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 2009. 7. 26. 21:09
20대 백만장자, 그에겐 어떤 특별한 비결이 있었을까. 주식으로 대박을 터트렸을까? 부동산 투자를 했을까? 아니면 거대 유산이라도 물려받았을까?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비록 백만장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돈 걱정 없이 살아가고 싶어 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생각에 여기저기 기웃거려 본다. 주식 부동산 채권 로또 등등. 누군가 대박을 터트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귀가 솔깃하다.

이런 대중의 궁금증을 반영한 듯 시중에 부자와 관련된 책이 많이 나온다. 그 중 가장 최근에 나온 <26살 경제독립선언>을 들여다보자.

이 책의 저자 스콧 페이프는 26살의 백만장자다. 그는 호주의 베어풋 투자운용사 대표이자 '맨발의 투자자'라는 재무 설계에 관한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다. 대학 졸업 후 선택한 직업은 증권 중개인이었다.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6살 때부터 주식을 사기 시작했을 정도니, 주식 조기교육을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경력을 언급하면 독자들은 '이 사람이 주식으로 백만장자가 됐겠구나!' 넘겨짚을 것이다.

하지만 스콧 페이프는 주식전문가라기 보다는 재무설계 전문가에 가깝다. 그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비결은 절약, 분산, 장기투자로 압축할 수 있다. 단기매매를 통한 고수익 방법이나 요행을 바랐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크게 실망할 듯하다. 그가 말하는 부의 비결은 이것과 반대되기 때문이다.

◆비결 1. 맨발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저자가 아주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페라리를 몰고 다니며 로렉스 시계를 찬 신사로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그는 맨발의 투자자다.

부를 축적하는 동안 지난 7년을 휴게실이 형편없는 공동주택에서 살았다. 이유는 단 하나, 돈을 아끼기 위해서다.

정식직업을 가질 수 있는 나이인 14년9개월이 되던 때부터 직업전선에 뛰어들었다. 대형 슈퍼마켓에서 종이 모자를 쓰고 소시지를 잘랐다. 물론 학업을 중단하고 취업전선에 나갔다는 얘기는 아니고,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이야기다. 일찍부터 경제관념을 가지고 있었고 돈을 벌고 싶은 욕구가 컸다.

허세를 싫어했다. 명품 브랜드 옷을 사 입는 것을 큰 낭비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자신이 애써 모은 돈으로 명품 옷을 사 입고 등교했는데, 남들도 자신과 똑같은 생각으로 명품 옷을 입고 나온 것을 보고 실망한 내용이 나온다.

한 마디로 명품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없고, 오히려 개성 없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겉멋의 대가는 혹독하며, 진정한 멋쟁이는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는 것이 저자의 논지다.

◆비결 2. 빚을 싫어한다

"신용카드나 신용대출, 자동차 대출, 그리고 무이자대출과 같은 개인부채 문제만 나오면 나는 완전히 진절머리를 치고 만다. 개인부채는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례다."

그는 개인부채야말로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달성의 최대 걸림돌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돈을 벌려면 최대한 빨리 빚부터 갚으라고 충고한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고급자동차 같은)을 사기 위해 빚을 내는 것이야말로 최악의 선택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개인부채가 많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과소비에 있으며, 월급이 적다는 것이 결코 핑계가 될 수는 없다고 꼬집는다. 많이 버는 사람들 중에도 쇼핑 중독 등으로 적자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소비습관이 잘못 들면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절대 돈을 모을 수 없단다.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이 버는 것보다 적게 벌더라도 아껴서 저축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교과서적인 결론을 도출한다. (대부분 부자들은 교과서 같은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교과서 같은 이야기라고 해서 외면하진 말자. 실제로 절대 다수의 부자는 이런 태도가 기초가 돼 부자가 된 것이 맞다!)

◆비결 3. 통장 쪼개기

위의 두 가지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 혹은 재테크 마인드에 관한 것이라면 나머지 두 가지는 재테크의 기술에 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재테크 기술은 완전히 새롭거나 전혀 모르는 내용이 아니다.

그는 재무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난 뒤 통장을 3개 만들라고 조언한다. 하나는 보통통장, 다른 하나는 고수익 1번통장(저축통장), 나머지 하나는 마술통장이다. 저축통장은 적금, CMA, MMF 등 중단기 목표자금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며, 마술통장은 적립식펀드나 변액유니버셜보험 등 중장기 목표자금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반나절 정도 시간을 내서 재무목표를 정한 뒤 지출계획을 작성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그런 뒤 매월 저축액을 정하고, 급여 날이 되면 1번 통장(저축통장)으로 꾸준히 돈이 들어가도록 자동이체 한다.

수입의 10%를 무조건 떼서 마술통장에 넣는 것은 통장 쪼개기의 핵심. 여기에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보험 하나쯤 들어주면 끝이다.

◆비결 4. 복리의 마법을 활용한다.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이 '마술통장'이란 세계의 여덟 번째 불가사의로 꼽히는 복리의 마법을 이용하는 것이다.

많이도 말고, 자신의 수입의 10%만 펀드 등에 장기 투자하라고 이야기한다. 10%면 큰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액수지만, 고수익은 여기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20대 젊은이 A씨는 급여의 10%인 연 200만원을 10년 동안 꾸준히 펀드(연 10%짜리)에 투자한 뒤 남은 20년 동안 내버려두었다. 50대가 된 그녀의 통장에는 원금 2000만원이 2억3000만원으로 불어나있다. 20년 동안 한 푼의 저축 없이 팽팽 놀았다고 해도, 복리의 마술로 2억원이 넘는 노후자금을 마련한 셈이다.

반면 다른 20대 젊은이 B씨는 10년간 전혀 투자하지 않다가, 10년이 지난 후부터 20년 동안 연 200만원씩 투자했다. 원금 4000만원은 그녀가 50대가 되었을 때 1억2500만원이 되어 있다. 20년 동안 투자한 B씨는 10년밖에 투자 안 한 A씨보다도 훨씬 적은 돈을 수령하게 된다. 바로 시간의 마술 때문이다.

물론 장기투자 상품을 잘 골라야 가능한 일이다. 저자는 알짜 펀드를 고를 때 유의할 점으로 5가지를 들었다.

