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2008. 2. 13. 21:09


미국 남부의 시골 마을에서부터 저 멀리 모스크바까지,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한 사실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미모의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에게 관심이 가는 건 경기의 승패가 아니라는 것과 두번째, 남자라면 어느 나라에 살든지 누구나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간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전 세계 남자들이 공통적으로 어떤 걱정과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 답을 찾기 위해 10개국의 <맨즈헬스> 독자들과 미국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응답이 나왔다. 물론 어느 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말이다.

스트레스 요인 1 우리는 누구나 더 똑똑해지고 싶어 한다
영화배우 케빈 클라인은 영화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에서 이런 대사를 했다. “나를 멍청이라고 부르지 말아요.” 이 말은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사회적 두려움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실제로도 세계는 윈도우즈를 개발한 빌 게이츠가 지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힘보다는 머리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따라서 당신이 투시력을 갖고 미녀들이 나뒹구는 플레이보이 맨션을 뚫어 보고 투명인간이 되어 은행 금고 속에 있다 하더라도 여전히 머리 좋은 사람에겐 당해내지 못할 것이다. 당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가?

더 똑똑해질 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다. 그 방법은 산책이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유산소 운동이 지성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하기 위해 124명의 실험 참가자들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었다. 한 그룹은 일주일에 3번, 45분씩 산책을 한 반면 다른 그룹은 일주일에 3번, 1시간 동안 스트레칭 운동을 했다. 6개월 후, 산책을 한 그룹은 지력과 집중력을 측정하기 위해 설계된 시험에서 15%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더 빠른 두뇌회전이 필요한가? 레몬 향을 맡아라. 향은 집중력과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뇌 부위인 해마를 자극한다.

스트레스 요인 2 크기가 문제다
과거에는 남성 성기의 크기가 인간관계와 부부관계를 맺는 데 중요한 척도가 되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 당신의 그것을 길거리에서 보여준다면 철창신세를 지게 될 것이다. 오늘날 남성의 척도는 능력이 됐다. 능력은 곧바로 연봉 액수로 직결된다. 물론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멋진 벤틀리 자동차나 몸을 따뜻하게 해줄 아르마니 코트처럼 훨씬 많은 것을 즐길 수는 있다.

다음은 당신이 보다 높은 지위로 들어설 수 있는 전략이다. 지위에 어울리는 옷을 입어라. 방법은 상사나 혹은 당신보다 한 단계 높은 사람의 복장을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채용대행회사 스트래터직 트랜지션의 대표인 닐 레너스키는 말한다. “만약 당신이 그 지위에 잘 어울린다면, 당신의 상사는 어렵지 않게 당신을 자신과 비슷한 수준으로 떠올릴 거예요.” 그리고 급여 인상을 요구할 때에는 반드시 아침에 상사를 찾아가라. 24시간으로 맞춰진 주기 리듬을 가진 덕분에, 사람들은 아침에 가장 생산적이고 긍정적이 된다. 따라서 당신 말에 호의를 갖고 귀 기울일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말이다.

스트레스 요인 3 우리는 아름다운 여성을 두려워한다
역시 슈퍼모델이 1등을 차지했다. 그러나 기억하라. 당신은 약 9,000m 상공의 빈틈없는 금속 상자 안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썰렁하거나 민망한 말을 했을 때 당신이 피할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의점에서조차 계산대에 서 있는 귀여운 소녀와 대면했을 때는 허둥대기 때문에 당신 옆자리에 앉은 여성이 당신이 보고 있는 잡지의 실제 표지모델일 경우 숨이 막혀올 확률은 더욱 크다. 그것이 하늘 위의 밀폐된 공간이라면 더욱더. 그렇다면 이렇게 해봐라. 첫번째로 절대 추근대지 말고 대화를 시작하고, 두번째로 참신하고 기발한 대화로 그녀를 놀라게 해라. 중요한 건 공통점을 찾는 것이라고 남녀관계 전문가인 워렌 패럴 박사는 말한다. 이는 공감대를 형성해 서로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스트레스 요인 4 우리는 자신의 일을 좋아하기를 바란다
좋은 직업은 곧 성공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좋은 직업은 수십 톤의 스트레스를 함께 몰고 온다. 이 상황을 타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빨리 간부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부가 되려면 불행하게도 온갖 힘겨운 일들을 감수해야 한다. 가장 먼저 출근해서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어야 하고, 화장실에서 동료들과 수다 떠는 일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높은 자리에 이르는 지름길 몇 가지가 있기는 하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어떤 대기업에서 중간 간부까지 승진한 남자가 있다고 하자. 이 남자는 다른 부서의 중간 간부와 친구가 된다. 이제 둘은 협력한다. 한 사람이 전달 사항이 있을 때마다 다른 사람의 이름을 메일의 참조 항목에 넣어주는 것이다. 그러면 회사의 주요 인사들이 보는 모든 이메일마다 이들의 이름이 함께 들어있는 걸 보게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그들은 이들이 모든 일에 참여하는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스트레스 요인 5 우리는 할아버지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
노화는 여성들만의 일이 아니다. 그중 우리를 가장 떨게 만드는 것은 그 무시무시한 암 선고를 받는 것이다. 당신의 근심스러운 마음을 달래 주기 위해 다시 운동 이야기로 돌아가자. 영국에서 19년간 진행된 한 연구에 의하면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은 암을 진단받을 가능성이 가장 적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이 좋을까? 우리의 선택은 테니스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테니스를 한번 쳐본 사람은 테니스를 평생 동안 지속할 가능성이 더 많고 그러므로 골프나 다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보다 심장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도 현저하게 낮다고 한다.

