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 2008. 3. 14. 12:38





1.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캘수 있다.

2.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다.

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 온다.

4.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 온다.

5. 써야할 곳 안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6.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 멈춤 신호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7.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

8.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떡을 만들라.

9.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 바퀴와 뒷 바퀴다.

10.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앞을 내다 본다





11.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12.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 진실하라.

13. 씨돈은 쓰지 말고 아껴 둬라. 씨돈은 새끼를 치는 종자돈이다.

14. 샘물은 퍼 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 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15. 헌 돈은 새 돈으로 바꿔 사용하라. 새 돈은 충성심을 보여 준다.

16.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 나가는 언어다.

17. 깨진 독에 물 붓지 말라. 새는 구멍을 막은 다음 물을 부어라.

18. 요행의 요혹에 넘어 가지 말라. 요행은 불행의 안내자다.

19. 검약에 앞장 서라. 약중에 제일 좋은 보약은 검약이다.

20. 자신감을 높여라. 기가 살아야 운이 산다





21. 장사꾼이 되지 말라. 경영자가 되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22. 서두르지 말라. 급히 먹은 밥에 체하기 마련이다.

23.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24.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25. 본전 생각을 하지 말라. 손해가 이익을 끌고 온다.

26. 돈을 내 맘대로 쓰지 말라. 돈에게 물어 보고 사용하라.

27.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다.

28. 돈을 애인처럼 사랑하라. 사랑은 기적을 보여 준다.

29. 기회는 눈 깜박하는 사이에 지나 간다. 순발력을 키워라.

30. 말이 씨앗이다. 좋은 종자를 골라서 심어라.





31. 작은 것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 것인가를 판단하라.

32. 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그 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가 있다.

33. 돈의 노예로 살지 말라. 돈의 주인으로 기쁘게 살아 가라.

34.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 희망만이 희망을 싹 틔운다.

35. 기쁨 넘치는 노래를 불러라. 그 소리를 듣고 사방팔방에서 몰려든다.

36. 지갑은 돈이 사는 아파트다. 나의 돈을 좋은 아파트에 입주시켜라.

37. 불경기에도 돈은 살아서 숨쉰다. 돈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38. 값진 곳에 돈을 써라. 돈도 신이 나면 떼지어 몰려 온다.

39. 돈 벌려고 애쓰지 말라. 돈을 사랑하기 위해 애를 써라.

40. 인색하지 말라.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야박하게 대한다.





41. 더운 밥 찬밥 가리지 말라. 뱃속에 들어가면 찬밥도 더운 밥된다.

42. 좋은 만남이 좋은 운을 만든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43. 효도하고 또 효도하라. 그래야 하늘과 조상이 협조한다.

44. 돈을 편하게 하라. 아무데나 구겨 넣으면 돈도 비명을 지른다.

45.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하늘의 목소리다.

46. 한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욱 차이다.

47. 돈은 보물이다. 조심조심 다루어라.

48. 있을 때는 겸손하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하라.

49. 부지런하라. 부지런은 절반의 복을 보장한다.

50. 돈은 돈을 좋아한다. 생기는 즉시 은행에 입금시켜라.





51. 돈은 잠자는 사이에도 쉬지 않고 새끼친다. 기뻐하라.

52.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 작은 돈에도 감사하라.

53. 돈을 값진 곳에 써라. 돈도 자신의 명예를 소중히 안다.

54. 돈에 낙서하지 말라. 당신의 얼굴에 문신하면 어떻겠나를 생각하라.

55. 찢어진 돈은 때워서 사용하라. 돈도 치료해 준 사람에게 감사한다.

56. 여자와 개와 돈은 같다. 쫓아 가면 도망가고 기다리면 쫓아 온다.

57. 돈과 대화를 나눠라. 돈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58. 안달하지 말라. 돈은 안달하는 사람을 증오한다.

59. 마음이 가난하면 가난을 못 벗는다. 마음에 풍요를 심어라.

60. 돈이 가는 길이 따로 있다. 그 길목을 지키며 미소를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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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 2008. 3. 12. 07:21


부자들이 장기 투자하는 진짜 이유
여유가 많기 때문이라고?    불필요한 비용절감 위한것

그렇다면 부자와 빈자의 사유체계와 행동양상은 어떻게 다를까?

부자는 독수리가 하늘에서 세상을 조망하듯이
자본의 세계를 한눈에 관조하는 오감도(鳥感圖)라도 존재하는 것일까?
그래서 부자들은 항상 경기의 바닥에 투자하고,
꼭지에 회수하는 혜안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그들에게는 은행 PB 센터처럼 돈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있는 현명한 조언자들이 많기 때문일까?
아니면 돈의 힘이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

반대로 부자가 아닌자는 왜 꼭지에 투자하고 바닥에 철수하는 것일까?
그들은 조언자가 없고 혼자서 세상을 보기 때문일까?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이차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일까?
그들에게는 개미처럼 사람도, 건물도, 돌도, 꽃도,
심지어 절벽 조차도 그냥 같은 걸음을 내디뎌야 할 이차원적 평면으로 비치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혹은 적절한 조언자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일까?

이부분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

이 지점에서 다시한번 질문을 던져보자.

부자란 무엇인가?

부자란 바로 더 늘리는데 대한 관심보다 지키려는데 관심이 많은 사람이며,
반대로 부자가 아닌 사람은 지키려는 것보다 늘리려는 의지가 강한 사람이다.
즉 부자와 부자가 아닌 자의 갭은 지키려는 자와 쌓으려는자의
입장의 차이라고 정리 할 수 있다.