1. 펀드매니저의 지난 실적을 최대한 오랫동안 살펴라.
2. 수수료를 살펴봐라.
3. 펀드가 투자하는 자산을 잘 살펴봐라.
4. 적립식인지 확인하고, 월 최소 납입액이 정해져 있는지 확인해라.
5. 조사기관이 펀드에 매긴 등급을 살펴봐라.(하지만 지나치게 믿지는 마라).
posted by 포크다이너
:
재태크 2009. 7. 4. 12:09

방안에 굴러다니는 100원짜리 동전을 보고도 무심코 지나친 적은 없는지, 카드로 쇼핑하는 것에 대해 조금의 갈등도 없지는 않는지... 이런 저런 이유들로 부지불식 간에 돈이 새어나간다.
야무지게 돈을 관리하는 30가지 방법을 한 번 읽어보는 것 만으로도 돈에 대하는 자신의 패턴을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재테크
다음 경제적 지침을 습관처럼 생활화하라

1.연체료는 이제 그만
모든 계정을 자동화하는 작업에 착수해라. 매월 불입금이 은행 계좌에서 자동으로 이체되도록 할 것. 기타 관리비, 통신비 등도 자동이체를 한다. 예산을 짜기가 훨씬 수월해지고 연체료 내는 일도 없어진다.

2. 적립식 펀드의 이점을 활용
매달 일정액을 뮤추얼 펀드에 투자해라. 그러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더 많은 주식을 구입할 수 있고, 비쌀 때는 적게 구입해서 구매 단가를 낮춰주는 이점이 있다. 요즘 거치식보다 적립식 상품이 각광을 받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3. 알뜰족이 되라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펀드를 골라낸다. 꾸준한 조사와 탐색이 당신의 투자 비용을 낮춰줄 것이고, 결과적으로 고수익을 올릴 가능성을 높여주게 된다. 수탁액이 늘고 있거나 꾸준하게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는 운용사의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는 수고쯤은 감내해야 한다.

4. 글로벌 투자를 고려하라
해외 투자를 두려워하지 말 것. 국경을 넘어선 분산 투자로 위험은 낮추고 높은 수익률이 가능하다는 설이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적어도 20% 이상은 해외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국내 은행권에서도 해외 펀드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조언과 정보를 적극 활용해볼 것.

5. 연간 결산일을 기념하라
매년 8월 1일(혹은 당신이 원하는 어느 날이든)은 당신의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날로 정해야 한다. 이미 충분히 수익을 기록한 투자 부분은 축소하고, 실적이 부진한 곳에는 추가 할당하는 등 정기적으로 자산 배분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정기 점검으로 비싸게 팔고 싸게 구입하는 자산 증식 효과가 나타난다고 연구 결과 드러났다.

6. 접어야 할 때를 알 것
손해 보고 있는 주식이나 펀드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 발상을 전환해보면, 시세 차익은 손해와 상충돼 만약 비과세 계좌가 아닌 경우 오히려 수익에 대한 절세 효과가 따른다. 다소 부진한 투자라도 절세 전략으로 만회하는 것이 현명하다.

7. 티끌 모아 태산
1백원 혹은 10원짜리 동전이라도 함부로 굴리지 말 것. 6개월마다 동전 저금통을 가지고 은행에 찾아가 예금 계좌에 예치시켜라(동전으로 한 해 무려 1백만원을 모으기도 한다).


소비
현명한 소비는 오히려 자산을 늘려준다

8. VIP로 대접받는 마일리지 이용
쌓아온 항공 마일리지를 비즈니스 클래스나 일등석으로 바꾸는데 주저하지 말 것. 특히 마일리지로 국내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은 손해 보는 거래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태평양이나 대서양을 횡단하는 장거리 비행 시 상위 등급 전환에 축적해놓은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격 대비 효용이 극대화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9. 의사와 가격 담판
치열 교정, MRI 촬영, 내시경 검사, 혹은 의학 처방이 요구되는 재활 치료 등 정기적이고 장기간에 걸친 치료를 받거나 예정 중이라면, 해당 치료에 대한 적절한 가격 수준에 관해 보험회사에 문의를 한다. 그리고 이 자료를 토대로 의사와 가격 흥정을 하는 것. 아마 대부분의 의사는 보험회사에서 제시한 가격 수준을 맞춰줄 것. 이렇게 먼저 알아보고 요구하는 환자들 두 명 중 한 명은 의료비를 절감하게 된다는 사실.

10. 나누면 커지는 부
현금이 아니라 주식을 자선 단체에 기부해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선행을 베푸는 것일 뿐 아니라 기부로 소득 공제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 자선 단체에서 이러한 절세 효과를 위해 필요한 서류 작업 정도는 기쁘게 해줄 것이다.

11. 인터넷 쇼핑하고 환급받자
대한민국 인터넷 쇼핑몰 HUB 사이트가 있다. 포인트 통합 사이트 티끌모아(
www.tigglmoa.com)를 통해 인터넷 쇼핑하면 결재금액의 평균 3%를 현금 또는 상품권 등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정부의 전자상거래 장려정책에 발맞춰 만들어진 환급서비스이다. 티끌모아에서 이용가능한 쇼핑몰은 옥션, G마켓, 인터파크, 디엔샵, KTmall, GSeShap, CJmall, 온켓, 싸이마켓, 하프클럽, 삼성몰, 신세계몰, 롯데홈쇼핑, 우체국 쇼핑, 이마트, 홈플러스, 농수산홈쇼핑, 네이트몰, 모닝365, 리브로 등 400여 업체가 있다.

12. 어설픈 와인 애호가 행세는 금물.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와인에 3만원 이상 쓰는 것은 어리석은 짓. 진정한 와인 애호가들은 와인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만족이 오히려 상품 리스트의 하단에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달콤한 과일 향이 일품인 피노 누아 대신 지나치게 비싼 화이트 보르도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 .


생활습관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자산을 키운다

13. 장기 이자율은 고정금리로 변동 이자율이 적용되는 주택 담보 대출을 30년 고정금리 상품으로 대체해라.

단기 이자율은 이미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장기 이자율은 여전히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저렴하다. 이자율을 확정지음으로써 변동이 심한 금리 상황에 대처하자.

14. 신용 상태를 파악해라
당신의 신용 상태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주요 신용 평가 기관에 당신의 신용 정보 조회를 요청해라. 기본 이용료로 올해 당신의 신용 상태에 관한 서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하나의 중요한 사항이 빠져 있는데, 대출업자들이나 보험업자들이 당신의 신용도를 평가한 결과다. 이를 알려면 추가 비용이 요구되는데, 객관적인 당신의 신용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비용으로 아깝지 않을 것이다.

15. 백업 또한 돈 버는 길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구입해서 당신의 컴퓨터에 있는 소중한 자료들을 정기적으로 백업해둔다. 하나밖에 없는 가족사진, 재정 보고서, 수천 곡의 음악 파일들을 하루아침에 잃는다면? 이 커다란 손실이 발생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컴퓨터 AS 센터에서는 백업에도 비용 청구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16. 패키지 상품을 찾아라
특히 요즘 생활비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통신비 부문을 아끼는 것이 관건이다. 시내, 그리고 장거리 통화로 월 7만원 이상을 쓰고 있거나 매달 전화, 케이블, 그리고 인터넷 통신비까지 각기 다른 회사의 서비스 이용료로 15만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면, 요즘 각 통신사들이 함께 여러 서비스를 묶어 가격 할인을 해주는 패키지 상품을 지금 바로 알아볼 것.

