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방법'에 해당되는 글 38건
- 2009.04.25 :: ♀|땀 냄새 해결책
- 2008.12.17 ::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원칙 1
- 2008.12.13 :: 행복한 인생의 10가지 조건
- 2008.12.02 :: 직장|남다른 사람 만드는 책들 36권
- 2008.04.04 :: 나이들어 대접받기 7가지 비결
|
|
땀 냄새 앞에서 설명한 특정 부위가 아니더라도 우리 몸은 매일 조금씩의 땀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땀은 노폐물을 외부로 내보내고, 체온 조절을 하는 중요한 역할 외에도 우리 몸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특유의 유쾌하지 않은 냄새만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운 나쁘게 하교길 남학생과 동행하는 버스에 올라탔을 때의 쾨쾨한 땀 냄새는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미운 감정까지 들게 만드는데 당신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일시에 무너뜨릴 수도 있는 땀 냄새에 관해 무심히 지나칠 수 없는 일 아닌가? 그렇다면 싱그러운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명쾌한 답변에 귀 기울이도록. 첫째는 청결이다. 청결한 샤워 습관만큼 땀 냄새를 없앨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없다. 두 번째는 샤워 후 애프터 케어법에 있다. 샤워 후 향이 진한 향수보다 내추럴한 보디 스프레이를 로션 대신 바르고 땀이 많은 사람은 보디 파우더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 마지막은 미니사이즈의 데오도란트를 휴대하는 것이다. 데오도란트의 역할은 땀구멍을 조여 땀을 덜 나게 하는 제품으로 냄새 제거에 탁월할 뿐 아니라 땀으로 인해 생성되는 박테리아균을 죽여 위생적인 면에서도 효과적이다. |
발 냄새 발 냄새의 원인은 신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여성의 경우 샌들보다는 구두를 신었을 때 발 냄새가 더 심해진다. 구두는 앞뒤가 막혀 통풍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습기가 차 박테리아 등 각종 세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천연소재로 만든 스타킹은 땀을 흡수해 발 냄새 억제에 효과가 있지만 나일론 스타킹은 오히려 발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심한 경우 ‘발바닥 취한증’이라는 병명이 있는데 정서적 스트레스로 인해 지나치게 발바닥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올라가거나 습도가 높은 장마철이나 여름에 발 냄새가 나지만 다한증은 계절과 상관없는 것이 특징이다. 원래 발바닥은 사람의 피부 중 각질층이 가장 두꺼운 부위로 땀이 분비되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생겨나기도 한다. 땀에 불어 말랑말랑해진 각질을 분해하면서 만들어내는 이소 발레릭산이라는 악취성 화학물질이 발 냄새의 주범으로 향진균 비누로 발을 자주 씻는 것을 추천하며, 씻고 난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파우더나 전용 스프레이 등으로 관리하면 뽀송뽀송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
머리 냄새 비 오는 날 지하철에서 앞에 있는 승객의 머리에서 올라오는 옥수수 쉰 냄새를 맡아보았는지? 매일 깨끗이 샴푸하고 잘 말리면 나에게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믿고 싶겠지만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장담할 수 없는 일이다. 머리 냄새가 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지성두피일 확률이 높다. 특히 여름철에는 샴푸 후 드라이를 하지 않고 외출하는 일이 많은데 두피 속 세균 번식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릿결 손상에도 치명적이다. 젖어 있는 머리카락은 가장 약한 상태로 작은 충격에도 끊어지고 갈라지며, 이때 머리를 묶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깝다. 또 하나의 원인은 샴푸 습관으로 손으로 거품을 만들지 않고 바로 두피에 샴푸를 바르면 불필요한 각질 탈락을 막아 비듬 생성의 요인이 된다. 특히 지성두피의 경우 전용 샴푸 사용을 추천하며 머릿결 손상을 위해 린스, 컨디셔너까지 공 들여 바른다면 중성두피도 지성두피로 변해 더욱 머리 냄새가 악화된다. 두피 전문 센터 스벤슨의 헤어 테라피스트의 말에 따르면 “머리 냄새가 나는 원인은 습관 때문이에요. 탈모나 손상 등 큰 트러블이 없는 두피라면 샴푸 습관과 드라이만으로도 머리 냄새를 완벽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매일 완벽한 샴푸와 드라이가 냄새를 없애는 방법이라면 실천해야겠지만 바쁜 스케줄에 도저히 머리를 감을 수 없다고 해서 너무 상심하지 말도록. 당신의 완벽한 스타일링을 위한 헤어 프래이그런스도 준비되어 있으니까. |
1. 내 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당신이 삶의 운전대를 쥐고 있다고 믿어라. 내 인생의 운전대, 특히 경제적인 삶의 운전대는 내가 쥐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당신을 성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당신이다. 당신을 중산층으로 만드는 사람도. 하루하루 돈에 안달하며 살아가게 하는 사람도,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간에 그 사람은 어차피 당신이다.
당신의 삶을 확실히 바꿔줄 숙제를 내주겠다. 앞으로 일주일간 절대로 불평하지 말라. 입 밖으로 불평을 내뱉는 것뿐 아니라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안된다. 일주일 내내 지켜야 한다. 이유는? 처음 며칠은 이전에 달라붙은 “쓰레기의 잔해‘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쓰레기는 빛의 속도로 움직이지 않는다. 쓰레기의 속도로 움직인다. 따라서 깨끗이 청소하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내가 지금까지 수천명에게 이 숙제를 내주었는데 이 작은 훈련으로 인생이 바뀌었다는 사람들에게 파묻힐 뻔했다. 장담하건데 삶의 쓰레기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쓰레기를 끌어들이지 않을 때 삶은 정말 경이로워질 수 있다.