스트레스 요인 6 무일푼이 되는 것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애써 얻은 돈이나 중요한 것들에 강한 애착을 지닌 듯하다. 새로운 직업이나 새로운 머리모양보다 좋은 여자나 두둑한 은행계좌를 갖는 게 더 어렵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만약 우리가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할 것 한 가지를 반드시 결정해야 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머리카락일 것이다. 대부분 머리카락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쩔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일본인들은 해산물을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칼이 굵어진다고 믿는다. 이는 이미 과학으로 입증됐는데, 해산물에는 요오드가 풍부한데 요오드는 모발 성장을 돕는 필수 미네랄이다. 요오드의 하루 권장량인 150마이크로그램을 섭취하려면 스시롤이나 생선, 새우 등의 해물로 식사 하는 것이 좋다. 이들은 모두 요오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저녁 식사 후에는 담배를 피지마라.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뇌에 충분히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소낭이 노화돼 탈모도 일찍 진행되게 된다.

스트레스 요인 7 그녀와의 관계는 순조롭지만, 당신의 아내가 아니다.
<맨즈헬스> 독자들은 대부분 바람을 피우지 않는 건전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유혹에 대해 물었다면 어땠을까? 눈을 반짝이며 당신에게 칵테일 한 잔을 갖다 주는 웨이트리스의 상아색 가슴에 눈을 뺏겨 본 적이 있는가? 유혹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놀라운 긴장감을 부여한다. 놀라운 일도 아니다. 새로운 불을 지피는 것은 이미 붙은 불을 꺼뜨리지 않는 것보다 훨씬 더 흥분되는 일이라고 캘리포니아의 성 치료사 루앤 콜 웨스턴 박사는 말한다.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당신의 성생활에 활기가 될 것을 찾아라. “어떤 부부는 밖으로 나가 상상하기 힘든 장소에서 섹스를 나눠요.”라고 웨스턴 박사는 말한다. 관계의 발전에는 자발성과 변화가 필요하다. 여기서 요점은 변화다. 포르노를 보고 탄트라 섹스 서적을 읽는 등 당신 둘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일에 매달려라. 그래도 아직 한 눈 팔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가? 그런 마음이 들 때는 당신의 아내나 여자친구가 예전 남자친구와 부둥켜안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봐라. 정신이 번뜩 날 테니.

스트레스 요인 8 우리는 멋진 배를 갈망한다
멋진 복근, 그것은 오늘날 오랜 시간의 책상업무와 초대형 감자튀김, 고급 아이스크림 등으로 더욱 실현 불가능해진 로망이다. 복근을 만들기 위해 매일 해야 하는 윗몸일으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가? 걱정할 것 없다. 복부 운동은 일주일에 두세 번 만으로도 족하다. 그 정도면 충분히 필요한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억지로 많은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 복근운동은 일주일에 세 번으로 만족하고 평소 생활에서 복근에 자극을 줘라. 다시 말해서, 몸을 숙일 때 복부에 긴장감을 주면 배를 조여 주기 때문에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무시하지 마라 3일만 해도 뱃살의 땡김이 느껴질 것이다.

스트레스 요인 9 죽음의 공포
결국 우리 모두는 언젠간 죽을 운명이지만, 확실한 건 죽음에 이르는 원인이 고통스럽지만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예상대로 최악의 사망원인 중 절대적 1위는 ‘화재사’가 차지했다. 여기서 오스트레일리아는 예외인데, 이곳의 응답자 대부분은 ‘야생동물의 습격’이라고 답했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이야 우리가 어쩔 수 없지만, 그 나머지 사람들은 단 10달러만으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국제소방장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ire Chiefs>에 따르면 가정에 화재경보기를 갖춤으로써 화재 속에서 생존할 확률이 50%까지 높아진다고 한다. 모든 가정의 침실 천정마다 경보기를 달되, 방 중앙에 설치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라. 구석에 설치할 경우 보기에는 좋겠지만, 공기 순환이 가장 잘 되지 않는 곳이기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경보기의 반응 시간도 보다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요인 10 우리는 가족이다.
대부분은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보내며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집으로 들어간 당신을 반기는 것이 사랑하는 가족이길 바란다면 그들에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만 한다. 그중 한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5분 이상 대화하라.’ 면도중인 당신에게 아이가 다가오면 ‘저리가’라고 말하지 마라. “아이를 세면대 위에 앉힌 후 당신이 비누거품을 칠하는 것을 거들게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수많은 질문에 친절히 대답하세요.” <양육 파트너Parenting Partners>의 저자 로버트 프랭크박사는 말한다. 이런 과정들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자연스러운 대화는 아이들이 아빠와 친밀해지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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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2008. 2. 13. 21:08


초콜릿=다이어트의 적’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비로소 여가 파트너로서 초콜릿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풍부한 맛만큼이나 여가와 삶을 넉넉하게 만드는 초콜릿의 숨겨진 비밀. 달콤한 쓰임새를 소개한다.



달콤한 트래블 메이트


즐거운 여행의 적은 피로다. 우리 몸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면 혈액 속 당분의 농도가 극도로 떨어져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당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때 긴급 해결책이 바로 초콜릿이다. 초콜릿에 든 당분이 신경을 안정시켜 낯선 여행지에서 오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피로 해소도 도와준다. 특히 당분은 몸에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피곤하다면 씁쓸한 다크 초콜릿 대신 당분이 풍부하게 든 달콤한 초콜릿을 한 조각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달콤함이 입 안에 퍼지면서 다시금 활기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꺼이 즐거운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지나친 양의 섭취는 살을 찌우는 요인임을 명심하자.




