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방법 2008. 3. 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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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를 높이는 18계명

 


요즘 엔큐(NQ·Network Quotient·공존지수)라는 개념이 부각되고 있다. 공존지수란 함께 사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얼마나 잘 운영할 수 있는가 하는 능력을 재는 지수다.

공존지수가 높을수록 사회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쉽고, 소통으로 얻은 것을 자원으로 삼아 더 성공하기 쉽다는 개념이다. 물론 내가 속한 집단은 잘 되고 다른 집단은 소외시킨다는 ‘패거리’ 개념이 아니라 서로 잘 살도록 도와야 한다는 이타적 개념에 가깝다.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 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 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를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posted by 포크다이너
:
몇가지방법 2008. 3. 22. 15:25


“이렇게 하면 김제동 만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김제동이 털어놓은 대중 앞에 서는 비결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 조작법을 정확히 알자 “농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대가 아닌 마이크 공포증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을 무대 공포증으로 착각하는겁니다. 군인이 총을 다루듯, 적어도 마이크의 전원 및 뮤트 스위치 위치를 파악하고 마이크를 잡아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MC들은 마을 이장님들입니다.”두 명만 봐라. “무대에 오르면 딱 두 명만 정해놓고 쳐다보세요. 2명을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안방에 앉아 대화를 나누듯 풀어가는 겁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아무리 많아도 까맣게 잊어버리세요. 나중에 관록이 쌓이면 보이는 사람 숫자가 점점 늘어납니다.”웃기기 위한 비장의 무기를 하나쯤 챙겨라. “안경 쓴 사람은 안경을 벗고, 남자분들은 바지 지퍼를 내리고 무대에 올라가세요. 또 무대에 오를때 심하게 넘어지는 것도 괜찮습니다. 고전적이고 무식해 보이지만 웃음은 사회자나 청중 모두에게 여유를 줍니다. 사회자가 두려움을 가지면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청중의 웃음이 한 번 터지면 그때부터 자신감이 붙죠.”

 

[1] 제목 : 연단공포증 극복하는 방법


연단에 대해서 공포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여러 사람 앞에 나서기 전에 먼저 자기의 말을 더듬고 떨리는 모습을 먼저 느끼고 있다.

마음 속에 실패를 예측하고 불안 공포를 갖고 있는 한 아무리 자신있게 이야기 하려고 해도 안된다.

앞에 나서기 전에 미리부터 자신의 떨리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떨려라하고 주문을 외는 것과 같다. 머릿속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박수를 받는 장면들을 상상해보자.

수백, 수천명이 되는 사람들 앞에서 그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전달해주고 있는 내자신을 상상하여보자. 이미지훈련, 암시훈련이라고 하는데 결코 불가능한것도 아니다.

실전에 부딪히지 않더라도 암시훈련에 의하여 자신감을 얻을수 있다.

이러한 이미지훈련의 횟수는 많을수록 효과적이며 최소한 1000회 이상은 상상하여야 자기것으로 만들 수가 있다.

 

[2] 제목 : 불안, 공포와 싸워 이기는 방법

대중앞 연단공포를 없앨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기 스스로 연단공포를 극복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내 문제에 직접 부딪쳐 이겨내겠다는 강한 정신력만 있으면 연단공포 시선공포 같은 것은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라는 말과같이 죽기 아니면 까무라 치기라는 비장한 마음의 각오!!
죽기를 각오한 일이라면 세상에 무서울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죽음을 각오한다는 것은 벌써 불안공포의 차원을 넘어선거다. 사람이 죽기를 두려워하면 죽고 죽기를 각오하면 산다는 교훈이 있지 않는가?

죽음을 각오하고 목숨을 걸고 물불 안가리고 도전하는데 감히 이런 자를 누가 당해내? 아무리 간이 크고 독종같이 심한 시선공포, 연단공포, 부끄러움, 말더듬의 귀신도 죽기를 각오하고 달려드는데야 제까짓것들이 감히 어찌 힘을 쓰겠어.

제까짓 것들이 어찌 당해내? 떨려보자, 실컷 떨려보자는 필사의 신념으로 공격하면 꼼짝없이 불안공포는 손들고 만다.