2. 부자는 부를 목표로 한다
진짜 얻으려 하는 것만 얻게 된다는 것을 이제 알았을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를 목표로 해야 한다. 생활비로 쓸 돈이나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 편안히 먹고살 정도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부유하다는 것은 말대로 부유하다는 뜻이다.
우리 세미나에서는 “별을 향해 쏘면 적어도 달을 맞출 수 있다.”고 가르친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집 천장조차 겨냥하지 않으면서 왜 성공하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궁금해한다. 정말 왜 그럴까?
3. 부를 꿈꾸고 헌신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끌어당김의 원칙에 따라 우주는 흔쾌히 응하며 당신이 주문한 것을 발송해주려고 최선을 다한다. 그런데 당신의 파일에 들어있는 메시지가 뒤죽박죽이면 우주는 당신이 원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없다.
부자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점에서 대단히 명확하다. 이 소망은 흔들리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다.
바라는 것을 얻지 못하는 제일 큰 이유는 자신이 뭘 바라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언제나 원하는 것을 얻고 있다. 원한다고 ‘ 말’ 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원하는 것을 말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중얼거려보라. 어떤 기분이 드는가? 힘이 샘솟는 사람도 있겠고 겁이 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집중력,용기,지식,전문기술,100퍼센트의 노력 포기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물론 백만장자 마인드가 필요하다. ‘부자가 될 수 있다’‘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진정으로 확신해야한다. 완전히 전적으로 진심으로 부자가 되기위해 헌신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없다.
헌신하겠다는 굳은 각오로부터 모든 사건의 흐름이 시작된다. 예상하지 못한 일,만남,물질적인 원조,기타 모든 것들이 나에게 다가온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일들이 나의 앞길에 찾아온다
우주가 당신을 돕고 인도하고 지원하고 기적까지도 만들어낼 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당신이 헌신해야 한다 !
4.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크게 이룬다
부자는 크게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작게 생각한다.
작게 움직이는 사람은 이 세상에 많다. 어서 숨은 곳에서 걸어나와라. 손을 내밀지 말고 손을 잡아주어라. 재능이 없는 척 꼭꼭 숨어있지 말고 드러내서 나눠주어라. 인생이라는 게임을 ‘크게’벌여라
작은 생각과 작은 ‘행동’은 부족한 삶과 만족이 없는 생활로 이어진다. 큰 생각과 큰 행동은 성공과 의미있는 삶을 둘다 가질 수 있게 한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5. 행동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부자는 기회에 집중한다. 가난한 사람은 장애물에 집중한다.
부자들은 기회를 본다. 가난한 사람들은 문젯거리를 본다. 부자는 앞으로 다가올 성장을 본다. 가난한 살마들은 앞으로 다가올 손실을 본다. 부자들은 보상에 집중한다. 가난한사람은 위험에 집중한다.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컵이 반이 찼는가 반이 비었는가”의 문제다. 긍정적인 생각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습관적인 견해를 말하는 것이다 115
부자들은 성공을 기대한다. 자신의 능력을 확신하고 독창성을 믿는다. 문제가 생기면 성공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점은 행운을 포함하여 가치있는 것은 모두 다 당신이 행동을 하지 않는 한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성공하려면 당신이 어떤 식으로든 행동해야한다. 뭔가를 사거나 무언가 시작해야 한다
부자는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것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우주의 원칙에 따라 ‘집중하는 곳이 커지기 마련’이다. 부자느 어디에서나 기회를 찾아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기회가 무궁무궁하다.
가난한 사람들은 어디서나 장애물을 찾아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장애물이 무궁무진하고 그 많은 장애물을 어떻게 처리하여야 하는가가 가장 큰 문제다 118
과녁을 향해 계속 움직여가라.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써라. 장애물이 생기면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에 얼른 자신의 비전을 다시 쳐다보라 문제를 해결하려고 동분서주하는 인생을 만들지말라. 불끄는데 시간을 다 허비하지 말라. 그런 사람들은 후툏나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며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써라.
6. 부를 부자를 긍정하라
어떤 식으로든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이 가진 것을 비난하면 절대 그것을 가질수 없다. 부자를 축복하고 사랑하는 훈련을 하라. 그것이 무의식에 배어들면 당신이 부자가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도 당신에게 감탄하고 축복하고 사랑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부자를 미워하는 것은 무일푼 상태로 남는 제일 확실한 방법이다. 우리는 습관의 동물이므로 이 습관이나 다른 습관을 극복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부자들을 욕하는 대신에 ‘감탄’하는 훈련을 하라
하와이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후나 철학이 있다. “네가 원하는 것을 축복하라”는 가르침이다. 아름다운 집을 가진 사람을 보거든 그 사람과 그 집에 축복하라. 멋진 자동차를 가진 사람을 보거든 그 사람과 그 차를 축복하라 따뜻한 가정을 지닌 사람을 보거든 그 사람과 그 가정을 축복하라
7. 긍정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가까이 하라
부자들은 자기보다 먼저 성공한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그들이 만들어놓은 성공 청사진으로 더 수월하게 성공의 길을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는 전염성이다. 전염을 시키거나 그렇지 않으면 전염된다. 당신이 전염되거나 당신이 전염을 시킨다.