등산 가방 속 비상식량


히말라야나 에베레스트 등의 고산을 오르는 등반가들의 가방 속을 들여다보면 비상식량으로 챙긴 초콜릿을 꼭 발견할 수 있다. 전쟁을 치르는 나폴레옹군 병사의 주머니 속과 제2차 세계대전을 치르던 미군의 비상식량에도 초콜릿은 빠지지 않았다.

이는 초콜릿 100그램이 간단한 아침 식사에 해당하는 550킬로칼로리 이상의 열량을 내어 격한 운동으로 인한 허기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초콜릿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 이상적인 영양 성분이 균형 있게 갖춰진 영양식이기도 하다. 특히 식전 공복이나 식후에 초콜릿을 한두 조각 정도 먹으면 즉시 혈당치에 영향을 주어 포만감을 주니 이만큼 든든한 비상식이 또 있을까.


신이 내린 불로장생의 약


고대에 가벼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 의약품은 초콜릿이다. 초콜릿의
원산지인 중남미 인디오들은 카카오를 다른 약초와 섞어 질병 치료제로 사용했다는 흥미로운 사례를
<초콜릿 박물지>에서 발견할 수 있다. 유럽에서도 처음 초콜릿이 전해졌을 당시에는 기호품이 아닌 약으로 인식해 약국에서만 취급했다. 요즘도 마찬가지다.

초콜릿의 효능은 현대 의학으로도 증명되는데,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 호주와 네덜란드 과학자들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하루에 초콜릿을 100그램 먹을 경우 성인병 질환의 위험이 무려 78퍼센트까지 줄어들며, 수명이 남성의 경우 6년, 여성의 경우 4.8년 정도 연장된다고 한다. 이는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에 풍부하게 함유된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성분 때문. 차, 와인, 과일 등에도 들어 있는 이 폴리페놀 성분은 노화와 발암의 원인인 활성 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검버섯이나 주름 등의 노화 현상을 예방할 뿐 아니라, 혈관을 막아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심장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과다한 섭취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니, 하루에 50그램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오후 4시에 담긴 비밀


복잡한 회의나 중요한 협상 앞에서 살짝 입에 넣는 초콜릿 한 조각은 든든한 자신감을 안겨준다. 이때 우유와 설탕이 듬뿍 든 밀크 초콜릿보다는 카카오 성분이 많이 함유된 다크 초콜릿을 먹는 것이 좋다. 초콜릿에 함유된 ‘데오브로민’ 성분이 대뇌 피질을 부드럽게 자극해 사고 작용을 높여 의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뇌의 영양소라 불리는 ‘레시틴’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두뇌 회전에 도움을 준다.

특히 노화 예방 분야에 있어 유명한 프랑스의 클라르 쇼사를 박사는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당분이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는다고 하니, 초콜릿은 나른한 오후를 위한 달콤한 영양제다. 머리 회전이 둔해지는 오후 4시, 카카오가 70퍼센트 이상 함유된 다크 초콜릿 한 조각을 먹어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샘솟을지도 모를 일이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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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2008. 2. 13. 21:05


세계 5대 건강 음식의 영양학

한국 김치... 비타민·유산균 풍부
스페인 올리브유... 심장병 막아
그리스 요구르트... 면역성 증진
일본 콩... 암·골다공증 예방
인도 렌즈콩... 콜레스테롤 낮춰


지난 3월 24일 미국의 건강 전문 잡지 ‘헬스’는 한국의 김치, 스페인 올리브유, 그리스 요구르트, 인도 렌즈콩, 일본 콩 등을 세계 5대 건강 음식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서도 육식보다 채식이 웰빙과 다이어트에 좋음을 알 수 있다.

이 잡지는 식품별로 나라 이름을 명시했지만 올리브유는 스페인뿐 아니라 그리스, 이탈리아 등에서도 많이 생산되며, 콩은 중국과 한국이 원산지라고 할 수 있어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한국의 청국장 전문가 홍영재 박사는 3월 27일 C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두만강(豆滿江)은 ‘콩이 가득한 강’이라는 뜻으로 이름 지어졌다. 콩의 원산지는 북한과 만주 지역이다. 일본의 된장국, 두부, 낫토 등은 우리나라로부터 콩 음식 제조방법을 전수 받은 것이다. 일본의 콩 음식은 우리나라에 모두 있지만 우리의 콩 음식은 일본에 없는 것이 많다”고 밝혔다.

김치는 두말할 것 없이 한국이 종주국이며, 올리브유와 렌즈콩의 경우는 스페인과 인도가 각각 최대 생산지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식품 앞에 붙은 나라 이름에 대한 논란은 차치하고, 세계 5대 건강 음식의 효능과 함께 국내에서는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살펴보자.

한국 김치

미국의 ‘헬스’지는 “한국인이 매년 1인당 평균 40파운드(18㎏)씩 먹는 김치는 비타민 A, B, C 등 핵심 비타민이 풍부한 데다, 요구르트 등 발효 식품에서 나오는 유산균이 있다. 김치에는 건강에 좋은 박테리아가 많아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발효된 배추에는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이 잡지는 “김치는 섬유질이 풍부한 저지방 다이어트 식품이다. 김치를 집에서 담그기보다는 아시아계 식품점에서 사 먹을 것을 권한다. 김치 때문에 한국에 비만 체중이 없다고 한다. 김치에다 달걀, 토마토, 버섯 등을 섞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아침식사로 즐기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잘 알다시피 김치는 절인 배추나 무에 여러 가지 양념류(고춧가루, 마늘, 생강, 파, 젓갈 등)를 혼합하여 저온에서 젖산균을 생성시킨 발효 식품이다. 김치가 익으면서 새우젓, 멸치젓, 황석어젓 등의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채소에는 칼슘, 구리, 인,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하며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는 변비, 장염 등을 예방해 준다. 채소의 즙과 식염 등은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또 위장의 단백질 분해효소 분비를 촉진시키고 장내 미생물 분포를 정상화시킨다.