 

[3] 제목 : 불안, 공포의 속성

불안 공포는 약자에게는 강하고 강자에게는 아주 약한 더러운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하면 절대로 안된다. 사람이 한 번 쫓기기 시작하면 한없이 쫓기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많은 대중이 모인 연단 앞에 나와서 이야기 하려면 떨린다. 많은 대중이 있는 연단 앞에 처음 섰는데도 안 떨리고 아무런 감정이 없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훈련하고 고치려고는 생각하지 않고 피할려고 하는데서 문제가 생긴 다.

이렇게 두려워하는 감정의 흐름은 바로 횡경막을 압박하게 되고 성대, 목구멍, 혀와 입술같이 발성과 호흡에 연결되는 모든 기관에 영향을 주어서 경련을 일으키고 말의 흐름을 막는다. 심호흡을 깊게 여러번 들여마셔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제목 : 최면을 거는방법 (1)

상사나 손위의 사람을 만나거나 여러사람 앞에 서는 것이 두렵고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럴 경우 잠시동안 당신의 잠재의식 속에 당신이 그릴 수 있는 최대의 좋은 인상을 그려야 한다.

그 사람은 선하고 좋은 사람, 나는 그 사람에 대해서 호감을 가질 것이고 그 사람들도 나에게 좋은 호감을 갖게 될 것이다. 그 사람을 만나서 자신있게 말하고 미소띈 얼굴로 말하는 당신의 모습을 먼저 품고 난 후에 만나라.

그 사 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감정을 느끼고 만나보라. 손님을 접대한다든지 사람들을 소개한다든지 상사에게 보고를 할 때 당신의 밝고 명랑하고 매력있고 자신감에 찬 당당한 모습을 상상한 후에 만나 보라.

 

[5] 제목 : 최면을 거는방법 (2)

사람의 두뇌는 수신하는 능력이 있어서 상대는 당신이 보내는 그 수신의 파장을 받고 당신에게 좋은 호감을 갖게 될 것이다. 사람은 상대의 기분과 감정을 알아 차리는 능력이 있다. 옆사람과 같이 앉아 있기가 거북하고 그 사람이 밉고 불쾌하다고 느끼고 있으면 그 느낌의 파장은 즉시로 상대에게 전달되어 상대도 나와 똑같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거울 앞에 서 내가 웃으면 거울속의 나도 웃고 내가 화를 내면 거울 속의 나도 화를 낸다.

이처럼 나에게서 나간 감정의 파장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어 다시 내게 돌아오는 것이다.

 

[6] 제목 : 대중앞에서 말잘하기 위한 방법.

여러 사람이 모인 대중앞에서 유창하게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말을 잘하는 자신의 모습을 먼저 봐야 되고 느껴야 한다. 대중 앞에서 말 잘 하는 모습을 아무리 느끼려고 해도 느껴지지가 않는다면 대중앞에서 말 하는 것은 힘들게 된다. 멀지 않은 날 많은 대중 앞에서 말을 해야 된다고 생각될 때 먼저 온 몸에 힘을 빼세요.

그리고 단전 깊숙히 숨을 들어 마신 후에 육체를 편안히 이완시킨 후 많은 사람 앞에 서서 말을 잘하는 자기의 모습을 상상속에서 그려보세요. 마음의 눈에 먼저 모여야하고 먼저 그렇게 느껴져야 한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또 결혼식장 같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 앞에서 많은 박수를 받고 격려를 받는 모습을 마음속에
상상한다. 그리고 그 장면을 5감을 총동원하며 암시한다. 이렇게 마음속에 품고 느끼는 이미지훈련은 자기 자신을 변화 시킬 수가 있는 가장 빠른 훈련방법 중의 하나다.

 

[7] 제목 : 대중앞에서 말을 잘못하는 이유.

이세상에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남보다 앞서가고 두각을 나타내는사람은 모두가 긍정적 적극적 사고방식인 할수있다의 사람이었다. 열등 의식을 갖고 좌절감을 갖고 할 수 없다고 불평불만을 하면서 성공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 1 : 1로 만나서 이야기하면 별로라고 생각한 사람이 대중앞에만 나서면 자신있고 매력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1 : 1로 만나서 이야기하면 아주 유능하고 매력 있는 사람이 대중앞에만 나서면 위축되고 표정이 굳고 쩔쩔매는 사람이 있다. 왜 그런가?

대중 앞에서 말을 잘하지 못한다면 대중 앞에서 말을 잘하기 위한 훈련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태어날 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일본의 모리다 쇼마 박사는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장소가 있으면 그 장소를 찾아가서 정면을 부딪쳐라고 했다. 조금씩 경험을 쌓으므로써 자신감을 길러야 한다.