지금부터는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특징을 ‘저렇게 되지 말자’는 각성제로 활용하는 훈련에 돌입하라. 그들이 부정적인 성향을 드러낼수록 그런 방식이 얼마나 한심한가에 대한 각성제가 많아지는 셈이다. 드러내서 말하라는게 아니다. 그들은 비난하지말고 당신이 다르게 행동하라. 그들의 모습과 행동에 판단의 잣대를 들이대고 비판하고 깎아내리면 당신도 그들과 다를 바 없다
부자들은 승리자들을 가까이 한다. 가난한 사람은 실패자들을 가까이 한다. 왜 그럴까? 편안하기 때문이다. 부자는 성공한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이 편안하다.
8. 자신과 자신의 가치를 알려야 한다
부자는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고 한다
가난한사람은 판매와 홍보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당신이 제공하는 것이 정말로 사람들에게 유익하다가 믿는다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의무다. 그렇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뿐 아니라 당신은 부자가 된다.
9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그보다 강해져라
부자들은 그들의 문제보다 크다. 가난한사람은 그들의 문제보다 작다
삶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작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보이는 모습에 속지말라. 밖으로 드러난 세계는 내면세계를 비추는 거울에 불과하다. 이 상황이 영원히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문제의 크기를 쳐다보지 말고 당신의 크기를 쳐다보라!
부자들은 자신에게 닥치는 어려움보다 큰 이유는 그들이 문제에 집중하지 않기 땜누이다. 그들은 목표에 집중한다. 성공한 부자들은 해결책을 찾는다. 제기된 문제의 해답을 찾아 전략을 짜고 계획을 세우고 그런 문제의 재발을 막는 시스템 가동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
커다란 문제가 생겼다고 느껴질 때마다 자신에게 손가락질 하며 “내가 작아서 내가 작아서 그렇다”고 소리쳐라. 그 다음에 깊이 숨을 들이쉬고 말하라. “ 나는 이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난 어떤 문제보다도 크다 ”
10 나는 충분히 받을 만큼 가치있는 사람이다.
‘합격’‘불합격’ 도장을 찍은 사람은 없다. 그 도장을 찍은 사람은 당신이다. 당신이 그것을 만든다. 당신이 결정한다. 가치있는 견해이다. 당신이 스스로 가치있다고 말하면 그런 것이다. 스스로 가치없다 말하면 가치없는 사람인 것이다. 어느 쪽이건 당신은 스스로 지어낸 이야기에 따라 살아갈 것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말이다. 다시 말하겠다. 당신은 스스로 지어낸 이야기에 따라 살아갈 것이다. 간단하다.
목욕재개를 하고 단정한 옷을 입고 준비하자 . 준비가 끝났으면 시작하자 무릎을 꿇고 경건하게 고개를 숙여라 준비- 시작! “ 나에게 주어진 힘으로 이제부터 나는 그대를 영원토록 ‘
가치있는 사람‘으로 인정하노라!
됐다 끝났다. 이제 일어나서 고개를 높이 들어라. 당신은 이제 가치있는 인물로 거듭났다. 현명한 충고를 귀담아 들어라. ‘나는 무가치하다’는 쓰레기 같은 생각은 던져버리고 부자가 되는데 필요한 행동을 취하라!
주는 사람에게는 받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받는 사람에게는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당신이 받을 몫을 받지 않으면 기꺼이 받으려는 다른 사람에게 그 몫이 돌아간다
11. 시간이 아닌 결과에 따라 보상받아라
부자는 결과에 따라 보상받는 것을 선택한다. 가난한 사람은 시간에 따라 보상받는 것을 선택한다.
12. 둘 다 가질 수 있다.
부자는 ‘둘 다 ’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하나’만 생각한다
세상에 있는 것을 모두 다 가질 수는 없지만 당신이 진실로 원하는 것은 모두다 가질 수 있다.
부자들은 조금만 머리를 쓰면 대치되어있는 듯 보이는 2가지 상황에서도 양쪽 다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믿는다. 지금부터 2가지 중 양쪽다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믿는다. 지금부터 2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자신에게 더 근본적인 질문을 하라 “ 둘 다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이 질문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부족하고 한정된 세상에서 무궁무진한 기회와 가능성의 우주로 나가게 될 것이다.
13. 진정한 부의 척도는 순자산이다.
관심을 쏟는 곳에 에너지가 흐르고 결과가 나타난다. 순자산을 확인하다보면 거기에 집중하게 하고 집중하는 곳에 커진다는 우주의 법칙에 따라 당신의 순자산은 늘어날 것이다. 이 법칙은 삶의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 당신이 추구하는 그것이 많아지게 되어있다.
14. 적은 돈부터 관리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라.
부자는 돈관리를 잘 한다. 가난한 사람은 돈관리를 못한다
15.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부자는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한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위해 일한다.
16.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시작하라
부자는 두려워도 행동한다. 가난한 사람은 두려워서 행동하지 않는다.