17. 현금화되는 것만 이용
항공사 마일리지나 포인트 등 신용카드 적립금은 실제로 당신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캐시백을 보장하는 것으로 골라서 사용한다. 인터넷 쇼핑을 자주 한다면,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의 포인트 사용 제휴 카드를 알아 신청하면 1년간 사용 금액에 따라 크게는 수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8. 자동차 오일에는 아낌없이
자동차 구입 시 권장하는 오일 교환 일정에 맞춰 놓치지 말고 오일을 갈아줄 것. 특히 오일은 가능한 한 최상급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동차에 당신의 생명을 담보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19. 속도도 돈이다
인터넷 통신을 초고속으로 업그레이드해라. 화면이 바뀌길 기다리는 10여 초는 신문의 기사 하나를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다. 인터넷 뱅킹, 여행 예약, 투자 정보 조사 등 인터넷 비즈니스의 양도 대폭 증가한 만큼 속도를 돈 주고 사는 것이 결국 돈 버는 일이 된다는 사실.

20. 작은 씀씀이의 효과
집을 부동산 시장에 내놓기 전에 정원에 꽃이나 나무 한두 그루를 더 심어라. 심플한 조경은 10만~20만원 선에서 가능하지만, 집의 판매가를 투자액의 곱절 이상으로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다른 저비용 고수익 전략은 집 현관문 페인팅을 다시 하고, 조명을 밝게 하고, 전문 청소업체를 고용해 집 안 전체에 광택을 내는 것. 집 내부가 깨끗해지면 그만큼 집이 넓어 보이고 집의 가치도 올라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체인지 라이프
생활 속에서 재테크를 실천하라

21. 귀찮은 내역까지도 데이터베이스화
‘퀵큰’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머니’ 소프트웨어를 구입해라. 소비 내역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포트폴리오 자산 배분 상황, 내년도 예상 세금 등 당신이 알아야만 하는 일, 그러나 누군가 쉽게 가공해서 가져다주지 않으면 무척 따분하고 고된 일을 이 프로그램들이 대신해준다. 이 소프트웨어들의 프리미엄 프로그램은 아마존 등에서 7만~8만원 정도에 살 수 있다. 처음 설치할 때 2~3시간만 투자하면, 현재 당신의 돈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너무도 잘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놀랄 정도로 제대로 알 수 있게 된다.

22. 남는 방으로 돈벌이
소호(SOHO:small office home office)가 남 이야기만은 아니다. 집에 여유 있는 방을 사업 공간으로 개조해라. 인터넷 접속비부터 심지어 하수 처리비까지 사업자 등록으로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따른다. 물론 철저한 조사와 준비가 따라야 실효가 있다. 우선 집의 작업 공간을 오로지 일을 위해서만 사용한다는 절대 조건을 잘 준수해야 한다. 국세청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자세한 사항을 체크해보자.

23. 러닝화를 사라
10만원 남짓하는 러닝화를 구입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투자인지 알고 있는가? 달리기는 심장마비 등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혈압을 낮춰줄 뿐 아니라 다른 어떤 운동보다 칼로리 소모도 높다. 1년에 몇십만 원 하는 피트니스 센터 회원권과는 굳이 비교할 필요도 없다.

24. 카드 빚은 절대 지지 말 것
급하니까, 편리하니까, 금방 갚을 수 있겠지 하고 쉽게 사용하는 현금 서비스. 하지만 10%가 훨씬 넘는 수수료는 결코 눈 한 번 딱 감을 정도로 작지 않다. 바닥을 친 시중 은행 대출 금리와의 비교는 가슴만 아플 뿐. 이렇게 생각해보자.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약 20%의 수익을 얻는 것과 같다고.

25. 장기 계획을 세워라
인생은 장기 마라톤. 전문 코치와 함께 세운 계획과 전략 없이는 중도 하차하기 십상이다. 특히 파이낸셜 플래너와 함께 퇴직 후의 노후 생활과 자녀 교육에 관한 계획은 철저하게 세워놓아야 한다. 매년 정기 검진을 철저히 받는 것 또한 자산 관리의 일부라는 점을 명심해라.


투자 전략
경제와 재테크 전문가들을 활용하라

26. 배신하지 않는 대형 우량주
삼성, 포스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대형 우량 가치주는 가장 안전한 투자 대상. 시장 가치 상승 잠재력이 높은 현대차 등의 종목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

27. 큰손을 따라라
특히 단타가 어려운 해외 투자를 하고 있다면 최대 가능 다수 종목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워런 버핏 등 유명 투자자와 움직임을 같이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정보 입수가 국내 시장보다 어렵기 때문에 주식 시장 상황, 금리 변동 등에 누구보다 잘 대처하는 유명 투자자의 행보를 따르면 수고와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28. 가치 투자
결국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는 투자 방법은 회사의 적정 주가보다 주가가 현저히 낮게 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가치 투자다. 저평가 종목을 찾기 위해선 성실한 조사와 정보 수집력이 요구된다. 요즘 인기리에 팔리는 펀드 상품들도 가치 투자를 기치로 내건 것들이 많으니 직접 투자의 수고를 피하고 싶다면 간접 가치 투자를 택하는 것도 방법.

29. 인생은 유한하다
변호사를 선임해 유언장 작성을 가능한 한 미리 해둬라. 재산 상속, 장기 기증 등의 제반 사후 처리 방법을 미리 정해둔다. 당신이 평생 살 것이 아니라면, 상세한 유언장이야말로 당신의 상속인들에게 수백만원의 비용과 세금을 절약하도록 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30. 리노베이션
집 안의 오래된 공간 중 특히 부엌 개조 공사를 제일 먼저 실행할 것. 집 안 전체 중 부엌 개조가 집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무려 80%에 달한다.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공간이 새롭게 바뀜으로써 높아진 가족 간의 친밀감은 현금 가치로 환산이 불가능할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리모델링만으로도 일반 주택의 가치가 상승된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
재태크 2008. 12. 2. 12:46