 

[8] 제목 : 떨지않고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여러 대중이 모인 앞에서 떨리지 않고 말을 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상 앞에 자주 나서서 직접 경험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그리고 훈련한 것을 잠재의식 속에 이미지화 시키는 작업이다. 부담이 가는 장소나 부끄럽고 떨리고 두려운 장소에 나가서 실제로 떨려도 보고 실수도 해보고 말을 꾸며도 보고 박수도 받아 보고 짜릿한 감정을 직접 피부로 느껴봐야 한다.

연단공포를 심하게 느끼는 사람이 아무리 지식적으로 이론적으로 연단공포를 해결하는 방법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훈련이 되지 않으면 연단 공포제거는 불가능해 진다. 연단앞에 나오면 심하게 떨리는 분 절대 피하지 말고 떨릴 수 있으면 최대로 떨려버려라.
반복해서 여러번 떨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훨씬 덜 떨린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분은 절대 약먹지 말고 이런 훈련하세요. 10년 20년 심장약 먹는 것보다 이런 훈련이 백배 천배 좋다.

 

[9] 제목 : 훈련의 중요성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간단한 인사말이나 브리핑이나 결혼식 사회 같은것을 잘 훈련해 놓게되면 그때까지 아무 인정도 못받고 주목하지 않았던 사람도 다른 차원에서 당신을 다시 보게되고 다시 재평가받게 된다.
야! 그 사람 얌전한 사람 난 그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그 많은 대중 앞에서 결혼식 사회 아주 멋있게 말을 잘 하더라는 새로운 실력을 인정 받게 될 크나큰 계기가 될 수 있다.
준비하라. 언젠가는 챤스가 오고 기회가 온다.

 

[10] 제목 : 살아있는 훈련방법들

결혼식 사회같은 것도 대단히 좋은 살아있는 훈련이다. 당신이 지금 수많은 하객들 앞에서 멋있게 사회 보고 있는 모습을 먼저 상상해 보라.
실제 사회를 보고있는 것처럼 가슴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감정을 느껴보라.

사람이 변화될 때는 그냥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머리속에 상 상으로 눈으로 보는 것처럼 느껴 주어야 변화된다. 아직 한번도 결혼식 사회나, 많은 대중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강의를 해 본적이 없지만 지금 이라도 훈련하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된 다. 나서야 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나서야 한다.

기회는 지금이다. 나서지 않는다면 물론 다른사람이 맡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켜볼수 있겠지만 당신은 당신자신이 성장할수 있는기회를 버린 것이다.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하더라도 그순간이 지나고 나면 당신은 자부심과 해냈다는 성취감, 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

 

[11] 제목 : 할 수 없는 이유

할 수 없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다.

똑 같은 사람끼리 똑 같은 세끼 밥 먹고, 똑 같은 한국말 하면서 똑 같이 살아가는데 이런 것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이대로 눌려서 살아야 한단 말인가?

남들은 사업을 확장한다. 국회의원이 된다. 500명 1000명 앞에서도 남을 웃기고 울리고 자신있게 말을 하는데 또 성공을 향해서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고 있는데 당신은 당신의 능력을 어느쪽에 쏟고 있는가?

만약 당신이 대중공포 시선공포니 첫말이 막혀서 할 말을 제대로 못한다느니 하는 약점을 갖고서 당신의 그 약점을 피하기 위해서 바둥거리고 있다면 이건 큰일이다. 큰일이라도 보통 큰일이 아니다. 나도 사장될수 있고 국회의원 될 수있다. 젊은이여 꿈을 가져라! 대망을 품어라!

 

[12] 제목 : 불안을 가속화 시키는 요인들

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 하려고 하면 떨려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려고 피하기 때문에 더 떨리게 된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소심해서 못하고 불안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점점 더 소심해진다는 것은 왜 모르는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이란 말 인가?

떨려서 못하고 두려워서 못하고 자신이 없기 때문에 못하고 부끄러워서 못한다면 당신이 할줄 아는 것이 도대체 뭔가? 당신이 잘하는 게 뭔가? 떨려도 해야 되고 부끄러워도 해야 된다. 처음부터 어떻게 잘 할 수가 있는가?