우리는 습관의 동물이기 때문에 행동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두려워도,의심스러워도,걱정이 되더라도,불안해도,불편하더라도,내키지않더라도 행동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234
불편함을 느낄 때가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제부터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 때마다 예저의 편안한 지대로 되돌아가지 말고 자신의 등을 툭툭 두드려주며 말하자 “ 성장해야지” 그리고 계속 전진하라
힘을 빼앗는 생각은무시고 하고 힘을 더해주는 생각에 집중하라 쓰레기 같은 생각이 떠오르면 “ 취소다. 알려줘서 고맙다” 고 가볍게 넘긴 다음에 쓸모 있는 생각으로 바꿔라. 이것이 ‘힘있는 사고’다
17. 최고의 보상을 받으려면 최고가 되어라
부자는 계속 배우고 발전한다. 가난한 사람은 이미 안다고 생각한다
내가 훈련 프로그램을 설명할 때마다 제일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들이 “ 나는 그런거 필요없어” “ 그럴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부자들은 다르다. “ 새로운 것을 하나만 배우더라도, 한가지만 개선되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하고 싶은 일이나 해야 할 일을 할 시간이 없다는 사람은 이 시대의 노예와 다를바가 무언가. 성공하는 법을 배울 돈이 없는 사람이야 말로 누구보다 그것을 배워야 할 사람이다. 미안하지만 “ 그럴돈이 없다”는 말도 나을게 없다. 언제 그 돈이 생기겠는가? 앞으로 1년,2년,5년후에 뭐가 달라지겠는가? 달라질게 없다! 그때가 되어도 똑같은 말을 하고 있을 것이다.
부자는 “된다 행동한다 갖는다”라는 성공주문을 외운다. 가난한 사람은 “갖는다. 행동한다 된다”가 성공주문이라 믿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 돈이 많으면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고 성공하게 되리라” 고 믿는다. 부자는 “ 성공하는 사람이 되면 해야할일을 할 수 있고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 돈도 함께”라고 생각한다.
성공은 ‘무엇’을 갖느냐가 아니라 ‘누구’가 되느냐다.
행동지침을 실천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확시하게 달라지려면 기본 토대부터 달라져야 한다. 머릿속의 구조가 수정되어야 한다.
훈련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말하는데 그치지 말고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해야 한다.
머릿속의 작은 목소리가 “ 훈련따위는 필요없어. 그럴 시간도 없어” 라고 속삭일 때 정신을 바짝차려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녀석은 무엇인가? 과거의 프로그래밍이 만들어낸 마음이다 ! 그 마음이 당신을 지금 있는 곳에 편안한 지대에 잡아두려 한다. 귀담아 듣지 말라. 행동지침을 실천하고 선언을 하고 그 다음에 당신의 인생이 하늘높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지켜보아라 !
| |
●●●● 친구 | |
Friends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우정은 최소의 비용으로 행복해지는 방법 중에 하나다 .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친구와 함께 있을 때 가장 긍정적인 기분이 된다고 말한다 . 대개 외로운 사람은 수명이 짧고 건강하지 못하며 불행하다 .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연구 자료를 보면 가족보다 친구를 사귀는 편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다 . 65 세 이상의 남녀 2 천 8 백 명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를 보면 , 친구가 많은 사람들이 건강 관련 문제가 더 적었으며 , 병에 걸려도 더 빨리 회복되었다 . 예일대학이 1 만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사망 원인과 상관없이 외로운 노인들의 사망률이 두 배나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행복한 사람일수록 누군가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이 새삼스럽지 않다 . 좋은 우정을 얻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기본적인 사회적 기술이 필요하다 .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 타인에게 마음을 열고 관심을 가져라 . 친구들과 새로운 도전을 하라 . 먼저 말을 걸되 귀담아듣는 법을 배워라 . 친구를 거울 삼아 자신을 들여다보라 .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은 이런 말을 남겼다 . “최악의 불행은 참된 우정이 없는 것이다 . ” | |
우정에 관한 재미있는 통계 * 대부분은 평균 30 명의 친구가 있으며 이들 중 가까운 친구는 6 명이다 . * 평생 약 4 백 명의 친구를 사귀지만 끝까지 유지되는 우정은 고작 10% 에 불과하다 . 친구가 1 백 50 명이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모두와 계속 연락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 * 평균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친한 친구들이 더 적다 . * 영국 성인의 60% 가 사회적 성공이나 재산 , 심지어는 가족보다도 우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 남녀 모두 여자 친구와의 우정이 남자 친구와의 우정보다 감정적으로 더 만족스럽다고 생각한다 . * 든든한 사회적 지지와 친밀한 우정이 있는 사람이 병원에 덜 간다 . * 세 명 중 한 명은 대부분의 친구를 일을 통해 만난다 .* 혼자 있을 때보다 여럿이 있을 때 30 배나 더 많이 웃는다 . | |
●●●● 경제
Money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 |
돈에 관한 행복한 사실 5 가지 1우리는 부자들이 친구도 자주 만날 거라고 생각하지만 , 부자들은 그 시간에 사무실에서 돈을 번다 . 2 코넬 대학의 토머스 길로비치가 2004 년에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 휴가를 즐기거나 콘서트에 가는 것처럼 경험을 사는 것이 새 옷이나 자동차처럼 물질적인 것을 살 때보다 훨씬 행복하다 . 3 돈보다 애정을 중시하는 사람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한다는 보고가 있다 . 무엇보다 부를 우선시하는 사람은 행복을 덜 느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이러한 현상은 가족을 부양하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권력을 획득하거나 과시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사람에게 두드러졌다 . 4 물질만능주의는 당신의 건강을 해친다 . 게일스버그 소재 녹스 칼리지의 팀 캐서가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돈 , 이미지 혹은 명예를 좇는 사람들이 우울증에 더 많이 걸리며 인생에 대한 열정도 훨씬 적었다 . 게다가 두통이나 인후염 같은 신체적 이상 증세도 더 많이 보였다 . 5 심리학자들은 쇼핑 과정을 ‘문제인식 (Problem Recognition) '이라고 부른다 . 쇼윈도에서 어떤 물건을 보게 되는 순간 그 물건이 없는 현 상황을 문제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 5 분 전만 해도 그 물건 없이도 행복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말이다 . | |
●●●● 휴가
Holidays 일상에서 벗어나 휴가 즐기기 |
| ||||||
●●●● | ||||||
사랑
|
| |||
●●●● | |||
여가
|
|
쿨가이를 살찌우는 추천 도서 36
마지막으로 책을 읽었던 것이 언제인가?
