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에 해당되는 글 74건
- 2009.06.29 :: 건강|먹을수록 해로운 음식 궁합
- 2009.06.29 :: 건강|키위의 효능과 건강요리
- 2009.06.27 :: 먹거리|먹을거리가 가족을 공격한다!
- 2009.06.25 :: |정확한 자세, ‘노카운트 운동법’
- 2009.06.25 :: BODY|암 예방하는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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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와 함께하는 신선한 여행 키위는 뉴질랜드에서 우리 집 식탁까지 어떻게 왔을까 | |||||
건강|키위의 효능과 건강요리
‘하루에 사과 하나면 의사가 멀어진다’라는 서양 속담은 이제 키위로 바뀌어야 할 듯하다. <미국영양학회 저널 American College Nutrition Journa>에 따르면 키위는 여러 과일 중에서도 영양성분과 건강 증진 효과 면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하루 키위 2개면 성인병을 예방하고, 임신부에게는 충분한 엽산을 공급하며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 이렇듯 다재다능한 과일인 키위가 제스프리 시스템을 거쳐 먼 뉴질랜드에서부터 우리 식탁까지 신선하게 공급되는 과정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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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키위의 역사와 여정을 살펴보자 1 1904 1백년 전 중국을 방문했던 뉴질랜드 여성 교육자 이자벨 프레이저가 중국산 키위 종자를 뉴질랜드에 최초로 소개했다. 2 1924 20년간의 재배 실험으로 그린 키위가 탄생했지만 1952년이 되어서야 굵고 당도가 높은 키위로 완성되었다. 키위에 대한 연구는 ‘플랜트&푸드plant&food’ 연구소에서 맡고 있으며 달콤한 맛의 골드 키위는 15년간 연구 끝에 탄생한 이곳의 자랑이다. 3 차이니스 구즈베리 런던의 코벤트 가든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키위가 판매되기 시작했고, 이후 뉴질랜드인을 지칭하는 ‘키위’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오늘날의 ‘키위’가 탄생했다. 4 Bay of Plenty 전 세계에 공급되는 키위 중 80%가 뉴질랜드의 북섬인 베이 오브 플렌티 Bay of Plenty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이곳은 일조량이 많고, 흙은 화산재로 이루어져 미네랄이 풍부해 키위를 더욱 영양가 있게 만든다. 뉴질랜드가 본래 청정 지역이기도 하지만 재배과정에서 샘플 채취 후 방충을 위한 최소한의 농약을 사용하므로 키위는 무엇보다도 안전한 과일이기도 하다. 5 Zespri 1997년부터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키위에 한해 ‘제스프리’라는 이름으로 수출하기 시작해 현재는 한 해 1억 트레이를 수출하고 있다. ‘제스프리 시스템’은 종자 개발에서부터 안전한 재배, 수출, 마케팅을 총괄해 키위가 신선한 상태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6 타우랑가 Tauranga 항구 제스프리 키위는 재배 후 선별해 수출용으로 포장되는 동안 방부 처리를 전혀하지 않는데, 그 비밀은 키위가 수확 후에 익는 후숙 과일이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키위의 90%는 타우랑가 항구를 거쳐 전 세계 60개국으로 수출된다.
어떤 키위가 맛있을까? 키위는 단단한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데, 그 비밀은 바로 키위가 수확 후에 숙성되는 과일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껍질이 윤기 있는 갈색을 띠고,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복숭아같이 느껴지면서 매끈하게 생긴 것이 좋다. 입맛에 따라 신맛을 좋아하면 단단한 키위나 그린 키위를 고르고 달콤함을 즐기려면 말랑말랑한 것이나 골드 키위를 고른다.