대중 앞에 나와서 안 해봤기 때문에 말해 본 경험이 적기 때문에 못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안 그런가?『∼ 때문에 ∼탓』이유 핑계를 대지 말라.

안되는 방향으로 생각하지 말고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라.

 

[13] 제목 :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방법

마음에 없는 것은 현실에도 없다, 강당전체를 상상하고 그 자리에 가득찬 한사람 한사람의 모습을 그려본다.

내 이야기를 듣는 많은 사람들이 감명을 받고 기뻐하고 의욕을 갖고 자신감을 갖는 모습을 내 상상속에서 본다.

그리고 강의가 끝난후 많은 사람들이 미소를 띄고 나에게 악수를 청하는 것을 느끼고 ,짜릿한 감정을 마음속에서 맛본다. 당신의 멋있고 매력있고 맑은 목소리와 자신감에 차있는 미소 띈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라.

당신이 지금 실패하고 좌절한 모습을 마음속에 상상하고 있으면 당신은 반드시 실패한다.

당신의 마음속에 찍혀있는 상상 그 자체가 당신 이 된다.

 

[14] 제목 : 잠재의식을 착각시키는 방법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과 같이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눈으로 보는것이 낫다.

잠재의식은 실제로 경험하는 것과 마음속에 선명하게 그림 을 그려 주는 것을 전혀 구별하지 못한다.

당신이 지금 소심하다면 과거부터 소심한 생각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불안, 공포, 소심증은 모두가 상상력에 의해서, 경험에 의해서, 성장과정에서 왔다.
실제로 느꼈던 실패나 공포감정을 잊지못하고 되풀이 반복해서 상상하고 느꼈다.

또 그렇게 되면 어쩌나하고 일어나지도 않은일, 시작하지도 않은일, 다가오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설계하지 말라. 좋은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면서 시작하라. 과거처럼 살면 과거와 같아진다.

당신의 삶이 10년전이나 1년전이나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다고 한다면 내일도 1년후도 10년후에도 똑같이 된다.

 

[15] 제목 : 훈련에 필요한 자극제

자기의 사상과 감정을, 자기의 느낌을 다른사람에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고 우수한 두뇌와 실력을 가지고 있어도 별볼일 없이 된다.

자기 주장이나 의사를 부하직원이나 동료나 상사에게 떳떳하게 발표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불안감, 열등감! 말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고 또 부하직원을 통솔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승진에도 자꾸만 뒤쳐지 게 된다.

꼭해야 될말을 하지 못하고 꼭주장해야 될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사람이 인생을 멋있게 산다는 것은 있을수가 없다. 그냥 적당히 세끼밥이나 얻어먹고 그럭저럭 힘든일을 피하면서 살겠다면 몰라도 그러나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지 않는가.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떤 대가를 지불해서라도, 어떤 수모와 창피, 어떤 고통과 난재가 따르더라도 하 루 빨리 이런 심리적 압박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극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자극을 받으면서 훈련하라. 자극을 받으면서 가슴 뭉클한 감정을 느끼는 그런 순간순간에 당신이 변화되고 훈련되고 성장된다.

 

[16] 제목 : 연단공포 극복위한 독백암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일이다.

더욱이 연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그러하다. 그러한 연단공포를 극복하기 위한 간접적인 체험 방법의 하나가 독백암시이다.
' 난 멋있어 난 잘했어 난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 그능력을 찾아쓰고 개발해야 돼, 지금까지는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없었던 거야.' 자! 힘을 내라, 과거의 실패는 실수로 돌리자. 다시 나간다. 앞으로 잘하면 된다. 나에게는 배짱이 있고 나에게는 신념이 있고 나에게는 용기가 있다. 떨리자. 실컷 떨리자. 대중공포 쯤이야, 나는 나의 얼굴에 철판을 깐 사람이다. 아! 훌륭하다. 아! 멋있다. 나는 모든점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나의 멋있고, 자신있고 신념에 찬 성공의 모습을 매일 내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수백명 수천 명의 청중이 내 이야기를 듣고 박수를 치고 기뻐하는 모습을 매일 내마음의 상상속에서 보고 있다. 연단공포, 대인공포, 시선공포, 이제는 깨끗이 물러갔다. 이러한 자신있는 단어들을 사용하여 자신에게 반복하여 암시를 해주는 방법이다

 