모름지기 진정한 남자라면 겉과 속이 모두 단단해야 한다. 건강이 가장 큰 ‘부富’라는 것을 아는 현명한 MH가이는 책 속에서 길을 찾을 줄 안다. 올가을겨울, 각 분야 마니아가 추천하는 책들로 머리와 가슴을 살찌워라.
성공을 향한 책장을 넘겨라
헤드헌팅 기업 (주)스카우트 헤드헌팅 본부 팀원들이 추천하는 자기계발서 9
베스트셀러를 보면 순수 문학보다 자기계발서들이 더 많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인생 철학을 세우기 위해 책을 찾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 책을 읽는 것에 머무르지 말고 그곳에서 얻은 깨달음을 실제 삶에 적용하라. 스카우트scout.co.kr의 헤드헌터들은 다음과 같은 책을 추천한다.
1 성공 시스템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씨앗을 뿌리는 사람 소중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책은 아직 방향이 서지 않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자기계발 및 동기부여 전문가인 저자는 “인생은 어려운 것”으로 정의하면서도 “그것을 푸는 열쇠는 스스로의 마인드”에 있다고 설명한다.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성취감을 극대화하고 인생의 목표를 분명하게 세워라. 궤도를 잠시 이탈하더라도 결국엔 목표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어라. 성공과 실패 모두 마음의 법칙에 달렸다.
2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
신시아 샤피로 지음, 서돌 세상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는가? 보다 나은 직장으로 옮기기 위해선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취업을 준비하는 마음가짐부터 특별한 이력서 쓰기, 성공 면접의 비법, 기업 인사담당자의 의도, 합격 후 올바른 처신 방법 등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책.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당장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3 트렌드 인 비즈니스
글로벌 아이디어스 뱅크 지음, 쌤앤파커스 사업과 관련된 기획이나 새로운 아이디어에 목말라 있는 직장인들에게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주고 굳어 있는 생각의 틀을 유연하게 바꿔주는 아이디어 참고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여러 나라에서 실체화된 것으로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유용하다.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미래를 지배하는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명료하게 파악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미래지향적인 직장생활로 이끈다.
4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나폴레온 힐 지음, 국일미디어 많은 성공철학서들을 읽었지만 항상 작심삼일에 그쳤다고? 이 책을 읽고 나면 실천에 옮기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다. 누가 더 돈을 많이 벌고 또 누가 더 행복하다고 생각할까? 차근차근 읽는 동안 마음속에 긍정적인 마음이 싹트고, 당장 행동으로 옮기려는 의욕이 생길 것이다.
5 다름의 심리학
노주선 지음, 원앤원북스 임상심리 전문가인 노주선 박사는 이 책에서 다양한 직업과 삶의 현장에서 겪게 되는 대인관계에 대해 심리학적이면서도 실재적인 분석과 처방을 내린다. 일이 힘든 것은 참아도 사람 힘든 것은 못 참는다고 하지 않던가? 대인관계는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거리다. 다른 사람과 ‘다름’을 활용해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다름을 행복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많은 과정과 기술이 담겨져 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해 갈등하는 현대인에게 공존과 상생의 길을 알려준다.
6 레인메이커
제프리 J. 폭스 지음, 더난출판 미국 인디언의 전설 속에 곡식을 심고 자라게 하는데 필요한 단비를 내리는 레인메이커 가 있다. 오늘날 레인메이커란 각 분야에서 신규고객이나 신규사업을 창출해내는 책임을 담당하는 사람으로, 창업자부터 팀의 일원까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에 관여한 모든 사람을 말한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레인메이커가 되기 위한 50가지 조언을 실었다. 고객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몰라 당황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동명의 존 그리샴 소설과 혼동하지 말 것.
7 시 읽는 CEO
고두현 지음, 21세기북스 ‘시’와 ‘CEO’,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단어의 조합이지만 책을 집어 든 순간 의구심과 호기심은 사라지고 공감과 지혜의 문이 활짝 열린다. 시를 통해 완성되는 ‘어딘가 다른1%의 특별함’을 보라. 그것이 성공한 CEO들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 사고와 자기창조의 지혜를 만든다. 시인들의 영감을 훔쳐 성공에 한 발짝 다가서자. 문학과 성공철학 두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 <옛시 읽는 CEO>도 출간되었다.