재료 쇠고기 안심 2인분, 작은 빵 3덩어리, 칠리고추 1개, 마늘 2쪽, 파 2대, 파슬리 한 줌, 고수 한 줌, 민트 잎 4장, 구운 아몬드 75g, 그린 키위 3개 1 안심은 프라이팬에서 겉을 살짝 익힌 다음 180 C로 예열한 오븐에서 6분 동안 구워 미디엄 레어 정도로 만든다. 양고기 대신 쇠고기를 이용해도 좋다. 2 오븐에서 꺼내어 10분 정도 식혀두었다가 어슷썰기해둔다. 3 얇게 썬 빵에 오일을 뿌려 황금색이 될 때까지 굽는다. 4 칠리고추의 씨를 제거하고, 절구로 찧다가 마늘과 다진 파, 민트와 고수를 넣고 걸쭉해지면 구운 아몬드를 넣어 함께 빻는다. 5 잘게 썬 키위를 ④ 에 넣고 페스토의 점성이 생길 때까지 계속 찧는다. 6 구워둔 빵 위에 ② 의 양고기와 ⑤ 를 곁들이면 카나페가 된다. 2 연어를 얹은 스위트콘 핫케이크 재료 팬케이크 가루, 달걀 1개, 사워크림 2/3컵, 그린 키위 2개, 캔 스위트콘 310g(혹은 옥수수 1개), 연어 150g 4조각 1 팬케이크 가루와 달걀, 사워 크림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2 ① 의 반죽을 약한 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피자 조각 모양으로 자른다. 3 달군 프라이팬에 연어를 앞뒤로 2분 정도 구운 다음 170 C 오븐에서 약 5분간 더 익힌다. 4 옥수수와 잘게 썬 키위를 섞고 라임즙 등으로 풍미를 더한다. 5 ② 의 팬케이크와 ③ 의 구운 연어에 ④ 를 얹는다. 3 키위 쇼트 케이크 재료 버터 100g, 설탕 3/4컵, 닐라 에센스 1작은술, 달걀 2개, 밀가루 1컵, 베이킹파우더 1/2컵, 잘게 썬 마카다미아 1/2컵, 녹인 화이트 초콜릿 100g, 키위 2개, 토핑 크림 치즈 125g, 메이플 시럽 1/4컵, 달걀 1개, 밀가루 1테이블 스푼, 녹인 화이트 초콜릿 60g 1 오븐은 180 C로 예열해놓고 버터, 설탕, 바닐라 에센스로 크림을 만든다. 2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함께 체에 쳐서 ① 의 크림에 넣은 후 잘게 부순 마카다미아와 녹인 화이트 초콜릿을 함께 넣는다. 3 녹인 버터를 발라둔 케이크 틀에 반죽을 반쯤 채우고 키위 조각을 위에 올린다. 4 토핑 재료는 모두 믹서에 넣고 큰 덩어리가 없어질 때까지 간 뒤, 반죽 위에 올려 케이크 틀의 나머지를 채운다. 5 180 C로 예열해둔 오븐에서 노릇노릇 완전히 익을 때까지 25분 정도 굽는다. 4 아보카도와 키위 살사를 곁들인 가리비 재료 아보카도 1개, 그린 키위 3개, 파 1대, 파슬리 1, 테이블 스푼, 스윗 타이 칠리 소스 1 큰술, 레몬주스 1컵, 아보카도 오일 1 큰술, 가리비 20개. 바케트나 크로티니 1 껍질을 벗긴 아보카도와 키위를 깍뚝 썰기 해 볼에 담는다. 2 ① 에 다진 파와 파슬리, 스위트 타이 칠리소스, 레몬주스와 아보카도 오일을 모두 넣어 는다. 3 달군 프라이팬에 가리비를 뒤집어가며 2 분 정도 굽는다. 4 크로티니(바삭하게 구운 미니 토스트)나 슬라이스해 구운 바케트에 ② 와 ③ 을 얹는다. |
음식이 가족의 미래를 만든다 [먹거리분석1] 먹을거리가 가족을 공격한다! | |||
영국에서 데이비드베컴만큼 유명한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는 얼마 전 ‘오가닉 육류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했습니다. 그는 저렴한 가격에 식료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와 그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점점 더 열악한 환경에서 농작물을 재배하고 가축을 기르는 농가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잔인한 결과를 몰고 올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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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자라도록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빨리 성장하도록 성장촉진제를 주사하는 등 생명의 존엄성이나 기본 권리는 완전히 박탈하고 짓밟은 환경에서 자란 가축과 농작물이 과연 건강할 수 있을까요. 그런 가축과 농작물에 각종 식품첨가물을 더해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을 먹고 성장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먹을거리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달한 지금, 엄마로서 우리 가족이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대해 깊고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시장의 변화, 식탁의 변화, 아이들 미래의 변화는 바로 ‘엄마’라는 이름의 당신 손에 달려 있습니다. 독이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라 친정엄마에게 성장촉진제로 키운 과일이 얼마나 몸에 나쁜지, 양계장 환경이 얼마나 비윤리적인지 말하면 돌아오는 것은 늙은 엄마 앞에서 잘난 척하지 말라는 힐난이다. 하지만 친정엄마를 따라 시장에 가면 못생기고 작은 감자와 껍질이 거친 사과, 유난히 키가 작은 부추 등을 척척 골라 장바구니에 담으며 어떤 것이 진정 가족의 건강을 위해 좋은 것인지 몸소 보여주신다.