[17] 제목 : 대중앞 시선공포

한사람의 시선은 두렵지 않으나 대중앞에서의 수십 수백명의 눈이 나를 바라본다면 그 기세에 눌려 제대로 고개도 들지 못하고 말문이 막힌채 얼굴이 벌겋게 되어 버린다. 눈의 위치는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하고 어색한 행동과 앞뒤가 맞지않는 엉뚱한 말들만 나와서 망신만 당하고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행동의 근본적인 원인중의 하나가 시선공포이다. 뭔가를 기대하고 있는 수십 수백개의 눈들, 무척이나 부
담스럽고 두렵기까지 하다. 시선의 위치는 한곳에 머무르지 말고 청중 을 1/4로 분할하여 골고루 4군데를 번갈아 가면서 보아 주는것이 좋다.
청중의 수를 1/4로 인식하여 심리적인 부담감을 줄일수도 있고 적절한 시선의 안배로 균형있는 자세가 유도될수 있다. 필자가 시선공포를 극복하기 위하여 평상시 연습했던 방법은 여러사람이 모인 장소 강당이나 교실 연극영화 관람석 등의 장소에서 앞문을 열고 들어가 누구를 찾는 것처럼 자리에 앉아있는 모든 사람들의 눈을 한번씩 쳐다보고 나오는 방법으로 대중의 시선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였다.

 

[18] 제목 : 청중에 대한 부담감

자신이 앞에 나와서 말하려고 할 때 듣는 청중의 지위가 말하는 사람을 무척 부담스럽게 한다.

듣는 사람들이 말하는 자신보다 아주어린 초등 학생이나 유치원생 이라면 말하는 사람이 떨리고 자신이 없을까?

그런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듣는 사람이 어느정도 나이도 있고 사회적인 지위도 있을수록 앞에서 말하는 사람은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게 되며 연설에 대한 공포심도 생겨날 수 있게 된다.

특히 말하게 된사람이 평소에 심한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일수록 연설에 대한 공포는 커지게 되며 시선공포나 목소리의 떨림, 얼굴경련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 다.

원인의 주된 요인이 듣는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부담감이며 자신의 공포가 겉으로 드러나게 되는 난처함들이 공포를 더욱 더 가속화 시키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말하는 사람은 듣는사람들을 너무 의식할 필요는 없다. 프로인 경우는 청중들의 반응까지도 파악하여야 하겠지만 말하기도 어려운 아마츄어인 경우는 청중들을 마네킹 정도로 머릿속에 심어두는 것이 좋다. 100개의 마네킹이 의자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말하려고 하는것들을 조리있게 생각해 내야 한다.
백명의 사람이 나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부담감으로 인해 눈앞이 캄캄해지고 알고 있는 사항도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19] 제목 : 미치도록 죽고싶었을때를 떠올려라

떨리고 긴장될 때 말문이 도저히 나올 것 같지 않을 때 내 생애 가장 슬프고 맘 아프고 죽고 싶었을때를 머릿속에 떠올려라. 긴장을 오히려 가라 앉히고 마음을 편하게 해줄수가 있다. 그때를 생각하며 용기를 얻고 현재의 긴장감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며 정신을 다른쪽으로 돌려 떨리면 안되는데... 하는 집착과 강박관념을 잊게 해준다.

내가 가장 서러웠을 때 또는 부모님이 돌아 가셨을 때 일들 또는 나를 사기치고 도망간 사기꾼 생각이라든지, 일생일대 가장 힘들고 어려웠을때를 머릿속에서 생각 하는 것이다.

앞에 있는 청중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 것이며 그런 청중들에 신경쓰고 싶은 마음이 별로 들지도 않을 것이다.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그때의 감정을 가슴으로 직접 느껴야 한다. 복받쳐 오르는 서러움, 분노, 괴로움 등을 가슴으로 직접 느끼게 되면 대중연설의 공포를 무마하는데 도움이 된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
몇가지방법 2008. 3. 22. 15:24




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 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0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 앞으로 2~3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하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라. 즐기면서 하는 일은 보상도 따른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
몇가지방법 2008. 3. 22. 15:22


커피향의 느낌이드는 일러스트

맞장구를 친다는 것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있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공감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맞장구는 종종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말을 이용한 맞장구에는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동감의 맞장구로는 ´과연´, ´오호´, ´정말´ 이 있고, 경탄의 맞장구로는 ´네에?´, ´와아´, ´대단하군요´ 등이 있습니다. 또 관심의 맞장구인 ´그래 그래´, ´그래서?´, ´으응´은 상대방이 하는 말을 흥미진진하게 듣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맞장구의 표현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감정이입이 많이 되는 동정의 맞장구로 ´저런 저런´, ´그렇지요´, ´그렇습니까?´ 등이 있습니다.