8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지음, 돌베개 엄밀히 자기계발서는 아니지만 읽고 나면 몸도 마음도 뜨거워져,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통혁당 사건으로 20년간 복역한 신영복 교수가 친지와 가족에게 쓴 편지와 단상을 모았다. 인고의 세월을 보내면서도 흐트러뜨리지 않은 삶의 태도를 보여주는 저자가 쓴 한편 한편의 글은 명상록만큼이나 깊이가 있다. 작은 것에 대한 소중함, 가족애가 무한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바쁜 삶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9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세종서적 불치병으로 죽음을 눈앞에 둔 노교수 모리와 제자가 매주 화요일에 만나 인생에 관해 수업한 내용을 적은 글이다. 잘 죽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인생에서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느끼게 하는 책.
고전은 다이아몬드보다 영원하다
문학 블로거 S가 추천하는 고전 9
우리가 고전을 읽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보편타당함은 물론, 지난 시대의 지혜 또한 배우기 위함이다. “현대인과 동떨어진 기존의 추천을 지양하고 현대 사회에서 유용한 비전, 역사, 경제 등 실용적 분류로 골라보았습니다.” S의 말이다. 제목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고? 생각보다 얇은 이 책들을 읽어두면 지식이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어디 가서 아는 척하기도 좋다. 주옥같은 리스트를 들고 서점으로 향하라.
1 위대한 개츠비
스콧 H. 피츠제럴드 지음, 민음사 비전이 필요한 남자를 위한 고전이다. 야망, 사랑, 권력 등 남자가 살아가면서 설정해야 할 모든 비전을 제시한다. 거기다 사랑하는 여자를 얻고 싶은 남자의 로망까지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비전을 현실화하는 것은 언제나 혁신으로 받아들여진다. 우리들이 바라는 미래의 모습은 왜 천천히 다가올 수밖에 없을까? 바스카르 차크라보티가 지은 <혁신의 느린 걸음>에 그 이유가 들어 있다. 서로의 발전을 서로가 방해하는 아름다운 구속의 틀을 깨라.
2 역사란 무엇인가
E.H 카 지음, 홍신문화사 인간이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끊임없이 같은 역사가 반복되기 때문이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라는 유명한 비유를 들어는 봤겠지? 바로 이 책에서 나온 말이다. 문장 한 토막만 외우지 말고 그런 명제가 나오기까지의 과정도 들어보자. 이 비유는 역사가 객관적인 것이라고 믿어져온 허구성을 깨뜨린다. 역사는 죽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무엇이다.
3 거울에 비친 유럽
조셉 폰타나 지음, 새물결 과거가 현재에 비추어서만 비로소 의미를 가지는 것이라면, 사물을 비추는 거울이 뒤틀려져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근원적인 의문이 들 법하다. 뒤틀려진 거울은 사물을 뒤틀어 비춘다. 과연 우리가 바라보는 거울은 평평한 것인가.
4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사계절 금욕적인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세속적인 자본주의 정신은 서로 이질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오히려 물질적인 자본주의 경제의 발전을 추진한 원동력이 프로테스탄트 정신이라는 역설적인 논리를 논증한 문제적 고전이다. 막스 베버는 마르크스와 더불어 19세기의 가장 중요한 사회학자로 선정된 인물이다. 그의 저서를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해석했다.
5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 지음, 부키 개방과 세계화를 표방하는 경제 질서의 강요자는 사마리아인이다. 착한 사마리아인이 기록에 남은 것은 대다수의 사마리아인이 나쁘기 때문이라는 아이러니는 경제의 본질에 대한 회의를 품게 한다. 막스 베버의 고전과 좋은 대구를 이루는 신서.
6 만들어진 신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영사 과학과 신학은 언제나 상충되는 영역인가?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어 낸 것이라는 발칙한 담화. 동의를 위해서든 반박을 위해서든 일독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토마스 쿤이 쓴 <과학 혁명의 구조>를 함께 읽을 것을 권한다. 논술 시험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인 ‘패러다임’.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는 말을 쉽게 하지만 정말 패러다임이 무엇인지 알고는 있는 사람은 드물다. 어렵지 않은 개념임에도 다가서기 힘든 것은 그 안에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과학은 어렵다는 패러다임을 바꿔라.
7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
쇼펜하우어 지음, 고려대학교 출판부 고전의 세계에도 자기계발서가 있다. 바야흐로 논쟁의 시대. 다른 사람의 화술에 눌려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전전긍긍해왔다면, ‘논쟁은 칼을 들고 콜로세움에 선 검투사의 대결과 같다’ 는 사실을 직시하라. 쇼펜하우어의 수사학을 빌려, 논쟁에서 승리하라.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도 현대의 ‘고전’에 오를 만한 책이다. 일복 터지게 하는 상사의 업무할당에 진저리난다면 그들보다 더 빨리 <설득의 심리학 2>를 읽자.
8 분노의 포도
존 스타인벡 지음, 민음사 하루하루 뛰는 환율 때문에 가슴이 답답한가? 과거에도 끔찍한 경제대공황이 있었다. 나락으로 떨어진 채 삶을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통해 휴머니즘이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영미 문학의 고전으로 매우 유명한 책이지만 실제로 읽은 사람은 찾기 어려운 책.