김치는 항균 작용도 한다. 김치가 익어감에 따라 새콤한 맛을 내는 젖산균은 내장 속의 병원균을 억제한다. 또 김치는 육류나 산성 식품을 과잉섭취했을 때 혈액의 산성화로 발생하는 산 중독증을 예방해준다.

김치가 외국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현지로 이주한 동포에 의해서였다.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으로 간 한국인은 김치를 먹는 식습관을 잊지 못해 현지에서 김치를 담가먹기 시작했고 이는 주변 외국인에게 번져나갔다. 이후 김치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외국인에게 각광 받게 됐고 이번에 세계 5대 건강 음식으로까지 선정된 것이다.

김치는 한국의 모든 가정과 한식당에서 먹을 수 있지만, 국산 재료로 잘 익혀 젖산균이 풍부하게 생성된 것을 먹는 게 더욱 건강에 좋다. 김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김치박물관(02-6002-6456)을 방문해보자.


스페인 올리브유

올리브 나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고 분포지역은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이다.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압착해서 만드는데 기원 전부터 식용뿐 아니라 약용, 화장품, 램프용으로 쓰였다.

올리브유의 특징은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고, 오히려 인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단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효능으로는 우선 심장병과 동맥경화 예방효과를 들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이란 상온에서 액체 상태인 지방산을 말한다. 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고체 혹은 반고체 상태다. 불포화지방산은 크게 단순 불포화지방산과 복합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뉘는데 몸에 더욱 좋은 단순 불포화지방산은 올리브유, 땅콩 기름에 많이 들어 있다.

복합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콩기름, 옥수수기름, 해바라기씨 기름 역시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빨리 산화되는 것이 단점이다. 또 여러 번 사용하면 심장병과 암을 일으키는 트랜스지방산으로 변할 수 있다. 트랜스지방산은 액체 상태의 기름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 수소를 첨가한 인공 지방산이다. 이는 인체의 세포막을 딱딱하게 만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암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올리브유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단순 불포화지방산은 올레인산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콜레스테롤은 크게 저밀도 콜레스테롤과 고밀도 콜레스테롤로 나누는데 올레인산은 우리 몸에 해로운 저밀도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면서도 우리 몸에 이로운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지 않는다. 또 올레인산은 신생아의 중추신경계 발육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당뇨병의 치료와 재발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인슐린의 활동과 신진대사를 돕기 때문이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은 그리스, 미국, 일본 등 7개국의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비교했는데 그 중 올리브유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그리스인의 수치가 최하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 올리브유는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위와 장의 활동을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위산과다증,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예방 효과가 있고, 위통이나 변비 증상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올리브유에는 혈압을 안정시켜주고 뼈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 성분(칼슘, 철, 칼륨 등)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노화와 암 예방에 효과적인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 E는 노화를 방지하여 노년기에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이는 심장에도 좋고 체내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킨다.

올리브유 중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것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다. 이는 처음 딴 올리브 열매에서 짜낸, 산도(Acidity) 1% 미만의 것으로 샐러드, 스파게티 등에 뿌려먹는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섭씨 60도 이상이 되면 섬세한 맛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적합하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공기와 접촉해 산화하면 맛과 향을 잃기 때문이다. 개봉하지 않아도 1년이 지나면 건초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1년6개월이 지나면 신선함이 사라지고 2년이 지나면 상한 냄새가 난다. 그래서 빨리 먹는 것이 좋고 공기투과율이 낮은 유리병에 넣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냉장고에 두면 굳기도 하는데 실온으로 옮기면 원 상태로 돌아온다.

스페인산 올리브유는 수입상이나 대형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그 중에서 국내 회사인 청정원의 유기농 브랜드 ‘오푸드(O’food)’가 출시한 ‘유기농 올리브유’(350ml·8600원)는 스페인산 유기농 올리브 열매를 24시간 내에 전통 방식으로 압착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다.

또 스페인 올리브유로 만든 음식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스페인 레스토랑 ‘알바이신’(02-741-5841)에서 맛볼 수 있다. 이곳의 정세영 사장은 스페인에서 3년간 살면서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요리를 배웠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올리브 샐러드(1만2000원), 빠에야(1인분 1만5000원) 등이 있다.

그리스 요구르트

면역성을 증대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그리스 요구르트는 첨가물 없이 순수하게 우유와 세균 배양으로 만든다. 독특한 맛을 내는 비법은 세균 배양에 있다. 살균 공정을 거친 우유에 세균을 배양하여 자연스럽게 박테리아를 죽이는 것이다. 그리스 가정에서 만들고 있다. 서울 이태원 소재 그리스 레스토랑 ‘산토리니’의 최은정 사장은 “우유를 불로 가열해서 졸인 뒤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고 담요로 덮는다. 하루 정도 지나 묵처럼 변하면 먹는데, 꿀이나 견과류를 곁들이면 더욱 맛이 좋다”고 말했다.

그리스 요구르트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세균은 젖산균이다. 젖산균은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미생물이다. 태아의 장내에 처음 이식되는 미생물이 바로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여러 종류의 젖산균이다. 또 모유를 먹는 유아의 장에 있는 미생물의 90%가 비피더스균을 포함한 젖산균이다. 이는 다른 유해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유아의 장기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젖산균은 성인에게도 마찬가지로 유익한데 요구르트가 젖산균을 장내에 공급해줄 수 있다. 또 요구르트는 위암,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고 칼슘 등이 풍부해서 뼈 조직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스 요구르트는 산토리니(02-790-3474), 기로스(02-312-2246), 그릭조이(02-338-2100) 등에서 맛볼 수 있다. 대부분의 그리스 레스토랑에는 요구르트라는 메뉴가 따로 없고 샐러드, 빵, 기로스 등에 차지키라는 요구르트 소스가 함께 나온다. 차지키는 그리스 요구르트에 오이, 마늘 등을 갈아넣은 것이다.

