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2008. 2. 8. 21:25

1. 걷고 뛰고 움직이자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으로 꼽히는 '걷기'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체지방을 없애며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어준다.

한강둔치나 트레드밀에서 뛰는것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지만

관절이 약한 편이라면 보다 안전한 '걷기'를 택하자.

하지만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도 필요하다.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일주일에 절반정도는 자동차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자.

움직이는 습관은 체중 감량의 가장 중요하고도 필수적인 항목!

 

2. 아침 식사를 하자

 

건강한 아침식사는 체중감량 유지에 도움을 준다.

아침과 점심, 저녁식사의 비율을 3:2:1로 하는것은

체중 감량의 기본. 혹은 2:3:1까지는 조정되어야하는데

처음에는 아침식사가 부담스럽더라도

익숙해지면 이런 식생활을 계속 유지할수 있다.

미국 체중 조정단체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가장 성공적인

감량 비결로 아침식사 한것을 꼽았다고 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아침식사는 아침시간을 여유롭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점심 식사량도 조절할수 있게 한다.

 

3. 우유를 마시자

 

반드시 우유로 한정짓는것은 아니다.

 지방이 없거나 저지방유제품을 매일 섭취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않다.  이 방법은 아침식사시에도 적용할수 있는데

무지방의 신선한 우유 한컵을 시리얼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고,

 점심식사 후 저지방 요구르트나 커피를 마실때

무지방 우유를 넣어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저지방 유제품을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사람보다

체지방이 낮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고 한다.

 

4.  기록하자

 

가능한한 오늘은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얼마나 먹었는지 기록해보자.

특별해보이지 않지만 식습관 조절에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준다.

이때 어떤 운동을 했는지도 함께 적어두면

자신의 운동상태나 습관을 확인해볼 수 있다.

 

5. 다양한 채소와 친해지자

 

건강식품의 대명사인 브로콜리나 피망은 물론 양배추나 나물류.

쌈채소는 비타민등의 영양소는 풍부하면서

칼로리는 매우 낮아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다.

게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하기때문에

몸속 내장기관이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도와주고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6. 속을 비우자

 

과식으로 속이 불편한 상태에서는 숙면을 취하기가 쉽지 않다.

잠자기 세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고

속을 비워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다짐이 흔들릴것 같다면 저녁 식사를 마친후 바로 부엌을 정리하고

불을 끄는 것도 방법.

만약 허기때문에 잠을 설칠정도라면

무지방 우유를 마시거나 따뜻한 허브티를 마시는 것도 좋다.

 

7. 체중은 항상 일정하게 확인하자

 

체중 감량을 조급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습관이 하나있다.

바로 수시로 체중을 확인해본다는 것.

체중은 쉽게 변화하지 않기때문에 변화없는 체중계

 눈금을 보면 오히려 의기소침해질 우려가 있다.

체중을 확인할땐 늘일정한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확인하는것이답.  

체중 감량이 시작되었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변화가 없는 순간이 다가오는데

이때가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는 위험한 순간이다.  

우리 몸은 변화를 일으키다가도

본래 상태를 유지하려는 습관이 있다.

이때에는 체중계에 올라가는 기간을 좀더 늘리도록 한다.

이때를 잘 견디면 체중계 눈금은 다시 움직일 것이다.

 

 

8. 식이섬유로 군살을 공격하자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군살을 공격할 수 있는 커다란 무기

1500칼로리를 소모하는 성인은 반드시

하루에 21g의 식이섬유를 먹어야한다고 권장하고 있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부피는 크지만 칼로리는 낮춰주며

과식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경우 다이어트를 하면서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에도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주면

내장 활동을 활발히 만들어주어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이를 위해 흰쌀밥보다는 현미나 콩을 넣은 잡곡밥으로 식이섬유를

 늘리고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매일 꾸준히 먹도록 한다.

 

9.  음료수도 칼로리를 계산하자

 

무심코 선택하는 콜라나 사이다,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 음료들.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음료를 선택하기전 칼로리를 반드시 기억하자.

사실 갈증을 해소하는데는 시원한 생수가 가장 효과적이며,  

커피를 선택할때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것이나

녹차, 허브티가 좋다.

 

 

10. 몸에 이로운 간식을 선택하자

 

식단 조절을 잘하더라도 가끔씩 입이 심심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초콜렛바를 덜컥 입에 물수는 없는법.