9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 지음, 믿음사 팬도 안티팬도 많은 이문열이지만 이 책만은 모두가 찬사를 보낸다. 우리 사회의 축소판인 교실에서 권력과 질서에 편입되어가는 과정을 고찰하여,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이며 권력에 쉽게 종속되는지를 조명한다. 당신은 교실에서, 회사에서 어떤 존재인가? 한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보고 느끼는 그대로 상상하라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 북스피어 편집장 임지호가 추천하는 판타지 소설 9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고, 영 머릿속이 고갈되는 기분이라면 판타지 소설을 읽어라. “현실이 아닌 판타지 세계 구석구석에서도 지금의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죠. 멋진 상상 속에서 삶의 상징을 읽는 맛은 최고입니다.”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 북스피어 임지호 편집장의 말이다. 상상의 한계를 모르는 판타지 문학은 대부분 엄청난 시리즈를 자랑한다. 각오하고 시작할 것.
1 얼음과 불의 노래
조지 R. R. 마틴 지음, 은행나무 거대하게 흘러가는 왕국의 역사를 왕과 왕자, 기사와 가문의 대하드라마로 엮는다. 영웅도 없고 물리쳐야 할 절대 악도 없지만 이 엄청난 양의 시리즈는 놀라울 정도로 빨리 읽힌다. 작가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이 세계가 얼마나 촘촘하게 짜여 있는지는 읽을수록 감탄할 뿐. 무조건 재밌지만 아직 완결이 되지 않았다. 현재 4부까지 총 14권이 나와 있다.
2 어스시
어슐러 K. 르 귄, 황금가지 위대한 마법사 게드를 중심으로 세심하게 안배한 인류학적 배경과 철학적 성찰을 담은 판타지를 넘은 판타지. 판타지가 어떻게 장르의 벽을 넘어 문학의 이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찾을 수 있다. 따뜻함과 지혜로 넘치는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게드 전기>의 원작이기도 하다.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로 불린다. 판타지 문학을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인 걸작.
3 반지의 제왕
J. R. R. 톨킨, 씨앗을 뿌리는 사람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원작. 마지막 편을 보며 얼마나 아쉬웠던가. 그렇다면 이제 책을 볼 차례다. 책이 좀 어렵긴 하지만 현대 판타지의 원형이 모두 이 작품에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단한 영향력을 지닌 책이니 맘먹고 도전하자. 마치 실제로 있었던 역사인 양 느껴지는 판타지의 최고봉. 유치원에 가는 꼬마를 보며 ‘호빗’을 떠올린다면 이 책을 읽을 자격이 충분하다.
4 눈물을 마시는 새
이영도 지음, 황금가지 우리에도 우리만의 판타지 세계가 있다. <드래곤 라자>로 한국 판타지의 위상을 한 단계 올리며 명실 공히 최고의 작가로 거듭난 이영도의 최근작. 인간, 레콘, 나가, 도깨비라는 네 종족이 사는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국만의 전통적 설정 속에서 깊이 있는 고민을 담고 있다. 외국 판타지의 버터 냄새에 질렸다면 이 책을 읽고 흡족할 것이다.
5 황금나침반
필립 풀먼, 김영사 니콜 키드먼이 주연을 맡아 영화화되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지만 영화가 시각적 효과에만 치중한 까닭에 원래의 작품이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고대 신화와 종교를 절묘하게 차용하면서도 판타지라는 장르가 갖고 있는 구태의연함을 버리고 신선한 발상을 끌어들여 이제 고전의 반열에 오를 만한 경지에 이르렀다. 혹자는 세계 3대 판타지에서 <어스시> 대신 이 작품을 넣기도 한다.
6 워터십 다운의 토끼
리처드 애덤스 지음, 사계절 토끼라면 피터 래빗만 있는 줄 알았나? 이렇게 사랑스러운 토끼라니! 인간들 때문에 재난에 휩싸인 토끼들. 이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모험의 여정은 인간이 주인공인 그 어떤 판타지보다 매력적이다. 사회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의 시선을 던지면서도 자신이 바라는 것을 위해 좌충우돌 치열하게 살아가는 토끼들을 통해 판타지의 진정한 재미가 어디에 있는지 깨닫게 한다. 판타지 팬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7 룬의 아이들
전민희, 제우미디어 한국 판타지의 한쪽 어깨에 이영도가 있다면 다른 어깨에는 전민희가 있다. 이영도와 달리 전민희는 다분히 서양 판타지의 전통을 따르고 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우주관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인다. 그중에서도 <룬의 아이들>은 작가의 역량이 절정에 이른 작품이다.
8 테메레르
나오미 노빅. 노블마인 <반지의 제왕> <킹콩> 등으로 판타지 영화에 일가견이 있음을 증명한 피터 잭슨의 다음 작품이 될 것이라는 설이다. 나폴레옹 전쟁이 절정이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용들의 대격전이 벌어진다. 박진감과 흥분이 소용돌이치면서 유럽 하늘을 비행하는 용과 인간의 우정을 곁들인 서사 판타지.
9 퍼언 연대기
앤 맥카프리, 북스피어 이 작품의 매력은 세밀하고 꼼꼼하게 설계된 세계에 흘러넘치는 여성적 감수성에 있다. 그중에서도 도무지 사랑하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는 퍼언의 용들. 작가는 그간의 판타지들이 확고하게 다져 온 남성적이고 공격적인 존재인 용을 우주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로 완벽하게 바꿔놓았다.