미네르바 글 모음 1권 목록표


01. [펀드 환매 시점 분석] 환매 시기는 과연 언제인가.. 1쪽
02. 재건축규제완화한다네^*^아파트들썩인다고?픕~~ | 4쪽
03. 이스라엘 - 이란 선제 공격 시점 7월 하순에서 8월초 6쪽
04. 9월 경제 쇼크에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9쪽
05. [수입 물가 49% 폭등] 하반기 물가 폭등 초 비상....... 14쪽
06. 서브프라임 드디어 한국상륙이네요... 18쪽
07. 국민 은행 부실 충격 대 파문 확산.. 19쪽
08. [피치 신용평가 보고서] 한국 신용등급 A + 유지 21쪽
09. 11월을 대비 하는 우리들의 자세....... 23쪽
10. 제1 금융권 긴급 대출 제한 조치 돌입 28쪽
11. 또 만수가 환율 개 사기극을 하는구나 30쪽
12. 오늘 PD 수첩에 나오는 중소기업들 꼭 보세요 33쪽
13. [금리 인상] 리먼 브러더스 긴급 리포트 39쪽
14. 김문수 경기도지사...이 따위면 나도 촛불 집회 열겠다 41쪽
15. 파생상품 거래세의 도입이라.....대단하군...... 48쪽
16. [FT 급보] 국민 연금 60억 달러 추가 집행 52쪽
17. 2008년 중소기업 최대 위기의 해 56쪽
18. 2008년 한국경제 향후 정세 분석 62쪽
19. 2008년 한국경제 향후 정세 분석2 68쪽
20. 드디어 외환 보유고가 터지는구나 74쪽
21. 하반기 환율=1076원이다...... 76쪽
22. 아마게돈 2008년 한국경제- 파산하는 일반가계들.. 81쪽
23. 금리를 동결해야 하는 이유+ 4가지 파급효과 91쪽
24. 2012 프로젝트= 강만수의 최종 목표....... 98쪽
25. 이제 곧 9월이구나..... 103쪽
26. 달러전쟁= 과연 1100원의 저주의 시작인가...... 109쪽
27. 제2차 달러 진주만 폭격의 시작인가?........... 118쪽
28. [핫 이슈] 양극화는 시대의 트랜드다?..... 125쪽
29. " 8월 15일날 놀러 가는거지 여보?"..... 136쪽
30. 2008년 하반기 경기 전망 =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 141쪽
31. 과연 한국의 현재는 과연 스태그플레이션인가? 155쪽
32. 현재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인가?-2 180쪽
33. (추천도서)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 리오 휴버먼.. 190쪽
34. 2008년 금융 전쟁의 서곡: 한국판 지옥의 묵시록 1 192쪽
35. 2008년 금융 전쟁의 서곡: 한국판 지옥의 묵시록 2 200쪽
36. 10월 금리 인상 = 저강도 쇼크의 시작. 217쪽
37. [IMF 시즌2] B-52의 출현-히로시마 달러 핵폭탄 투하 226쪽
38. 2008년 자전거 도둑+ 검은개의 저주 236쪽
39. 미국 은행 전격 파산 결정= 허리 케인의 시작인가.... 251쪽
40. 일반인의 경제 접근성 방식 패턴 설명 254쪽
41. 제2의 IMF가 오고 있다. 261쪽

 

 

 

