 착각, 당연히 내가 가져야
할 권리라는 착각 때문입니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