서울 이태원 소재 산토리니의 경우 차지키(6000원)를 따로 주문해서 에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다. 홍익대 앞 그릭조이의 전경무 사장은 “차지키는 대부분의 그리스 음식에 곁들여진다. 또 한국의 김치처럼 식사 때마다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본 콩

콩은 들콩에서 재배작물이 됐다. 원산지는 중국과 한국이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 만큼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며 암과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콩의 40%를 차지하는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배합돼 있고 다른 식물성 단백질에서 부족한 리신(아미노산의 일종)이 많다.

콩의 지방 함유량은 18% 정도인데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이며 그 중 50% 이상이 최상급의 리놀레산이다. 이것이 안정적으로 작용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E가 충분히 들어있어 동물성 지방의 과잉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또 콩 속의 비타민 B는 피로회복을 돕고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철분은 빈혈을 예방해준다. 항암작용은 제니스타인이라는 화합물에 의해 이뤄진다. 이는 암세포의 증식을 감소시키고 정상세포의 분열을 촉진한다.

날콩이나 날콩가루에는 단백질 소화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있는데 이는 열에 약해서 가열할 경우 소화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암이나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알칼리성 식품인 콩은 사포닌과 비타민 E가 풍부해서 피부의 기미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당질이 적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인데 콩 속에 있는 아스파라긴은 독성이 강한 알코올의 대사 산화물을 제거함으로써 숙취에도 효과가 있다. 또 콩의 식물성 섬유는 변비 예방에 좋다.

대표적인 일본 콩요리인 낫토는 찐 콩을 발효시켜 만든 것이다. 낫토균이 콩의 단백질을 분해해서 콩을 부드럽고 끈기있게 만든다. 단백질과 비타민 B₂ 등이 풍부한 낫토 1g에는 100억개 정도의 낫토균이 들어 있다. 낫토균이 콩의 표면에서 증식하면서 동시에 우리 몸에 좋은 많은 효소가 만들어지는데 가장 주목받는 효소인 낫토키나제는 혈전용해에 유용하다.

일본 콩 요리는 대부분의 일식당에서 미소된장국, 간장, 두부(아게다시도후), 낫토의 형태로 맛볼 수 있는데 서울 대학로 고베 겐뻬이(02-765-6808), 미타니야(02-797-4060), 가쓰라(02-779-3690) 등에서 정통 낫토와 아게다시도후를 먹을 수 있다.

인도 렌즈콩

인도의 렌즈콩은 콩과에 속하는 작은 1년생 식물로 렌즈 모양이다. 렌즈콩은 근동(Near East) 지역이 원산지로, 인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된다. 주로 인도 북부 지방의 무슬림이 먹는데, 구약성서 창세기 25장 34절 ‘야곱은 에서에게 빵과 렌즈콩 스튜를 주었다’는 구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인도인은 빵이나 밥에 곁들여 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먹는다. 렌즈콩에는 다른 콩과 마찬가지로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 비타민 B, 철, 인 등이 많이 들어 있다.


중동, 북아메리카, 지중해 연안의 유럽, 북쪽으로는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등에서 여러 변종을 심고 있다. 특히 이집트, 시리아 등에서는 바싹 말린 것을 상점에서 파는데 이는 수프를 만들 때 주로 사용한다.

인도 렌즈콩의 껍질을 벗겨 반으로 쪼갠 것을 마수르 달(Masoor Dhal)이라고 부르는데, 한국에 있는 인도 레스토랑에서는 여러 종류의 달을 사용한 커리를 맛볼 수 있다. 먼저 서울 광화문 소재 강가(02-3783-0610)에는 달 부카라(1만5000원), 달 타르카(1만5000원)가 있다. 또 인디아게이트(02-563-0503)에서는 달 마크니(1만6000원), 타지(02-776-0677)에서는 옐로우 달(1만7000원), 차크라(02-796-1149)에서는 달 프라이(1만원) 등을 먹을 수 있다.

특히 레스토랑 달(02-736-4627)에는 달 수프(5000원)가 있고 이집트 식당 알리바바(02-790-7754)에서도 렌즈콩 수프(5500원)를 맛볼 수 있다.

집에서 렌즈콩 요리를 해먹고 싶은 사람은 외국음식 재료점 재스퍼(02-797-0760), 포린푸드 마트(02-793-0082) 등에서 주문할 수 있다. 1㎏에 2500원인데, 삶아서 죽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버무려 먹을 수 있다. 재스퍼의 전대성 사장은 “외국인 노동자가 주고객이었는데 인도 렌즈콩이 세계 5대 건강음식에 들었다는 보도 이후 한국인의 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
건강&다이어트 2008. 2. 13. 21:03


생활 속에서 챙기는 2분건강법 26가지

사실 운동은 시간이 많이든다. 그러나 눈썹이 휘날리게 바쁜 당신 일상에서 단지 몇초만으로도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여기 2분만 투자하면 당신의 건강과 웰빙에 강력한 효과를발휘할 방법들을 소개한다. 저스트 두잇!