미네르바 글 모음 2권 목록표


01. 30대가 자살하는 나라..현재의 한국........ 1쪽
02. 완전 공공의 적 강철중 시즌 1-1..... 6쪽
03. 개구리 체감 경제...우리는 마루타 개구리여?. 8쪽
04. 세금 경기 부양?...제 2차 천민 학살 정책이구나. 13쪽
05. 돌아 가신 우리 할아버님이 말씀하셨다. 17쪽
06. 9월 위기설에 대한 착각..그리고 오해. 19쪽
07. 아기들을 고아원에 맞기는 법.. 25쪽
08. 오늘자 조중동은 완전 코메디네.. 29쪽
09. 진짜 미치겟네...NDF 물량이 273억 달러야.. 30쪽
10. 결국..결론은 한.미.일 3국 밀약 뿐인가?.. 32쪽
11. 두산..STX...마치 예전 한보를 보는 기분이네..... 33쪽
12. [긴급속보] 정부에 돈이 없다는 소리가 나돌고 있다. 34쪽
13. 이젠 건설사 줄도산의 서막인가?...이젠 대단하다는 말 밖에.. 36쪽
14. 코리아 앤드 게임 보고서 아시는분?.. 37쪽
15. 이건 뭐..식물 재경부네..거의 금융공황 수준이야..... 38쪽
16. 나경원 아줌마..타임즈 고소 준비 하셔야죠!.. 39쪽
17.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때 처칠이 말했지!.... 40쪽
18. 1997년 타이타닉을 보고서..... 42쪽
19. 33% 연봉 1억이 서민인 나라..=S. 코리아 대통령의 사고방식 45쪽
20. 작년10월 이대에서 각하꼐서 하신 천민들을 일께워 주시는 명언 47쪽
21. [긴급 리포트] 2008년 한국경제..거대한 흐름의 변화... 49쪽
22. 드디어 국민 연금을 꼬라 박기 시작했군... 57쪽
23. 이젠 외환시장에 정부가 절대로 대규모 개입 못한다. 58쪽
24. 오늘 환율 1134원의 진정한 의미... 59쪽
25. 9월 위기설은 없다?????? 69쪽
26. 영국애가 비웃는다......... 76쪽
27. 지역화폐 유통=IMF 시즌2의 마지막 생존법 78쪽
28. 한마디로 투우 게임이네.... 83쪽
29. 모든게 시나리오대로 가는 구나..의료 민영화?..나 참.. 84쪽
30. 그나저나 보릿고개가 걱정이네요.. 85쪽
31. 강 달러라서 환율이 오르는게 당연하다?...... 87쪽
32. WSJ..."한국..리먼 왜 사는지 이해 불가..".. 89쪽
33. 은행의 배신.... 91쪽
34. 9월 위기설은 없습니다.... 95쪽
35. 2004년도 경제 위기 쇼를 지켜 보고 느낀 점. 97쪽
36. 9월 위기설 안 온고 하기 전에 논리적인 시각부터 가져야지.. 101쪽
37. 연대 경제학과가 저 정도 수준인 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106쪽
38. 한 마디로 튤립 버블과 똑같은 판떼기지. 107쪽
39. 진짜 오늘은 국민연금 1조원 정도는 투입 해야겠네.. 109쪽
40. 캐나다 기술 이민....지금 VJ 특공대를 꼭 보시길.. 110쪽
41. 과연 우리는 시대 정신이란게 있는가?... 114쪽
42. 몇 달째 비어 있는 유령 상가... 123쪽
43. 아직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127쪽
44. 이제는 동아 일보가 이명박을 까기 시작하네???.. 130쪽
45. 하루가 멀다하고 시체가 떠오르는 한강.. 133쪽
46. 상당히 재미 있는 시장이네.. 135쪽
47. 11월 물가대란에 대비를해야 할 시점이군.. 140쪽
48. 부산 ..이제 보니 경제가 장난이 아니네...놀랐다.. 147쪽
49. 농협........과연 누구들의 조합인가...NH..... 153쪽
50. 자살....이제 한국은 한계의 극한까지 온 것입니다.. 160쪽
51. 그린벨트 해제...지금 난리가 났음.. 159쪽
52. 또 대기업 문제 보드판에 올라 왔다 =규제 완화.. 159쪽
53 .장학금 애기 나왔다... 결론 나왔네.. 160쪽
54. 공기업 해치우기 문제 결론 나왔군... 160쪽
55. 국제 중학교가 추첨?/??...좀 황당하군... 161쪽
56. 한우 축산 농가 대책에 대한 패널 질문이 아예 없네??? 161쪽
57. 독도 문제 대응에 대해서는 상당히 애매한 답이군...... 161쪽
58. 탄소 배출권 문제...진부하군.......쯧... 162쪽
59. 타워 펠리스 54층에서 불난 애기는 입도 뻥끗 안하는군.. 163쪽
60. 대출 만기 연장이라... 165쪽
61. 결국 리만 브라더스를 쳐 먹는구나.. 169쪽
62. 역시 3개월물 단기 채권으로 개떼 몰리듯 몰리는군요..ㅠㅠㅠ 172쪽
63. 중소 기업의 초 대형 자금난... 사신의 출현인가... 176쪽
64. 이젠 국민 연금을 포기 해서라도 경제에 퍼 부어야 합니다. 179쪽
65. 이제 한국에서 외국어는 생존권과 직결된다... 183쪽
66. 추적 60분을 보고 공감이 가는 공통 분모.. 185쪽
67. 소득세 40%를 상위 3%에게 밀어 주기..... 187쪽
68. 삼성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니까??? 189쪽
69. 주식 투자를 직업으로 하는 32세 청년... 192쪽
70. 월100만원도 못 버는 자영업자=32.7% 195쪽
71. 그래서 이제 울산 이민이라는 소리를 하는거구나.. 197쪽
72. 나 보고 비관론자란다...그런데 솔직히 알고 싶은게 있다.. 199쪽
73. 한민족의 저력을 믿고 기다려 달라는 식이라면... 201쪽
74. 이럴려면 아예 외평채를 발행 한다고 하지 말든가... 203쪽
75. 비료값 1만 2천원===>>2만 4천원..농사 짓지 말까??? 205쪽
76. 한국은 10년 짜리 피자다... 207쪽
77. 오늘도 어장 관리 하느라 힘쓰네.. 212쪽
78. 지금 빨리 집 사세요.......... 213쪽
79. 미용실이 망하기 시작하면 경제는 끝이다...... 214쪽
80. 난 솔직히 이명박 각하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 216쪽
81. 파이어 세일= 2008년 한국 경제 221쪽
82. 이제 남은 돈은 251억 달러.....카운트 다운... 224쪽
83. 진짜 주말에 추석인걸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227쪽
84. AIG도 사실상 부도다.. 228쪽
85. 빨리 미국 본사에나 쳐 전화 걸어 봐라.. 230쪽
86. AIG 사태= 한국 제 2 금융권 신용 쇼크 문제.. 232쪽
87. 내일 조중동은 반드시 보겠다.. 이 씨 팔 놈들아. 234쪽
88. 지금 당장에 세금 경기 부양은 전면 보류 해야한다. 236쪽
89. 어차피 주가 1475 = 펀드런 주가 였다.. 238쪽
90. 메릴린치 직원 폭로 "당시 72시간 버틸 현금 밖에는 없어" 240쪽
91. 리먼 채무가 - 6130억 달러...예전 LTCM 사태를 보는듯 241쪽
92. 국민연금을 정부 보증 채권으로 바꿔 줘라.. 243쪽
93. 깡통 계좌가 지천에 널렸구나 : 피바다 잭... 245쪽
94. CNN 브레이킹 뉴스= 미국 AIG 사태 전격 방송 247쪽
95. 워싱턴 뮤츄얼= 전격 신용 등급 하락 BB- 248쪽
96. 무식한 애들이 미국 AIG가 뭔 상관이냐고 한다.. 250쪽
97. 환율 폭등= 11월 물가 대란. 251쪽
98. 현재 금융시장상 현금의 절대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257쪽
99. 주식시장 선/현물 국민 연금= 1조 투입... 260쪽
100. 천민이 보는 눈... 261쪽
101. 이명박 각하꼐서 생각하시는 한국 경제 해결법 263쪽
102. 더 이상 금 모으기 운동 따위는 이젠 없다.. 265쪽
103. 부시.." 추가 금융 지원은 이제 절대 없을 것이다.".. 268쪽
104. 지금 KBS 1 티비... 완전 부동산 대 폭로를 하는군.. 270쪽
105. 천민이 본 달러 패권.. 271쪽
106. 천민의 시각.... 273쪽
107. 강만수.. 이 늙은이가 드디어 시인하는군.. 279쪽
108. 중국의 달러 헤게 모니의 반발인가.. 280쪽
109. 정말 정상이 아닌 나라군.. 282쪽
110. 당장 중소 기업을 공적 자금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283쪽
111. 애기들은 키워야죠....... 284쪽
112. 사회 안전망도 없는데 회사 도산하게 놔 두는게 시장원리? 285쪽
113. 한승수 협박장 파문은 이대로 끝나는 건가요??? 287쪽
114. 10년 후에 뵙겠습니다.. 288쪽
115. 마지막으로 꼭 한가지 물어 보고 싶은게 딱 한가지 있었는데.. 292쪽

 

 

 