칭찬해주는 말로 심리를 자극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굉장하군요´, ´멋지네요´, ´대단하군요´ 등 그 표현도 다양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자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노골적인 칭찬을 기분 나쁘게 여기기도 쉽습니다. 칭찬해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도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예컨대 상대방이 별로 자랑하고 싶지 않았는데 당신이 직접적인 칭찬도 하지 않은 채 끈질기게 물어봐서 상대방의 입을 통해 자신에 대한 칭찬을 얘기할 수밖에 없다면 합리화의 심리가 멋지게 작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론 동요시키는 말로 불안감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감을 가지게 되면 누군가와 불안감을 나누고 싶어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러 상대방이 모를 것 같은 화제를 꺼내서 ´저번에 그 얘기는 좀 엉뚱하지 않니?´라고 말을 건네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당연히 ´무슨 얘기?´라고 물어볼 테고 그 틈을 타서 ´으응, 아직 모르고 있었구나.´라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지요. 이런 대화법은 상대방의 무지를 이용한 것으로 상대방이 모르고 있는 일에 대해 정보를 주려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그것보다 ´실은 이런 일이 있었거든.´하는 식의 말로 상대방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들일 기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상대방에게 불안 요소를 먼저 제시하는 심리화술도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강하게 요구하기보다 오히려 ´저 나름대로 생각해보았는데요.´라며 살짝 허리를 구부린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특히 이런 방법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는 청혼할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론 애원입니다.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고 때로는 거침없는 권유를 하기도 하는 심리적인 최면 화술에서 인정에 기대는 애원이야말로 심리적인 최면 언어의 왕도라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말이 서툴다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말이 서투른 당신에게도 심리적인 최면 언어를 시기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비책이 여기 있습니다. 일단 심리적인 거리를 좁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 사람을 부를 때 사용하는 고유대명사와 대명사에는 커다란 심리적인 거리가 존재합니다. 심리적인거리뿐만이 아닙니다. 비즈니스 대화를 할 때는 당신과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의 거리´를 좁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은 눈앞의 어떤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는가, 아니면 타인의 일처럼 거리를 두는가 하는 문제로 당신과 문제와의 거리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해결방법이 다르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테면 상대방에게 지적받은 문제에 대해 아직 납득이 가지 않을 때 다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일단 나름대로 해석해서 ´~일 말씀입니까?´하고 다시 물어 보는 것이 부드럽게 들립니다.


재치있는 말 한마디로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에게 ´첫´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들은 매우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첫 데이트, 첫 사랑 등등. 마음 설레일 ´첫´에 대한 감상을 표현할 때는 어설픈 칭찬보다 ´신선하군요.´라는 한 마디로 그 감동을 충분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센스가 있군요´, ´정말 눈이 높군요´, ´고상하군요´, ´정말 프로시군요´ 등의 표현법은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그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어떤 관문을 통과해야 할까요?
상대방과 처음 만날 때 우선 오고가는 것은 인사말입니다.
1차 접근용어는 인사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단계를 말합니다. 대화 도중에 ´실은 제 개인적인 이야기지만…´하고 말하며 사적인 화제를 넣어 우선 ´나´를 상대방에게 각인시켜야 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2차 접근 용어는 상대방이 격상되는 것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말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자신을 격하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비교에서 자신이 한 수 아래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마음의 문을 노크하여 상대가 문을 열어주었다면 이번에는 응접실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응접실에 손님으로 초대받기 위해서는 당신에게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가치란 상대방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에 결정됩니다. ´뭐 도와드릴 일이 없습니까?´란 표현법은 당신의 손님으로서의 가치를 약속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의 침실로 들어가는 제4차 접근용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의 마음의 침실에 들어가기 위해선 상대방에게 편안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상대방과 비밀을 공유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키워드는 ´만´입니다. 즉 ´ ○○씨만은 알아두었으면 하는 얘기입니다만….´하고 포석을 깔아두는 것입니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
몇가지방법 2008. 3. 18. 08:24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74.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8.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 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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