회색 뇌세포를 아낌없이 써라
미스터리 전문 웹사이트 하우미스터리닷컴 운영자 윤영천이 추천하는 추리소설 9
“추리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인간 본성을 다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에 충실한 장르죠.” 웹사이트 하우미스터리닷컴howmystery.com 운영자 윤영천의 말이다. 플롯과 서스펜스 뒤에는 사회의 이면, 인간의 욕망, 선과 악의 대비 등 인생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자리한다. “움베르토 에코나 오르한 파묵 등 세계적 작가의 작품도 추리소설의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죠.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던 추리소설에 대한 문학적 평가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
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황금가지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정교한 살인극’이라는 별칭을 가진 작품.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등장하진 않지만 애거서 크리스티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걸작으로 꼽힌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한 열 명의 사람들이 동요에 맞춰 한 명씩 살해당한다. 범인은 누구인가? 추리소설의 고전으로 명작 중 명작.
2 인사이트 밀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학산문화사 시간당 145만원이 넘는 믿을 수 없는 고액의 아르바이트 제안이 들어온다면 당신은 거절할 수 있겠는가? ‘암귀관’에 모여든 열두 명의 뒤에는 위험이 도사린다. 최후의 승자는 누군가? 그의 몫은 얼마인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게임의 감성으로 완벽하게 재창조해냈다. 두 작품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도 놓치지 마라.
3 이누가미 일족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시공사 죽음을 앞둔 재벌 이누가미 사헤. 충격적인 유언장의 내용이 밝혀진 후 이누가미 가문의 부를 상징하는 도끼, 고토, 기쿠 모양대로 연쇄 살인이 발생한다.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 일본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명탐정 코스케를 어디서 들어본 것 같다고? 탐정 김전일의 할아버지가 바로 그다.
4 점성술 살인사건
시마다 소지 지음, 시공사 점성술에 빠진 한 화가는 자신의 딸들을 이용해서 점성술의 축복을 받은 완벽한 존재를 만드는 광기에 사로잡힌다. 여섯 딸의 몸에서 신체 일부씩을 절단해 새 여인을 만들려 한 것. 화가의 수기대로 훼손된 딸들의 시체가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고 40여 년 넘게 해결되지 못한 이 사건에 점성술사 미타라이 기요시와 이시오카 가즈미 콤비가 도전한다. 새로운 본격 추리소설의 출발을 알린 작품.
5 아웃
기리노 나쓰오 지음, 황금가지 인생의 한계에 몰린 네 명의 중년 여성들. 심야의 도시락 공장에서 일하는 이들은 하나의 살인 사건으로 세상에서 ‘아웃’을 선택한다. 평범한 여자들이 변해가는 과정을 날카롭게 그렸다. 발표 직후 하드보일드의 신기원을 이룩했다는 평가를 얻었으며 일본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추리소설 작가협회 장편 후보에 올랐다. 미국 <타임>지가 ‘꼭 읽어야 할 6권의 책’ 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6 가짜 경감 듀
피터 러브제이 지음, 동서문화사 치과 의사 월터는 아내 리디아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꽃집 아가씨 알머는 월터에게 푹 빠져, 호화여객선 여행을 떠나는 리디아를 살해하자고 제안한다. 사건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월터는 당대 가장 유명한 경찰인 듀 경감으로 오인 받는다. 치밀하게 짜인 플롯 속에서 유쾌하게 진행되는 살인극. 깔끔하고 세련된 전개가 인상적이다. 정교한, 그러나 어둡지 않은 추리소설.
7 살인자들의 섬
데니스 루헤인 지음, 황금가지 셔터 아일랜드는 중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들을 수용하는 섬이다. 이곳에서 환자 한 명이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하고, 두 명의 보안관이 파견된다. 의문의 흔적을 좇는 그들은 곧 병원 내부의 알 수 없는 벽에 부딪치게 되고, 병원 내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공간 C병동으로 향하게 된다. 불가사의한 탈출, 남겨진 의문의 암호 등 흥미로운 요소보다도 서글픈 반전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8 안녕 내 사랑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북하우스 8년의 감옥살이를 마치고 옛 애인 벨마를 찾아 술집을 찾은 멜로이는 살인을 하고 종적을 감춘다. 사건에 휘말린 탐정 필립 말로는 멜로이와 벨마를 찾아 나선다. 하드보일드의 대부 레이먼드 챈들러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역시 그의 열렬한 팬임을 여러 번 밝힌 적이 있다. 직유로 이뤄진 세심한 문체와 무심한 말을 툭툭 내뱉는 필립 말로의 매력이 가득하다.
9 모방범
미야베 미유키 지음, 문학동네 공원 쓰레기통에 버려진 여자의 오른팔과 핸드백. 범인은 정보를 흘려 자신을 드러내고 피해자를 농락한다. 범인의 목적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일본 최고의 대중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최대작 그리고 최고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 사건을 둘러싼 인간 군상의 묘사와 단숨에 읽게 만드는 흡인력은 달인의 경지다.
나이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1. Clean Up
나이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하라.
2. Dress Up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마라.
3. Shut Up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하라.
4. Show Up
회의나 모임에 부지런히 참석하라(집에만 침거하지 말라).
5. Cheer Up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라.
6. Pay Up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다물수록 대접을 받는다.
7. Give Up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하나 덧붙이면
하루 한가지씩 좋은 일을 하고
하루 10사람을 만나고
하루 100자를 쓰고
하루 1000자를 읽으며
하루 10000보씩 걸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