미네르바 글 모음 3권 목록표


02. 10월 달러 위기설의 파급 효과 8쪽
03. 공급주의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 17쪽
04. 내일 장 초반부터 달러 환율이 폭등 할 것입니다. 27쪽
05. 순환 사이클... 29쪽
06.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시면 안 됩니다.. 32쪽
07. 자산 구조 변동의 시대적 압박 요구 33쪽
08. 미국에서는 1400원은 기정사실로 알고 있다. 36쪽
09. 한나라당의 "달러 통장 만들기"는 뭐냐!!! 39쪽
10. 유인촌이 뭘로 돈을 벌었지? 40쪽
11. 최근에 들은 가장 황당했던 소리 41쪽
12. 이젠 사실상 제 2차 IMF에 돌입한 상태다. 42쪽
13. 한국은 1345원이 넘어가면 환율 통제력을 상실한다. 45쪽
14. 모델 김지후 또 자살 충격 파문 확산. 48쪽
15. 미국 국내 보험사 파산 위기 직면. 50쪽
16. 솔직히 충격적이다. 52쪽
17. 이젠 마지막 3개월이구나.. 신이 부여한 마지막 찬스 54쪽
18. 천재들의 실패 - 로져 로웬스타인. 56쪽
19. 캐피탈리즘 2 : 일반인들의 경제 접근성을 높이는 유도성 61쪽
20. [긴급속보] 일본 다이와 생명 전격 파산 결정. 63쪽
21. 아니.. 이것들이 정신을 아직도 못차렸네.. 64쪽
22. ING 지금 박살나기 직전인건 다들 잘 알고 있겠지! 69쪽
23. 1천억 달러 지급 보증을 시장은 어떻게 보는가. 72쪽
24. 김정일 사망 이후가 전혀 준비 안 된 나라. 77쪽
25. 더 이상 펀드환매를 하고 안하고는 이제 의미가 없는 상황. 79쪽
26. 솔직히 뇌 구조가 의심스러운 상황. 82쪽
27. 어제 마트 가서 나도 놀랐다.. 83쪽
28. 살인적인 한국 물가... 이젠 알고 당하자 85쪽
29. 일본도 충격받은 한국의 살인적인 물가. 89쪽
30. 2009년 경제 성장률 2.7%의 의미. 92쪽
31. 워싱턴 포스트를 보고난 후.... 94쪽
32. 한국의 신생 귀족 계급 탄생과 몰락의 명암. 97쪽
33. 이명박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문제 발언. 99쪽
34. 일본계 달러자금에 굴복한 한국경제 2008년 완결 101쪽
35. 이제 일본 경제 종속은 기정사실인데 문제는.. 103쪽
36. 사람 죽이는 살인 연탄 값 -대국민 초토화 작전 1호- 105쪽
37. 사채업의 진실 106쪽
38. 오만이 파멸을 불렀다. 110쪽
39. 이제 남은건 오로지 일본 달러 공수뿐이다. 112쪽
40. 난 도저히 이명박을 이해 할 수가 없구나. 113쪽
41. 날이 갈수록 달러 해외 차입이 중요해지고 있다. 115쪽
42. 집에 있으면 증권사에서 전화 온다. 117쪽
43. 100엔이 붕괴되었다. 119쪽
44. 드디어 한국은행이 원화 윤전기를 돌리기 시작했군. 120쪽
45. 전략게임 - 2008년도에 필요한건 만슈타인의 게임이론. 123쪽
46. 이제 한국의 IMF는 거의 기정사실로 보인다. 128쪽
47. 한국 CDS ..605.. 132쪽
48. 이젠 더 이상 신선놀음이나 할 시간이 없다. 133쪽
49. 이젠 97년 IMF를 극복했던 사례분석이 중요한 시점이다. 137쪽
50. 재경부가 괴담이라고 지껄인게 하루만에 현실화 되는 현실 139쪽
51. 미자. 141쪽
52. 정말 고구마 파는 노인네라니깐.. 151쪽
53. 자꾸 뭔가 착각을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153쪽
54. 너무 시간을 끌었다. 155쪽
55. 삼신할매 157쪽
56. 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이다. 167쪽
57. 노란토끼 169쪽
58. 내일 환율 1500원 찍는다. 171쪽
59. 내일 환율 1500원 안 찍어도 은퇴는 영원히 안 할 것이다. 172쪽
60. 오늘을 상당히 의미심장한 날이다. 173쪽
61. 도대체 환율 오른다고 좋아하는 애들은 뭐야? 174쪽
62 언제까지 대책 타령 할래... 175쪽
63. 선제공격 타이밍을 못 쳤다.. 176쪽
64. 4차원 세계에 사는 대통령. 177쪽
65. 이젠 막 애기 해야지... 대안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279쪽
66. 그 놈의 뉴딜... 오래 참았구나. 181쪽
67. 내 그렇데 말했건만 참 안타깝군요. 183쪽
68.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 186쪽
69. 소주 빨다가 갑자기 생각 난건데.. 188쪽
70. 지금 은행은 완전 개 삽질을 하는구나. 189쪽
71. IMF 달러 스왑은 곤란하다. 191쪽
72. 내일 손자가 컴퓨터를 가지러 온다. 193쪽

 

 

[PDF파일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mozoh.tistory.com/157]

미네르바 글모음1.pdf

미네르바 글모음2.pdf

 미네르바 글모음3.pdf

 

 

 

http://cafe.daum.net/iomine
미네르바 글 모음 카페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yzcyxX5kuoE0&group_id=1

(나머지 현재 글모음)미네르바 아고라 리스트 - 그냥 미네르바로 검색하시면 짝퉁;;이 많습니다.

미네르바의 정체 [동영상] : http://www.adic.co.kr/ads/list/showNaverTvAd.do?ukey=67294

posted by 포크다이너
:
재태크 2008. 11. 29. 12:58

인터넷 대통령이 생기고 인터넷 언론도 생기고...

 이 양반 요즘 여기저기서 인기 상한가다... 맞고 틀리고 옳고 그르고는 뒤로 미루고... 이 양반 글 여기저기서 찾아 올려놓은 책방의 마케팅도 대단하고... 이렇게 세상이 빠르게 바뀌어 가는 모습도 대단하고...

 어짜피 모든 예견이야 맞지 않으면 틀리니...

 

 



다음 아고라의 경제 논객, 미네르바 추천 도서
'미네르바'라는 이름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촛불집회 이후 네티즌들의 토론 공간으로 자리잡은 인터넷 포털 다음의 토론광장 '아고라'를 뒤흔든 한 경제논객의 필명이 바로 '미네르바'인데요. 올 3월부터 그가 다음 아고라의 경제 토론방에 띄운 글만 200편에 달합니다. 술에 취해 쓰는 푸념처럼 보이는 그의 글은 한국의 부동산 버블 경고부터 세계경제의 모순과 위기를 지적하는 내용까지, 탄탄한 경제이론을 바탕으로 한 혜안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환율 1,400원대를 예고하는 글 등이 화제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논객으로 떠오르게 된 미네르바의 평가는 극과 극을 오갑니다만, 이제 냉혹한 시장의 현실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여러 편의 글을 통해 그가 '공부하라'며 추천한 도서들을 한 자리에 모아 봅니다.
 

 
1.
 

 

 

 

리오 휴버먼 저/장상환 역 | 책벌레 | 2000년 04월
 
 
경제 이론으로 역사를 설명하고, 역사로 경제 이론을 설명하는 책. 봉건 사회에서 1930년대 중반의 파시즘 체제에 이르는 자본주의의 형성과 발달사를 담았다. 일반적으로 경제사 관련 서적은 각 시대의 기본적 특징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어서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드는 반면, 이 책은 구체적 사실들을 생생하게 서술하여...

 

 

2.
 

 

 

 

 
결국 마케팅 게임의 본질은 소비자와의 심리전이다. 두 명의 마케팅 교수가 쓴 이 책은 소비자 심리학의 숨겨진 고전으로 상품(서비스)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생생하게 파고든다. 저자들은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얻은 공동 연구성과를 이 한 권의 책으로 총정리하면서 소비자의 코드를 읽는 1...