1. 칫솔 검사하기|병은 입으로부터

10초▶ 오래된 칫솔은 치아에 해롭다. 미국치과협회American Dental Association의 케네스 버렐 박사에 의하면 칫솔은 3~4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며 칫솔모가 휘거나 변색되면 즉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버렐박사는 어떤 사람들은 칫솔을 워낙 터프하게 사용해서 이보다 더 자주 교체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2. 잠깐 산책하기|산소가 필요해

2분▶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얻기 위해 꼭 마라톤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2분만 걸어도 텔레비전을 보면서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 네 배의 칼로리를 소모한다.

매일 잠깐이나마 꼭 걷도록 하자. 1년이면 거의 450g의 지방을 태워버리는 셈이된다.

3
. 오이샌드위치 만들기|비타민 섭취

1분30초▶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필요하다면 다음엔 꼭 껍질을 벗기지 않은 오이를 얇게 슬라이스한 것과 물냉이를 식빵사이에 놓고 무지방 사워크림이나 마요네즈 넣어 오이샌드위치를 만들어보자. 시카고‘향과 미각 연구재단Taste Research oundation’의 신경계 디렉터이자 의학박사인 앨런허쉬에 의하면 이 샌드위치 하나로 시력 유지에 꼭 필요한 하루 비타민 A 필요량의3분의1을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긋한 오이향은 기분을 고조시키고 초조감을 감소시키는 효과가있다.

4. 매트리스 검사하기|척추는 몸의기본

40초▶ 등을 보호하는 가장 빠른 방법.
침대 시트를 벗겨 패브릭이 닳은 흔적이 있는지 매트리스의 표면을 살펴보자. 닳은흔적이 많을수록 매트리스의 스프링 상태가 나쁘다는 얘기이며 이는 척추건강을 해칠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얘기가 된다. 숙면연구위원회TheBetter Sleep Council에서는 매트리스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다음의 질문들을 생각해보라고 한다. 1년 전보다 숙면을 취하는 밤이 더 적지는 않은지?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이 찌뿌등하고 쑤시지는 않은지? 만약 이런 질문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매트리스를 새로 장만할 필요가 있다.아니면 기력이 덜한 여자친구를 사귀던가.

5. 자동차 운전석 조정하기|생사의간격

20초▶ 에어백 사고로 인한 질식 등의부상을 줄이는 방법이 여기 있다.
자동차 운전석을 최대한 편하게 뒤로 밀자.그리고 좌석 등받이를 기울여 에어백패널(그게계기반에있든운전대에있든)에서가슴 까지의거리를최대한25cm는되게하라.

에어백이터지더라도 머리를 향해서가 아니라 가슴을 향해서터질수있도록말이다.

6.숨쉬기 연습하기|혈중 산소량

30초▶ 숨쉬기 연습을 하라고?
그래맞다. 최근 이탈리아의 한연구 결과에 의하면 호흡 트레이닝을 받은 심장환자의 경우 1분당 13.4 호흡에서6 호흡까지도 조절할 수 있었다고한다. 결과적으로 휴식하고 있는 혈중 산소 레벨을 증가시켜호흡 문제를 덜 겪으며 더 오래 운동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7. 바나나먹기|혈압강하제

45초▶ 바나나 1개에는 평균650mg의 칼륨이 들어 있으며 이정도면 조금이나마 혈압을 떨어뜨리기에충분한양이다. 특히한 국인들처럼 소금과 고춧가루가 많이들어간식품위주의식단으로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부종등의 고염도식단의제증상을완화할수있다고한다.

8.온라인 청력테스트하기|내귀에 도청장치가?

2분▶ www.selftestonline. com에가면 24개의 문항에 응답하는 과정을 통해 청력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 이 청력분석을 통해 자신의 귀가온갖 배경의 소음 및 잔향과 일상생활의 대화를 어떻게 처리해내는지알게될것이다.

9.전신 스트레치하기|뒤끝이 중요해

2분▶운동 후 반드시 이동작으로 마무리하자.
바닥에 앉아 오른쪽다리는 쭉 펴고 왼쪽 다리는 구부려서숫자4 모양이되도록하고, 왼쪽발바닥이오른쪽 다리의 허벅지에 닿게하자. 이때 오른손은 오른발목이나 오른발 엄지발가락에 닿도록 한다. 이동작 하나로 오른쪽 장딴지, 아킬레스 건, 무릎 뒤쪽, 엉덩이, 무릎, 둔근, 등아래쪽근육, 어깨, 팔, 팔목을 스트레치할 수 있다. 30초에서 1분간 스트레치동작을 유지하다가 발을 바꾸어 반복한다.

10.무슨 요리를 하든 콩첨가해먹기|무지막지한콩

15초▶ 말 그대로 무엇을 요리하든두부, 두유, 콩가루등을첨가하자(아마대부분의경우들어가도별맛의차이는없다). 이로인해 얻는 건강상의 이득은 무지막지하다(유감스럽게도 간장은 여기 포함되지 않는다). 로스앤젤레스의 체다-시나이 메디컬 센터의 연구원들은 일주일에 여러 번 콩을 섭취하면 전립선암과 심장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영국의 식품연구기관은 콩섭취는백내장에 걸릴 확률을 줄여준다고 발표한바있다.

11.약사와 상담하기|부작용엔 약도없다

2분▶ 미국 약사협회의 보고에 의하면매년 25만 명이 새로 처방 받은 약과 오래 전에 처방받은약을 섞어먹거나 처방받은 약을 다먹지 않는등 처방전을 무시하기 때문에 사망한다고 한다. 처방 받은 약의 부작용에 대해 약사에게 물어보자. 혹시 특정 약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되는지,도중에 복용을중지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하자.테리아의 증식을 막을 수 있었으며 따라서 그수 역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12.고기는 요리하기 전에 양념하기|반갑다 양념아

20초▶ 여기 음식으로 인해 생길수 있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캔자스주립대학연구원들은 최근 갈아놓은 생고기에 어떤 양념을 많이하는것이 대장균을 포함한 미세병원균의 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준다는 것을 알아냈다. 햄버거에는 정향(마늘 뿌리)이가장 큰 병원균 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소시지에는 마늘이 가장효과가 있다고한다.

