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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3 :: 지방을 없애기 어려운 4가지 이유
- 2008.02.13 :: 간(肝)을 다스리면 만병을 치유한다
- 2008.02.08 :: 건강하게 오래 사는 30가지 방법
- 2008.02.08 :: 건강|탈모_ 두피_ 비듬_ 대머리
우리나라가 간 질환 발생률이 높은 것은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가 많기 때문으로 대부분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 된다.
통계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5~8%가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로서 이 중 상당수가 만성 간염에 시달리고 있다.
술은 90% 이상이 간에서 분비되는 알코올 분해 효소에 의해 식초산으로 분해되어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번진다. 간에서 1시간에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보통 10~15g(소주 1~2잔) 정도인데 비해 우리나라 음주 문화는 너무 많은 술을 한꺼번에 먹는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
흡연은 모든 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힌다. 간암을 유발하는 요인도 음주보다 흡연이 5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레스는 정신적 문제뿐만 아니라 간에도 치명적 상처를 낸다.
알코올과 함께 지방간의 가장 큰 원인은 비만이다.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비만인 사람들은 지방 침착과 함께 간 조직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라고 하는데 간세포가 파괴되어 심하면 간경변까지도 일으키게 된다.
도움말=송호진 세란병원 내과 과장
가슴에 붉은 반점·구토 땐 간 질병 의심
▲가슴에 거미 모양의 붉은 반점 이 나타났다.
▲눈의 흰자위나 피부가 노랗게 보인다.
▲피로, 전신 쇠약감을 느낀다.
▲구역, 구토, 식욕 감퇴가 있다.
▲갑자기 체중 감소가 있다.
▲오른쪽 옆구리나 늑골이 아프거 나 붓는다.
▲콧등과 코 주위의 볼에 혈관이 돌출된다.
▲손톱이 치솟거나 잘 깨지고 색 이 하얗다.
▲몸이 가렵다. ▲코피가 잘 난다.
▲오줌색이 진해지거나 빨갛다.
▲성욕 감퇴나 성기능 장애가 온다.
직업운전자 질병의 51.9%가 간질환이라는 조사가 있었다. 현대인들이 끝임 없는 생존경쟁 속에서 겪는 열등감, 분노, 소외감, 과로, 음주 등 종합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 간이 혹사된 결과다. 물론 간질환이 오늘날의 문제만은 아니다.
동의보감에 이미 주요한 병인으로 간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다. 大怒氣逆則傷肝(분노하여 기가 잘 순행하지 못하면 간을 상한다). 다만 스트레스가 급증한 현대 도시생활환경 속에서 그 빈도가 높아졌을 뿐이다.
호호호일침한의원의 임상결과는 다른 측면에서 간질환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획기적인 사례다. 지난 일년간 호호호일침한의원에서 진료한 환자 중 237명의 492개 증상이 간병(肝病)으로 진단되어 치료한 결과 현저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임상결과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요통, 관절염, 견비통, 두통, 안면마비, 갑상선질환, 만성피로, 안구건조, 녹내장, 알러지성 비염, 축농증, 아토피성 피부염, 갱년기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근본적으로 간기능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허리디스크, 요통, 관절염, 견비통, 두통, 목디스크, 항강통 등이 56.5%나 된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물론 전체 디스크..항강통 환자의 56.5%가 간병 때문이라는 건 아니고, 일침한의원에 내원한 환자 가운데 간병으로 인해 발생한 증상의 56.5%이기 때문에 통계학적인 유의성을 확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만성질환에 대한 기존의 접근방법이 과연 효과적인지 의문을 갖게 하는 중요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요통이나 만성피로 아토피 등 이제까지 다른 요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혹시 간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무릇 간병에 약한 유형은 결벽증이 있거나 지나치게 소심한 사람, 겁이 많은 사람,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용감한 사람, 쉽게 짜증이나 화를 내는 사람 등이다. 또한 간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대부분 첫째, 간이 허(虛)하거나 간혈이 부족한 경우, 둘째, 간에 열이 있는 경우, 마지막으로 간에 사(邪)가 실(實)한 경우 등 세 가지다.