 

 

3.
 

 

 

 

 
《회계학 콘서트》는 2006년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랭크되며 회계에 대한 일본인의 시각을 바꾸어 놓은 화제의 도서이다. 회계는 어렵기만 하고 회계업무와 관련된 일부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이 한 권의 책으로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 책은 회계란 경영자와 직장인뿐만 아니라 주부와 ...

 

 

4.
 

 

 

 

 
기술적 분석 개념에 대한 설명과 이의 선물시장 적용방법에 있어 가장 종합적이면서 쉬운 안내서인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은 저자 존 J. 머피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선물시장의 기술적 분석』을 개정 증보한 최신판이다. 이 책에서는 시스템 개방에 따른 고도화된 기술적 지표들, 마켓 프로파일과 같은 새로운 그래...

 

 

5.
 

 

 

 

피터 L. 번스타인 저/안진환 등역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1999년 08월
 
96 비즈니스서 1위, 리스크의 이해와 그 변천사!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가 리스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담았다. 탁월한 통찰력으로 현재 시점에서 미래를 다루는 방법을 밝혀낸 여러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리스크를 이해하는 방법과 그것을 측정하는 방법, 그리고 그 결과를 가늠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

 

 

6.
 
 
 

 

 

마크 레빈슨 저/김동미 역 | 21세기북스 | 2008년 06월
 
 
『THE BOX』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컨테이너 박스가 인터넷에 비견되는 혁명적 도구란 사실을 알아보고, 이를 경제학적으로 심도 깊게 파헤친 최초의 책이다. 세계경제의 혁신자이자 세계화의 촉진제로서 컨테이너 박스의 중요성과 영향을 밝힌 경제학 저서이자, 컨테이너 박스의 탄생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파란만...
7.
 

 

 

 

유종오 저 | 길벗 | 2007년 01월
 
왕초보를 초보 회계사 수준으로 끌어올렺는 책. 외국어 같은 재무제표를 용어, 개념 별로 꼼꼼히 설명한 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재무제표 사례를 통해 이론이 어떻게 실무에 적용되는지 생생하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최근 개정된 기업회계기준을 전면반영함으로써, 정확한 최신 정보를 필요로 하는 재무제...

 

 

8.
 

 

 

 

 
회계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되고 있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경제, 문화적 특성을 담고 있는 회계기준이 글로벌 차원에서 단일화돼 지구촌에 있는 모든 기업들이 같은 회계기준으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일이 멀지 않은 것이다. 사실상 회계에 관련해선 국경이 사라지는 셈이다. 세계회계의 표준은 미국의 회계기준(US-...

 

 

9.
 

 

 

 

막스 베버 저/김상희 역 | 풀빛 | 2006년 12월
 
베버의 학문과 사상을 대표하는 저서로는 《직업으로서의 학문》, 《경제와 사회》 등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과 현상으로부터 일반적인 원칙과 보편적인 개념을 이끌어 내는 베버 특유의 학문 자세가 가장 돋보이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테스탄...

 

 

10.
 

 

 

 

한성욱 등저 | 교학사 | 2006년 04월
 
 
회사에서 경리업무를 처음으로 접하는 실무자 및 1일 회사 사장님들이 보다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많은 효용을 얻을 수 있는 방법적인 접근에 역점을 집필한 책. 이 책은 인터넷 카페나 각종 상담사례에서 실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면서도 명쾌한 방법을 찾지 못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명쾌한 해설과 실무사례에 중점을...

 

 

11.
 
 
 

 

 

 

야마다 신야 저/신현호 역/권오선 감수 | 길벗 | 2008년 06월
 
이 책은 회계, 경리 업무를 갓 시작한 회사원뿐만 아니라 돈의 흐름을 파악하려는 중소기업 사장과 자영업자를 위한 책이다. 전면 개정판에서는 특히 책 속 예제로 다루는 삼성전자 재무제표를 2003년에서 2007년 자료로 업그레이드하여 훨씬 생생한 학습이 가능하다. 회계를 떠올리면 머리부터 지끈거린다는 사람이 많...
12.
 

 

 

 

 
 
현대 경제이론에 대한 기초를 세운 경제학자들, 특히 일반적으로 경제학을 다룰 떄 인물이나 이론으로 반드시 언급되는 애덤 스미스, 맬서스, 마르크스 등과 같은 저명한 경제학자들과 그들의 이론을 시대별로 자세히 살피고 있다. 기존의 경제학사에서 소홀히 다루었던 고전파 이전의 경제학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을 뿐...

 

 

13.
 

 

 

 

 
 
 
애덤 스미스에서 시작하여 슘페터에 이르기까지 250여 년에 걸친 22명의 위대한 경제사상가들의 생애와 사상을 통해 경제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게 해주는 책이다. 시대상황과 경제학자의 생애를 통해 그들이 경제학 이론을 창안하게 된 동기를 찾아내고, 그 이론이 역사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그리고 각 이론들을 아우르는...

 

 

14.
 

 

로저 로웬스타인 저/이승욱 역 | 동방미디어 | 2001년 05월
 
 
 
 
기자 출신의 저명한 경제 칼럼니스트인 로저 로웬스타인이 들려주는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 이야기이다. 1990년대 월스트리트에서 일어난 가장 복잡하고 극적인 사건과 그 주인공들에 관한 이야기를 방대한 자료 조사와 수많은 관련 인사 인터뷰를 통해 명쾌한 설명과 일급 추리소설을 방불케하는 박진감 넘치는 문장으로 재... 
posted by 포크다이너
:
재태크 2008. 3. 15. 17:56


돈 버는 사람과 못 버는 사람의 차이점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못 버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빚을 대하는 태도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난다. 당신도 이번 기회에 빚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빚에 끌려다니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빚이 주는 장밋빛 미래란 없다.
적금 넣는 것을 당장 중지해서라도 빨리 빚을 갚아라.
당신은 어느새 빚이 있다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았는가?

이자에 관한 한 금융기관을 이기기 어렵다.
되도록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말라.
당신은 이자의 함정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빚의 내용부터 빠짐없이  점검하자. 
빚에 끌려다니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어떤 용도의 빚인지 따진후 최대한 빨리 갚을 방법을 찾아라.
당신의 빚은 얼마인가?

지출에 있어서 만큼은 통제권을 행사하라.
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사람들은 무조건 돈에 허덕이게 된다.
돈을 통제하지 못하고 끌려 다니기 때문이다. 돈의 주인이 되고 싶지 않은가?
단돈 10원이라도 변동 내역을 꼼꼼히 적어라.
수입과 지출 그리고 투자의 변동 내역을 파악하지 못하면 돈을 벌 수 없다.
당신은 적은 돈이라는 핑계로 정리 없이 살고 있지는 않은가?
가능한  한 덜 쓰고 지출은 현금으로 하라.