대용으로 나온 다이어트바나 에너지바도 식이섬유는 낮으면서

설탕 함량이 높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에너지바를 선택하느니 차라리 몸에 이로운 영양소를 가진 아몬드,

땅콩, 호두등의 견과류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견과류의 칼로리가 높은 관계로 한움큼의 양만 선택하고  

사과나 토마토같은 과일이나 채소를 함께 섭취하면

 영양적으로도 균형을 이루면서 훌륭한 간식이 된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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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2007. 12. 31. 04:35

몸이 행복해지는 8가지 자세

 

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법 크리스티 털링턴 지음, 명진출판 세계적인 슈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은 웰빙 트렌드의 대표 주자. ‘1mm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얼굴’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80~90년대

<보그>와 <엘르>의 지면을 장식했던 그녀가 웰빙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 것은 요가에 빠져들면서부터. 스물여섯 살 무렵부터 본격적인 수련을 시작한 그녀는 이제 요가 전문가가 되었다.


행복에 이르는 8가지 동작



고무카 아사나 (소 머리 자세)


‘고무카’는 ‘소 머리’를 의미한다. 이 자세에서 숨을 깊이 쉬고 가슴을 활짝 열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우울함이 사라지고 에너지가 편하게 방출되는 것도 특징.




우타나 파다 아사나 (비스듬한 U형 자세)

 

목을 부드럽게 하고 등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자세. 가슴이 활짝 열리고 척추의 유연성이 강화된다. 또 목과 가슴 쪽으로 혈액이 공급되어 갑상선 기능이 좋아지고 몸 전체의 균형을 찾아준다.




사르방 아사나 (고개 굽힌 물구나무)

 

아사나의 여왕’이라 불리는 자세.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진다. 거꾸로 서서 하기 때문에 중력을 활용해 혈액 흐름을 반대로 만들어주고, 우리 몸 전체에 영향을 준다.




에카 파다 라자카토트 아사나 (왕 비둘기 자세)

 

복잡한 자세이기 때문에 취하기가 쉽지 않지만, 내분비계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주며 어깨와 목이 굳는 것을 방지한다.


 


우스트라 아사나 (ㅁ 자형 자세)

 

뒤로 늘어난 척추를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자세. 가슴과 골반을 열어주고 어깨를 유연하게 해주며 아랫배와 대퇴부 근육을 자극해 부드럽게 풀어준다.


 


우르드바 다누라 아사나 (역 U형 자세)


팔과 손목, 복부, 다리, 엉덩이와 척추가 강화된다. 우울함을 느끼거나 등의 통증을 덜어줄 때 좋으며 천식과 골다공증 치유에도 효과적.



 


고무크 아사나 (꼰 다리 자세)

 

앉은 자세에서 양발이 반대편 몸 뒤로 가도록 엇갈리게 꼰 다음 허리를 펴고 양손을 뒤로 해서 합장한다. 척추를 통해 몸 전체에 생명력이 충만하게 된다.




아르다 밧다 파드모탄 아사나 (외발 자세)

 

산처럼 단단히 버티고 선 자세를 응용한 것. 한쪽 발을 들어 무릎을 굽힌 채 손으로 잡는 자세로 척추가 올곧게 펴지고 온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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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2007. 12. 31. 04:35

하나 picture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림에 집중한다. “레드썬~ 레드썬~” 꾸준한 과정을 거쳐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 그림은 14일째 시도해야 하는 그림. <살 빠지는 음악 그림 최면(정신세계사)>이란 책을 20일 동안 보자. 시각을 자극해 식욕이 점차 가라앉게 될 것.


최근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보기만 해도 살 빠지는 그림. 더 큰 그림을 원한다면 검색 엔진에서 ‘살 빠지는 그림’으로 찾을 것.



둘 color

맛있는 요리를 발견하면, 당장 푸르스름한 조명 밑으로 가져간다. 변질된 듯한 색상이 비춰지는 즉시 놀랍게도 밥맛이 뚝 떨어질 것이다. 상상해 보라. 푸르스름한 식빵과 연 보랏빛 감자 샐러드를! 몸은 보여지는 것 그대로에 대해 정확하게 반응할 것이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컬러 자줏빛 보라, 오렌지 컬러, 연두, 머스터드 컬러
생활 적용 조명이 없다! 그렇다면 파란색 테이블 커버 혹은 접시로 대신할 것. 파란 접시에 담긴 음식은 당신의 폭식 욕구를 말끔히 없애줄 것이다.