13.눈감기|그렇게 깊은 뜻이?

2분▶ 직장에서 팔자 좋게 낮잠을 잘 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지만 여기낮잠만큼 효과가 있는 게 있다. .파워수면PowerSleep.의저자인 제임스마스박사에 의하면 의자에 뒤로 기대 눈을 붙이고 1~2분이라도 긴장을 푸는것이 잠깐 낮잠을 자는것만큼이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는 일에 집중력을 높이고 중요한 일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게한다.

14.밀크티 한잔마시기|현명한 영국인들

1분 30초▶ 밀크티가 피부암 발생 위험을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최근 호주의 한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일 우유가 10% 정도(보통 우유에는 3.25%의 지방이 들어 있다) 들어간 홍차를 마신 쥐가 물이나 우유만 마신쥐보다 피부암 발생률이 50%나 낮았다고한다. 아직사람을상대로실험을 해볼 필요가 있긴 하지만 연구원들은 홍차의 항산화 요소가 발암물질을 억제한다고 보고있다.

15.다크초콜릿 한조각먹기|블랙의 판정승

40초▶ 초콜릿에는 LDL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이라고 다 몸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LDL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에 특히해로운 놈이다)의 산화를 억제해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물질인 페놀이 가득하다. 초콜릿을 먹을 때는다크초콜릿을 먹도록. 밀크초콜릿은 칼로리도 높고콜레스테롤과포화지방의수치도더높다.

16.푸쉬업하기| 내무반건강법

45초▶체육관에 가기엔 너무 바쁘다고? 잠깐 틈을 내서 푸쉬업20개만하자. 체육관에가서하는운동만큼의 효과를 얻는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잠깐이라도 푸쉬업을 하면팔, 등, 어깨와가슴이강해질것이다.

17.아몬드 한 줌 먹기 |전립선의벗

15초▶ 최근 연구 결과는 아몬드와 같이비타민 E가 풍부한식품이 폐와 전립선의종양세포를억제한다고전했다.

18.라디오켜기|사운드오브뮤직

3초▶ 라디오를 듣는것이 올겨울 감기걸릴 확률을 줄이는 방법이 될수도있다. 펜실베이니아의 윅스베어에 위치한 윅스대학의 연구결과 직장에서 녹음된 배경음악이나 듣기 편한 음악을 들으며 작업하는 직원들은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호흡기질환에 대한 우리몸의 최초 보호체계인A 면역글로블린항체가 증가했다고한다.

19.채소는 장을 보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냉장고에넣기|박테리아는먹지마라

30초▶ 미국 미생물학회의 연례 모임에서 발표한조사 결과에 의하면 콜리플라워나 래디시 같은 막사 온 채소에는 그램당 1백만 개의 박테리아가 더있다고 한다. 다행히도 그 조사결과 채소를 4℃에서 5℃ 사이의 냉장 온도에 바로 보관함으로써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을 수 있었으며 따라서 그수 역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20.구기(야구든 축구든 농구든 간에) 경기 마지막2분놓치지않고보기| 본전생각해서라도[정해진 시간, 당신 여자 친구 또는 아내가 알고 있는 시간으로 치면]

2분▶ 스포츠광이라면 누구나기다려왔을 건강 팁이다. 스포츠 중계를 보는 것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여준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 유타 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자기가 좋아하는팀이경기에 이겼을때 운동장의 운동선수와 동일한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한다고한다.

21.시리얼한그릇먹기| 생큐, 닥터캘로그!

2분▶ 비타민 강화 시리얼 한 그릇이면 하루 비타민E 필요량의100%를섭취할수있다‘. 강추’제품으로는 복합 곡물‘치리오스 플러스’,‘ 프러덕트 19’그리고‘토털레이신브랜’이있다.

22.<SOS 해상기동대>에 나오는여자 주인공들의 몸매 떠올리기 |머리를써라머리를

2분▶ 사우스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원들은 유전적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리기 쉬운사람들은 끊임없이 두뇌운동을 함으로써 발병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것을밝혀냈다. 과학자들은 정신 개발이 뇌조직에 변화를 일으켜 질병의 진행을 늦추고 뇌가 제반 증상을 상쇄하도록 도와준다고 보고있다.

23.진통제 한병 사두기|약발이 필요할때


1분 30초▶ 해외여행을 자주하고 의사의 처방 없이 팔수있는 약이나 처방약을 자주 복용한다면진통제를 한 병쯤 여유 있게 사두어 낭비하자. 외국에 나가면 같은 이름의 약도 성분이 다를 수 있다. 제조표준이 나라마다 다르고 같은약이라도 해외버전에는 오염균이 들어있을 수 있다.

24.만화책보기| 이런게바로1석2조

1분30초▶드디어딜버트(미국의 인기 만화 주인공)의 의학적정당성이 증명되었다. 뉴욕 사라토가 스프링스의 유머프로젝트 디렉터 조엘굿맨박사는“유머는 호흡기와 순환계에 득이 될 뿐 아니라 혈중 산소농도를 높여주며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고했다.

25.식사때 V-8 챙겨먹기| Victory ,V-8

20초▶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바버라 롤스 박사에 의하면 V-8이 물보다 더 우리 몸에 이로우며 소모되는칼로리수를줄여준다고한다.