신용카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라.
고상한 듯 하지만 합법적인 고리대출 장사를 하는 곳이 바로 카드 회사다.
당신은 아직도 신용카드가 샐러리맨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가?

마음의 회계장부를 다시 그려보자.
쉽게 내손에 들어온 돈은 함부로 쓰이게 마련이다. 이런 자세만 바꿔도 돈을 모을 수 있다.
당신은 아직도 세상에 공돈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백지위에 당신의 목표를 적어라.
내년에 2천만원을 벌고 싶은가?
어떻게 하면 그 돈을 벌 수 있는가를 생각하라.
매월 받는 월급에 따라 삶을 맞추지 말라.
그 이상을 벌고 싶다면 그 월급으로 시작할 수 있는 목표를 만들어라.

나의 현재상태를 낱낱이 파악하라.
재산 상태부터 점검하라.
모든 빚의 구체적인 항목을 적고 그 이유를 적어 나의 현재를 분석하라.
당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이제 알겠는가?

장기계획 보다는 1년 단위의 계획을 세워라.
부자가 된다는 뜬구름 잡는 계획을 세우지 말고 ‘1천만원 모으기’ 등의
실현가능한 1년 후 목표를 세워라. 당신의 1년후 목표는 무엇인가?

인생 설계시에 돈이라는 변수를 꼭 넣어라.
돈이라는 변수를 어떻게 개입시키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당신은 결혼에서 내 집 마련, 노후까지 인생을 설계해 본 적이 있는가?

내손에 들어온 월급으로 자금계획을 세워라.
세금 공제분, 신용카드대금, 할부금 따위는 내 돈이 아니다.
당신은 내 손에 들어온 돈을 기준으로 저축하고 투자하고 소비하고 있는가?

돈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돈 때문에 한탄하기 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를 생각하라.
당신은 오늘의 한탄이 내일의 가난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확실히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유난히 공부를 많이 하고, 사람관리를 잘한다.
그리고 돈이 가져다주는  자유를 사랑한다.
당신도 이렇게 할 수 있다.
문제는 지금까지 실천하지 않은데 있다.

정보야 지천에 깔려 있지만 중요한 건 양보다는 정보 분석능력이다.
부자들은 돈 되는 정보를 따로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지는 않는가?
부자들은 책, 신문을 통해서든 인맥을 통해서든 끊임없이 지식을 채워나간다.
당신은 공부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경제신문에 나온 기사의 행간까지 읽어라.
가사를 그저 보는 사람과 기사의 행간까지 꼼꼼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다른 길을 가게 마련이다. 경제신문 보는 것마저도 힘들어 하지 않는가?

책을 읽는데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라.
서점에 가면 돈을 벌 수 있는 책이 널려 있다.
책값 1만원 안팎으로 인생이 바뀔수 도 있다.
당신은 최근 서점에 나간적이 언제인가?

망한 사람들 한테서도 배워라.
돈 빌리기 좋아하는 사람, 돈을 낭비하는 사람은 결국 망할 수 밖에 없다.
당신은 주변의 망한 사람들에게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적게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해야만 종자돈을 만들 수 있다.
그 종자돈이 당신의 돈에 대한 지식과 만나고 다시 투자기회가 조우할 때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 메커니즘을  발전시키지 않는한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은행은 돈 장사를 하는 곳이다. 제발 신문에 난 은행 관련기사를 삐딱하게 봐라.
당신은 아직도 은행을 공공기관이라고 생각하는가?

차근차근 저축한 돈이 나중엔 종자돈이 된다.
적든 많든 월급의50% 이상을 저축하라.
당신은 월급이 적다고 한탄만 하고 있지 않은가?
저축할 수 없는 사람은 투자할 수 없고 투자할 수 없는 사람의 선택은 대출을 받는 것뿐이다.
당신은 월급의 50% 이상을 저축할 수 있는가?

종자돈을 빨리 만드는 길은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으는 것 외에는 없다.
당신은 종자돈을 만들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종자돈을 모으는 과정에서의 적들-신용카드는 백해무익이다.
빚은 대출금액 자체보다는 이자가 문제다.
당신은 신용카드에서 자유로운가? 빚을 대하는 태도는 무엇인가?

부동산,어음,금융상품에 관한 지식을 얼마나 쌓았는가?
현금 흐름은 플러스이고 종자돈이 준비되어 있는가?
위험에 따른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고 있는가?
이 중 하나라도 지키지 못한다면 그 원인을 분석하라.

돈 없는 사람들은 대체로 귀가 얇다.
똑똑한 사람도 돈의 세계에서는 쉽게 속는다.
당신은 입바른 감언이설에 속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돈을 벌려면 은행이 아닌 비은행권 금융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주식,부동산 등과 친해져야 한다. 당신은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가 두려운가?

바쁜 샐러리맨은 주식을 멀리 해야 한다.
사업이나 장사를 한다면 반드시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당신은 주식 고수들과 싸워 이길 자신이 있는가?

주식 , 발행시장으로도 눈을 돌려라.
발행시장은 유통시장에 비해 더 매력적일 수 있는 주식투자처다.
당신은 유통시장에 들이는 노력만큼 발행시장에 신경 쓸 수 있는가?

저축은 짧고 굵게 하는 것이 유리하고, 투자는 길게 멀리 하는 것이 좋다.
당신은 저축을 길게 하고 투자를 짧게 하는 우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경기의 터닝 포인트를 잘 읽고서 그에 따라 종자돈을 굴리면 크게 손해보는 일은 없다.
당신은 경기흐름에 얼마나 촉수를 세우고 있는가?

위험관리는 투자의 모든 것이다.
돈을 벌든 돈을 잃든  항상 ‘왜’ 라는 물음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을정도로 공부를 해야 한다. 당신은 ‘왜’라는 물음에 익숙한가?

빚내서 주식투자 하지 말라.
무리한 대출로 집을 사지 말라.
한 곳에 절대 몰빵하지 말라.
목표 수익률을 지나치게 높게 잡지 말라.
할부 좋아하지 말라.
돈을 잃더라도 지나치게 연연하지 말라.
신문기사를 지나치게 믿지말라.
이해가 안되면 투자하지 말라.
남의 애기를 지나치게 믿지말라.

고수들은 항상 최선보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다.
하지만 하수들은 최선의 상황을 가정한다.
당신은 최악의 상황을 떠올릴 수 있는가?
운이 아무리 좋아도 돈을 관리하지 못하면 어느새 돈이 빠져나간다.
운을 믿는 시간에 지식과 경험을 쌓아라. 당신은 아직도 운을 믿는가?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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