간이 허하거나 간혈이 부족하면 1) 쓰러질 듯이 어지러운 증상 2) 눈이 침침한 증상 3) 피부건조증 3) 알러지성 비염 4) 알러지성 피부염 5)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간이 허하거나 간혈이 부족한 사람은 간 자체의 허증이나 혈을 보충하기 위해 간의 본맛인 신맛을 좋아하게 된다. 마(산약), 개고기, 부추, 모과차를 먹거나 마시면 좋다. 한의학적인 치료방법은 보혈(補血)이다.
간에 열이 있는 경우는 1) 눈에 충혈이 잘되고 심하면 눈 혈관이 터지는 증상 2) 정수리에 열이 나거나 아픈 증상 3) 음주후 심한 주사(酒邪) 증상 4) 축농증 등 증상이 나타난다. 간에 열이 있는 사람은 간의 열을 식히기 위해 간의 열을 완화시켜주는 단맛을 좋아하게 된다. 멥쌀, 소고기, 대추, 아욱, 결명자 등이 좋다. 청간(淸肝)하여 열을 내려주는 것이 한의학적인 치료방법이다.
간에 邪(사)가 실(實)한 경우에는 1) 변비가 오랫동안 심하거나 치질 증상 2) 척추 바깥쪽 근육이 아픈 요통이나 디스크 증상 3) 무릎 안쪽이 아픈 관절통증 4) 만성적인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보인다. 간에 邪(사)가 실(實)한 사람은 간의 사(邪)가 실(實)한 것을 흩트리기 위해 매운맛을 좋아하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는 기장, 꿩고기, 복숭아, 파 등이 좋다. 한의학적인 치료 방법은 사간(瀉肝)하여 간의 사기(邪氣)를 제거하는 것이다.
여자에게만 있는 간 관련 질병으로는 생리나 자궁이상으로 인한 불임증,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질환 등이 있다.
간병으로 인한 증상은 하루 중 해질 무렵, 계절적으로는 가을에 심해진다. 간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분노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남과 비교하는 마음을 갖지 않도록 해서 열등감의 원천을 없애고 남의 이목에 너무 신경쓰거나 눈치를 보지 말고 느긋하게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작은일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자원봉사활동이나 종교생활을 통하여 긍정적인 사고를 배양하고 좀 덜 가지고 좀 더 베푸는 삶의 태도는 간을 건강하게 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밤낮을 바꾸어 야간에 주로 작업, 공부, 채팅을 하면 간에 아주 안 좋다. 간을 생각한다면 아침형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많은 현대인의 질병은 이런 생활방식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간에 좋은 운동요법도 있다. 똑바로 앉아서 양손을 서로 깍지를 끼고 뒤집어 손등이 가슴을 향하게 하여 잡아당기기를 15회씩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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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우정훈, 게티이미지 COOPERATION 헤드&숄더, 스벤슨, 르네휘테르, CNP 차앤박 모발센터 Editor 박만현
처음엔 그저 웃어넘길 수 있다. 혹시라도 동거인이 있다면 그 사람의 것이라고 흘려 넘길 수도 있다. 욕실의 물은 시원스레 빠지지 않고 고이는데 말이다. 그 하수구를 막고 있는 머리카락을 보면서도 결코 자신의 것이라고는 믿고 싶어 하지 않는 남자들. 주위에 많다. 그들 대부분이 “내가 왕년엔”이란 말을 잊지 않는다. 물론 탐스러웠던 머리카락을 추억하며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착각에선 먼저 빠져나올수록 유리하다. 메마르고 갈라진 황무지에서 생명의 풀을 발견할 수는 없다. 유사 이래 황무지를 개간하기 위해 들인 인류의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지만 남성의 두피도 마찬가지다.