26.허리둘레재기|‘베둘레햄’의비애

10초▶ 글래스고 대학 연구원들은1년에 한두 번은 허리둘레를 재어봄으로써 건강을 체크할 것을 권고했다. 수치가 늘어나면 질병에 걸렸을 확률도 높아진다고 볼 수있다. 신장에상관없이평균남성의허리둘레는37인치이다. 허리둘레가 이보다 늘어나면 숨 가쁨, 등결림 등으로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수있다고한다. 40인치가넘어가면당뇨, 고혈압, 관절염, 담석, 각종암및심장질환에걸릴확률이높다고볼수있다.




“땡! 딱 2분 걸렸습니다. 이만하면 할 만하죠? ”시간도 절약하고 건강도 챙기고. 이제, 남은시간은모두당신의것이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
건강&다이어트 2008. 2. 13. 08:36


1.머리카락을 자주 빗으라고 합니다.

◈ 그러면 무엇으로 빗을까요? 남자들도 주머니에다 빗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좀 있지만 그래도 이것은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빗 들고 다니는것 하고는 영 ‥‥, 그러면 뭘로 빗을까요? 그 방법은 손가락으로 빗으십시오. 머리카락을 자꾸 손가락으로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잘 안빠지게 되며 아울러 윤이 나서 참 좋다고 합니다.


2. 얼굴을 자주 만지라고 합니다.

◈ 여자분들이야 화장할 때 마다 그냔 두들기지만 남자분들이야 사실 세수하는 것 이외에는 얼굴을 자주 만지는 편이 대부분 아닙니다. 그런데 얼굴을 자주 만져 주면 혈압, 동맥경화 이런것들의 치료를 도울 수 있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못 견디는 분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이 있죠? 거기를 두번 째 손가락을 가지고 자주 문지르십시오. 콧물 날 때 닦는 것처럼 자꾸 거기를 문질러 보세요. 그러면 놀랍도록 효과가 금방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얼굴을 자꾸 문질러야 됩니다.


3. 눈을 자주 움직이라고 합니다.

◈ 눈이 굉장히 피곤할 때 그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눈을 가만히 쉽니다.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눈을 감는 거죠? 그리고는 눈동자만 위로 아래로, 왼쪽 오른쪽으로, 또는 뱅글뱅글 한 번 돌려 보세요. 얼마나 시원합니까? 잠깐만 이라도 해 보세요. 아마 금방 눈이 맑아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4. 귀를 자꾸 때리라고 합니다.

◈ 그것은 귓볼을 자주 만져야 된다는 것인데 옛말에 귓바퀴는 축 늘어져 부처님 귀처럼 되어야 오래 산다고 했습니다. 귀가 장수와 관계된 이유는 그럼 무엇일까요? 귀는 신장과 관계가 깊습니다. 귀가 잘 생긴 사람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이 기능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장수할 수밖에 없는거죠.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귀를 자주 만지시기를 권합니다.


5. 혀를 자주 입안에서 굴리라고 합니다.

◈ 혀를 가지고 지금 당장 위 천장을 핥아 보세요. 그 다음 잇몸쪽을 한 번 핦아 보세요. 그러면 침이 생기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침 즉 타액은 회춘(回春) 비타민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사람이 건강해 질 수밖에 없고 소화도 잘되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은 것입니다.

6. 치아를 자주 두들이라는 겁니다.

◈ 이것을 우리는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치아를 단련시키기 위해서는 치아를 딱딱딱 위 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7. 침은 삼키라는 겁니다.

◈ 어떤 사람들은 자주 침을 뱉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기의 가장 소중한 보배를 버리는 것입니다. 침을 만들어 버리지 마시고 바로 삼키시기를 권합니다.


8. 탁한 것은 버리라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서 우리 몸에 담이 끓어서 가래가 나온다면 삼킬수는 없는 것입니다. 침을 삼키는 것과는 반대로 가래와 같은 해로운 물질은 버리라는 것입니다.


9. 등을 따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 우리는 겨울철이나 몸이 좋지 않을 때 “아이 오싹해”라는 표현을 합니다. 한 여름에 더위를 이기겠다고 등목을 하면 얼마나 시원합니까? 몸이 오돌오돌 떨리고 몸부림이 쳐 집니다. 이것을 갑자기 체열이 발산되기 때문에 건강에는 좋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 가능한한 등을 따뜻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10. 가슴을 보호하라고 합니다.

◈ 우리가 갑옷을 입는 이유는 가슴을 보호하는데 가장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슴을 항상 보호하는 것이죠. 그래서 항상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11. 배를 자주 만지라는 것입니다.

◈ 어릴쩍에 누구나 한 번쯤은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내 손은 약손이다” “내 손은 약손이다”라고 문지르면 아프던 배도 낫기도 했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문지르는 자세히 살펴 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문지르는 방법은 명치서부터 치골까지 아래로 쭉쭉 문지르거나 아니면 우리 장기는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막 문지르지 말고 명치서부터 치골까지 위 아래로, 그 다음에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를 자꾸 문지러 주면 아픈 배가 나아질 것입니다.


12. “곡도”는 안으로 끌어 들이라는 이겁니다.

◈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하는데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은 체온기를 항문에 집어 넣으면 헐렁헐렁 해서 빠집니다. 그러면 이와 반대로 어린애들은 어떻습니까?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곧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돌아 가실 때 항문을 보고 “ 아 곧 돌아가시겠구나”하며 항문으로 돌아가실때를 가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문을 오므리듯이 당겨주는 연습을 자꾸 하시기를 권유합니다. 항문에 대한 건강 비결은 “김도향”이라는 가수가 있는데 그 사람이 항문과 정력과 건강에 대하여 방송사 토크쇼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항문의 건강은 정력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업무중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약 5~10분 정도 주기적으로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서있을 때 하셔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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