한때 햄버거는 ‘살인버거’라고 불린 적이 있다? 햄버거는 미트볼을 들고 다니며 먹는 것이 불편해 그것을 납작하게 짓이겨 빵 사이에 끼워 먹은 데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인기를 끌지는 못했는데, 이유는 두툼한 스테이크용 쇠고기에 비해 간 고기는 깨끗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강했고, 어느 살인자가 햄버거용 패티에 독을 타 범행을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하자 간 고기에는 각종 약물과 화학품을 넣어도 표시가 덜 난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딸기셰이크 한 컵에는 과연 몇 개의 딸기가 들어갈까? 집에서 딸기셰이크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는 얼음, 우유, 딸기, 설탕, 약간의 바닐라다. 하지만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는 딸기셰이크에는 유지방, 탈지유, 설탕, 유청, 콘시럽, 구연산, 적색 식품색소와 인공 딸기향 등이 들어 있다. 그중 가장 함유량이 적은 인공 딸기향에는 아밀아세테이트, 아밀투틸레이트, 아밀빌레레이트, 벤질아세테이트, 다이아세틸, 에틸뷰레이트 외에 43종의 화학약품이 들어 있다. 햄버거 패티 하나를 만드는 쇠고기는 소 한 마리에게서 얻은 것이다? 1990년대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집단으로 피가 섞인 설사를 하고 6세 어린아이가 엄청난 심장 발작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원인은 바로 O-157균 때문이었는데, 아이들은 대부분 인근 패스트푸드점에서 덜 익힌 패티로 만든 햄버거를 먹었다고 한다. 가축을 키우는 사육장은 세균이 전염되기 쉬운 환경인데 배설물이나 여물통에서 90일까지 살 수 있는 O-157균에 감염된 소를 도축하여 햄버거 패티로 만들 경우 수많은 쇠고기를 한꺼번에 섞어 가는 공장 시스템 때문에 최대 15t의 쇠고기가 오염될 수 있다. 청량음료를 마시는 것과 설탕을 10스푼 먹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해로울까? 햄버거와 콜라, 피자와 콜라, 프라이드 치킨과 콜라는 따로 떼어놓기 어려운 음식 궁합이다. 탄산수와 콜라 시럽으로 만든 콜라에는 캔 하나에 10티스푼에 해당하는 당분이 들어 있어서 ‘액체사탕’이라 불릴 정도로 악명 높다. 그 밖에도 사이다, 마운틴 듀 등 탄산우유에 든 카페인은 사람들을 성마르게 하고 두통을 유발하며 잠을 설치도록 만든다. 결론은 설탕을 떠 먹는 것이 낫다.
육식에 대한 공포 단백질은 3대 영양소에 포함될 정도를 중요하기 때문에 육류는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고,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고기에서 단백질을 얻는다. 하지만 광우병 파동으로 시작된 육식에 대한 공포는 항생제 문제로 확대되었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는 이러한 공포의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었다. 소크라테스는 빵과 치즈, 채소, 올리브오일, 약간의 포도주로 구성된 단출한 식단을 지지했고,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반가의 7첩 반상조차 고기류는 한두 가지밖에 올리지 않는 나물 등 채식 위주 식단이었다. 하지만 어느새 현대인은 육류 섭취에 익숙하다. 하지만 방심하는 사이 초식이라는 본능을 잊도록 프로그램되어 육식 사료를 먹고 자랐거나 다이옥신이라는 농약에 전 풀을 먹고 자라다 잔인하게 도살된 고기가 내 가족의 식탁에 오를지도 모른다.한우를 고르는 눈을 기르자 광우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쇠고기는 외국 품종을 들여와 기른 국내산 육우, 국내산 젖소 등도 있지만 무엇보다 좋은 것은 토종 한우다. 한우를 구별하는 방법은 수입육이 암적색인 것에 반해 한우는 선홍색인데 진열대 안에 있는 것만 보고는 식별하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냉장고에서 꺼내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한우는 냉장육이라 조리 도중 물이 적게 나오지만 수입육은 냉동육이므로 그렇지 않다. 쇠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올레인산의 함량인데 한우는 수입 고기보다 올레인산 함량이 높고 지방이 골고루 분포해 있다. 한우가 좋은 것을 알지만 음식점에서 먹기엔 1인분에 4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많아 어쩔 수 없이 전 국민이 반대하던 미국산 쇠고기 코너를 기웃거리게 된다. 한우를 산지 직송 형태로 구입하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수시로 DNA 검사를 하는 등 품질관리에 철저한 토종 한우를 생산자와 직거래하므로 가격이 저렴한데 전화나 인터넷으로도 주문할 수 있고 냉동팩을 이용해 안전하게 배송된다. 닭고기, 돼지 고기는 먹어도 될까?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는 ‘인도적 동물 취급 규정’이라는 조례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얼마 전 방영 된 ‘제이미 올리버의 유기농 육류 프로젝트’에서 소개된 내용에는 작은 닭장 속에 4~5마리의 닭이 구겨지듯 갇혀서 사육되는 모습 담겨있었다.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닭들은 스트레스를 받아 깃털은 다 빠지고 끊임없이 주입되는 성장호르몬제와 동물성 사료로 비만과 관절염에 시달린다. 