각종 스트레스와 과다한 업무 그리고 환경적 요인까지 두피를 망치는 원인은 수없이 많다. 그중에서도 사실 남성의 탈모는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어떤 두피 케어 센터도 탈모를 완벽히 막아주겠다고 자신하는 곳은 없다. 단지 탈모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탈모의 진행을 막는 데 주력할 뿐이다.
탈모의 두려움에 남모르게 떨고 있는 남자들이 - 앞머리를 내리거나, 2대 8 가르마로 남들의
시선을 피하는 - 분연히 떨쳐 일어나 탈모와의 전쟁에 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시라도 빨리 전장에 나가야 스트레스와 과로라는 총알을 맞고 신음하는 머리카락을 수술대에 눕혀
살릴 수 있다.
이제,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지친 남성 두피를 원래의 옥토로 돌리기 위해 나서야 할 때다. <아레나>가 그 힘겨운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주겠다.
탈모가 의심되는 증상
1 갑자기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비듬이 많아졌다
탈모의 첫 신호. 긁었을 때 가루 같은 마른 비듬보다는 진비듬이 더 위험하다. 이 진비듬은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 두피를 심하게 긁으면 상처가 생겨 지루성 피부염을 유발한다. 이때는 반드시 피부과 진료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2 머리카락이 유난히 가늘어지고 머리 손질이 예전처럼 잘 되지 않는다
최근 들어 머리카락이 매우 가늘고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 손질이 예전처럼 잘 되지 않는 다면 탈모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3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정상적인 탈모의 경우 하루 50~1백 개 정도 빠진다. 심한 스트레스나 여러 요인들에 의한 일시적 증상일 수도 있으나 증상이 갑자기 심해졌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4 정수리 부분이 훤해지고 핀이 헐거워졌다
자신도 모르게 탈모가 진행되어 머리숱이 현저하게 줄어들면 정수리 부분의 두피가 들여다보이고 머리핀이 헐겁게 느껴진다.
탈모 예방 관리법
■ 먼저 어깨나 목덜미의 뻐근함이 사라지도록 목뼈 부분에서 머리 위쪽으로 양손 끝을 이용해 꾹꾹 눌러준다.
■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두피 전체를 꼬집듯이 혹은 튕기듯 지그시 눌러준다.
■ 손바닥을 이용해 두피 전체를 마사지하듯 비빈다.
■ 주먹을 가볍게 쥔 상태에서 머리를 두드리듯 가볍게 때린다.
■ 두피가 긁히거나 상처가 나지 않도록 손톱을 쓰지 않아야 하며, 아침·저녁 하루 2회 마사지한다.
2 빗질 얇은 빗보다는 두껍고 굵은 빗을 사용한다. 끝이 뭉툭한 빗을 사용하면 두피를 다치지 않고 가볍게 두들김으로써 두피 마사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무리한 브러싱은 머리카락을 갈라지거나 끊어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뿌리에서 머리끝까지 한번에 빗으려 하지 말고 단계적으로 아래부터 한다. 특히 젖은 상태의 모발은 모발 수질이 팽창해 롤 브러시 등을 사용할 경우 마찰 손상이 심할 수 있다. 그리고 브러싱제, 스타일링제 등을 사용하면 정전기 발생뿐만 아니라 마찰 손상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3 영양분을 주는 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 제품은 손상된 모발이나 각질이 있는 두피에 사용하게 된다. 손상된 모발에 트리트먼트 제품을 바르고 스팀타월로 감싸고 있다가 미지근한 물에 여러 번 헹군다. 각질이 있는 두피는 앰플을 이용해 두피에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한 후 헹궈낸다.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올바른 샴푸법
■ 샴푸 전 브러시로 머리 빗기 머리를 빗을 때는 브러시 솔 하나하나가 모발 속에 들어가도록 한다. 먼저 머리 아래에서 정수리 쪽으로 가볍게 빗고 다음에 위에서 아래로 빗는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과 두피에 묻은 때나 먼지가 마찰로 떨어져나가므로 샴푸할 때 더러움이 훨씬 잘 제거된다. 빗은 두껍고 굵은 것이 좋다. 끝이 뭉툭한 빗으로 가볍게 두드려 주면 두피 마사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내 머리에 맞는 제품 선택 자신의 모발 타입(건성, 지성, 복합성)을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 샴푸 전 브러싱으로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 비듬을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을 도와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물의 온도는 손을 담갔을 때 따뜻한 정도로 해야 머리카락이 손상되지 않으며 때도 잘 제거된다.