셋 aroma

신경을 안정시켜주면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에센스 오일의 향을 이용한다. 램프에 향을 피워 향기를 맡기도 하고, 목욕할 때 1~2방울 정도 떨어뜨려 쓸 수도 있으며, 목걸이에 넣어 몸에 지닐 수도 있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향 페퍼민트, 로즈메리, 큐민, 파촐리
생활 적용 식사하기 전 1시간쯤 전에 미리 향을 맡아둘 것.





넷 music

스트레스로 인한 욕구 불만이 생기면 식욕이 왕성해지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발생한다. 때문에 스트레스 또한 입맛을 돋우는 원인에 일조를 하게 되는 셈.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음악을 듣게 되면 ‘뭔가 먹고 싶다’는 불필요한 욕구는 자연스레 사라진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음악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쇼팽의 전주곡, 베토벤 전원 교향곡, 엘리제를 위하여, 엘가의 사랑의 인사
생활 적용 클래식 음악은 싫다! 오히려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타입이라고? 휴대폰 서비스로 제공되는 폰 다이어트에 도전할 것. 뮤직테라피 음악과 저주파 음의 박자를 달리해 재구성한 특별 콘텐츠. 잠들기 전, 식사 전후로 1일 10분, 3회 이상 이용 시 효과적이다. 1회 다운로드 단돈 3천원!



다섯 do

시각 자극 요법. 이효리 혹은 제시카 알바의 사진을 한 장 마련한다. 가능한 한 잘 빠지고, 또 예쁘게 나온 것으로(수영복 사진 등 노출이 심한 것을 권장) “쳇, 정말 예쁘네”라며 질투가 가득 담긴 증오의 대상이라면 더 더욱 환영이다. 애증이 담긴 상대일수록 효과는 배가된다. 언제나 나를 유혹하는 악의 원천 냉장고. 그 문 앞에 자석으로 붙여놓고 아이스크림이 생각날 때마다, 치즈 케이크가 생각날 때마다 자극을 준다. 유치한 방법 같지만 실제로 효과를 본 이들이 꽤 있다.



여섯 massage

음식 생각을 싹 가시게 하는 지압법 실시! 급하면 손가락, 사정이 괜찮다면 이쑤시개나 샤프 끝으로 시도한다.
생활 적용 아랫편의 그림을 참조해 배고픔을 느낄 때마다 마구 찔러줄 것.





일곱 tea

허브의 일종인 펜넬의 씨앗으로 차를 만든다. 이뇨 작용이 활발해 피하지방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고대 로마에서는 다이어트 특효약으로 애용했다.
생활 적용 하루에 한 잔씩, 배고플 때 조금씩 마실 것. 펜넬을 구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보리차로 대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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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2007. 12. 31. 04:34
1. 공복에 차가운 물을 마셔라
물은 특히 아침 기상 직후에 마시는 게 좋다. 이때의 물은 10도 이하에 차가운 물이 좋은데. 이렇게 차가운 물을 공복에 드시게 되면 밤새도록 이완되어 있던 위장과 대장의 움직임을 자극해서 변비를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2. 식사 중 한 두잔의 물은 소화를 돕는다
식사 도중엔 물을 일절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행여 물이 위액을 물게 해서 소화를 방해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인데. 그러나 이것은 1리터 이상의 많은 양의 물을 마실 때이다. 한 두잔의 물은 식사 도중이라도 오히려 위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서 소화를 도와준다.

3. 커피는 수분의 적, 탈수의 원인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도 탈수를 부추긴다. 최근 한 연구에 다르면 하루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실 경우 전체 수분양의 2.7% 그러니까 70kg의 성인이라면 하루에 1.5리터나 되는 많은 양의 물이 바깥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습관처럼 커피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앞으로는 커피대신 물을 많이 마시기 바란다.

4. 술. 담배도 수분의 적, 탈수의 원인
술과 담배는 수분 흡수를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 술의 알코올은 소변으로 물을 끌어내서 탈수를 조장하고 담배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증발시켜 버린다. 그러니까 과음으로 인한 숙취라든지 아니면 담배로 가래나 기침이 심한 분이 있다면 물을 많이 드시기 바란다. 물이야 말로 술이나 담배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보약이다!!

5. 최소 하루 8잔의 물은 대장암, 유방암을 예방
또, 물을 많이 마시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대장암이나 유방암의 발병률이 낮아지고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최소 하루 1.5리터, 하루 8잔의 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건 어떨까?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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