조류독감을 우려한 양계업자들은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하는데, 성장호르몬과 항생제는 닭은 먹는 인간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도축장에서는 한번에 여러 마리씩 도축되는 시스템에 의해 목이 달랑거리며 살아 있는 채로 물이 끓고 있는 거대한 냄비에 처박히는 경우도 허다하다. 오로지 먹는 것으로 일생을 보낼 것 같은 돼지의 일생도 닭과 소에 비해 그다지 다르지 않다. 안전한 먹을거리와 동물의 권리를 진정으로 지켜주기 위해 우리는 지갑을 조금 더 열더라도 자연 방목하거나 유기적으로 자란 것을 선택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몇 천원 더 비싼 닭고기와 돼지 고기의 값이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손쉽게 마시는 테이크 아웃 커피 한잔의 값과 견주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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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횟수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세지 말고 세져라 |
BODY|정확한 자세, ‘노카운트 운동법’
“웨이트트레이닝의 결과는 세트 당 반복횟수가 결정한다?”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경 쓰게 만드는 것이 바로 ‘반복횟수’다. 숫자는 그만 세고 정확한 자세에 집중하게 해줄 ‘노카운트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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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트에 몇 회를 반복하느냐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각 운동별로 총 몇 개를 실시하는지에 집중하라. 목표한 횟수를 세트 수에 상관없이 달성할 일이다. 각 운동별로 자신이 견딜 수 있는 중량을 정확히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4회에서 6회 반복이라고 쓰여 있는 운동을 예로 들어보자.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사용하여 최소 4회에서 최대 6회까지 밖에 할 수 없는 중량을 고르면 된다. 매 세트마다 실패할 때까지 반복하라. 세트가 진행될수록 반복 횟수가 떨어지는 것에 괘념치 말라.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중요한 것은 총 반복 횟수지 세트별 똑같은 반복 횟수가 아니다. 일주일에 다음 운동조합을 각 1회씩 하라. 운동 사이에 24시간 이상의 휴식은 필수다.
고중량 웨이트 트레이닝 개시 후 몸의 변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 평균 일수 출처 영국의 한 연구 47% 약한 육체를 가진 사내가 건강한 신체를 가진 남자에 비해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더 높다.출처 미국과 유럽의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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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으면 안 걸리고 못 먹으면 암 걸린다! |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당신이 식단을 바꾸는 것만으로 암과의 조우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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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100%라는 악명 높던 시절은 지나갔다. 하지만 인류의 생명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질병은 여전히 암이다. 질병 사망률에 대한 통계를 보면,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위암을 시작으로 각종 암 질환들이 기록의 상위권에 있다. 그러나 병의 심각성에 비해,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의외로 우리 생활 가까운 곳에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내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식습관’ 이야기다.
암으로부터 영원히 떨어지고 싶다고? 그렇다면 당신의 식단부터 제대로 챙겨라.
2 닭고기 육류 위주의 식단은 산성이기 때문에 쇠고기, 돼지고기보다 생선, 소량의 닭고기가 좋다. 3 야채 주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 있는 효소를 제공해 15분 만에 건강한 세포로 분해된다. 4 생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보다는 녹차나 정수된 생수가 좋다. 5 비타민 E 비타민 보충제는 면역력을 키우고 특히 비타민 E는 나쁜 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6 꿀 설탕은 암 세포의 주된 식량이므로 설탕 대신 꿀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7 두유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암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BODY|암 예방하는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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