■ 충분한 헹굼 모발을 따뜻한 물에 충분히 적신 후 모발과 두피를 마사지하듯 약 5분간 샴푸한다. 두피를 마사지할 때는 손톱이 아닌 지문이 보이는 손가락 안쪽으로 하여 두피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한다. 샴푸와 린스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나, 샴푸와 린스는 그 기능이 다르므로 따로 하는 것이 좋다.
■ 샴푸 후 윤기 주기 샴푸 후에는 린스나 컨디셔너로 모발에 윤기를 줄 수 있는데, 이때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모발에만 바른 채 2~3분 그대로 두었다가 헹궈낸다.
두피에 린스나 컨디셔너가 남아 있을 때는 각질이 일거나 접촉 피부염 등의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헹궈야 한다.
■ 머리 말리기 머리를 감은 후에는 잘 말려야 한다. 머리가 젖은 채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두피가 건조해질 수 있고, 세균 감염의 기회도 많아진다. 타월로 물기를 제거할 때는 비비면서 말리면 모발이 상하므로 타월 사이에 끼고 톡톡 두드려준다. 그리고 젖은 상태에서 빗질은 금물! 머리카락은 물에 젖으면 약해지므로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면 상하기 쉽다.
또 드라이 전에는 트리트먼트 로션이나 헤어 에센스를 발라 드라이의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최대한 방지하고 15~20cm 떨어져서 드라이한다.
비듬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1 비듬은 전염될 수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빗이나 브러시 등을 통해 비듬이 옮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비듬은 개인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며, 비듬을 유발하는 밀라세시아는 모든 사람의 머리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옮지는 않는다. 따라서 비듬이 전염된다는 말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2 비듬 샴푸는 모발을 손상시키고 건조하게 만들어 윤기 없는 머리로 만든다?
최근 출시되는 비듬 샴푸는 비듬을 없애고 방지하기 위한 특별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을 뿐, 일반 샴푸와 구성 성분이 비슷하다. 따라서 비듬 샴푸가 모발을 손상시키고 건조하게 만들며 윤기 없게 한다는 것은 거짓이다.
3 비듬 샴푸는 매일 사용하면 안 된다?
최근 출시되는 비듬 샴푸는 예전과 달리 매우 순하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샴푸와 마찬가지로 매일 사용해도 된다.
4 비듬 샴푸는 컨디셔너와 함께 사용할 수 없다?
일반 샴푸와 마찬가지로 비듬 샴푸도 컨디셔너와 함께 사용해도 된다. 비듬 샴푸를 쓴다고 해서 머리를 감고 컨디셔닝 제품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샴푸 과정과 다를 필요는 없다. 비듬이 있다면 일반 샴푸 대신 비듬 샴푸를 사용하면 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모발 타입에 맞는 샴푸로 머리를 감아야 한다는 것이며 컨디셔너나 무스, 헤어 젤 등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는 데도 전혀 무리가 없다.
5 스타일링 제품은 비듬을 유발한다?
무스, 헤어 젤 등 스타일링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두피에 작은 입자들이 생겨 비듬과 혼동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비듬이 아니므로 머리를 빗거나 감으면 없어진다. 세포 재생 주기가 짧아지면서 야기되는 비듬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6 비듬이 있으면 대머리가 되기 쉽다?
비듬과 탈모는 두피 문제에서 기인하므로 어느 정도 상관이 있을 수 있으나 완전한 대머리와는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