때문에 부자에게 ( 자기가 부자라는 추상적 호칭에 스스로 동의하는 사람들은 ) 부란
세대를 이어가면서 지켜져야 할 가문의 전통이나 영광과 같은 것이며,
자신들의 제국으로 들어가는 열쇠와 같은 것이다.

옛말에 3대 부자 없다는 말이 있다.

이말은 기본적으로 맞는 말이다,
부자가 3 대를 이어가면서 자손들이 나태해져서 자산을 잃어 버리게 되는 것이 아니라,
3 대에 걸친 가문의 상속과정에서 분화된 자산의 규모가
결국 처음의 부를 유지할 수 없게끔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재벌가가 분화하면 그들은 각자 다시 필사적으로 사업을 일으키고
투자를 늘림으로서 원래 선대규모의 부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게되지만
어떤면에서는 이들은 이순간부터 부자의 행동양식을 벗어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때문에 인간이 동서고금을 통해 유별나게 집착해온 장자상속의 습관도
바로 이러한 자산지키기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듯 "부"란 내가 그것을 지키고자하는 갈망이 클 때 "부"라는 호칭을 가지게 되는 것이며.
아직 그것을 더 획득하려는 갈망이 지키려는 지키려는 욕망을 넘어 설 때
그것의 절대량과는 무관하게 "부"라는 호칭으로 불리기 어려운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자산을 늘리기보다 지키는데 관심이 큰 사람들의
행동 양식은 어떻게 다를까?

첫째, 이들은 인내심이 강하다,
이들은 다른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를 획득하는 것에 초연하다.
즉 주식시장의 광풍이 몰아쳐도, 부동산 시장의 투기열풍이 전국을 휩쓸어도
그들은 대중에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적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확보했다고 판단되면
미련없이 시장에서 철수를 결행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 시장에서 얼마나 큰 수익률을 올렸는지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관심하다.

그러나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자신의 절대적 부의 총량과는
무관하게 타인과의 본능적인 눈높이를 의식한다.
내가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이 활황을 보일 때,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다른사람들이 주식으로,
혹은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들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에 몸부림친다.

그래서 이들이 무엇인가에 투자하려는 마음을 굳히는 순간
이미 그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해 있거나,
아니면 곧 퇴조하기 직전의 마지막 활황기일 때가 많다.

둘째, 부자는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본의 속성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고,
설령 불가피하게 큰 손실을 당하는것은 감수하더라도 ,
불필요하게 작은 손실을 입는 것은 끔찍하게 싫어한다.
때문에 이들의 투자방식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확률적으로 이익을 보장하는 투자는 철저히 배척한다.

원래 자산가치란 히말라야에서 굴러내리는 눈덩이처럼
부풀었다가 다시 흔적도 없이 녹아내리는 것이다.
자산가치란 "거래"의 결과물이며,
자산가치의 기준이 되는 "거래행위"에는 항상 "거래비용"이 발생하게된다.

예를 들어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였을 때,
종합주가지수가 500 에서 1000 이 되면
우리는 주식시장의 가치가 배로 상승하였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그 과정에서 유동성은 그보다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소진되어진다.
즉 시세가 두배가 되는 과정에서 유동성이 두배가 소진되는 거시 아니라
실제로는 세배 네배 혹은 그이상의 유동성이 소진되는 것이 시세의 속성이라는 뜻이다.

주식의 거래가 활발해지고,
거래 회전율이 높아지면, 증권 거래세와, 증권거래의 수수료, 브로커의 운용료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단순히 "주식거래" 라는 행위안에서
가격을 주고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그것이 누적될수록,
언젠가는 어느새 그들의 주머니에서 원금을 상회하는 금액이 비용으로
지출되었음을 잊어버리게된다.

예를 들어 주식거래의 매수/매도에서 수수료와 세율을 1 %로 잡는다고 가정하면,
1 억의 자산으로 100번의 거래를 하게되면
이미 그는 자신의 자본이 100 % 잠식되어버린 상황에 놓이게된다.
이때 그가 남길 수 있는 자산은 매 거래마다 100%의 승률로
최소 1% 이상의 이익을 올릴 경우에만 그것도 겨우 원금을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랜덤워크하는 시세의 움직임에서 과연 그는 얼마의 승률을 올릴 수 있을까?

때문에 주식투자에서 최대한의 이익을 확보하는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은 가능한한 거래의 회수를 최대한 줄이고
자기가 매입한 가격이상 주가가 오를 때까지
석달이던 1년이던 버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 된다.

부동산 거래 역시 마찬가지다.

부동산은 주식시장보다 환금성이 떨어지고
거래의 빈도가 낮은 반면 부동산 시장의 세제적 흡수요인과
거래비용의 비율은 주식시장의 그것에 못지않은 수준이된다.
그래서 특정의 땅이 열번정도 손바뀜을 하면서 매번 10% 씩의 차익으로
땅값이 두배가 올랐다면 실제 거품비용이 포함된 부동산 시세는
거래비용을 복리식 누적으로 볼 때 최소 세배 이상의 유동성을 흡수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즉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시세가 두배가 ,혹은 세배가 되면 실제
그 시세가 흡수한 유동성은 보이는 것보다 훨씬 범위가 커지는 셈이된다.

부자는 이런 논리를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부자가 장기투자하는 이유는 여유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들이 어떤 "투자"방식을 선택한 것은 그것이 현재의 "부"의 가치를
"유지"하는데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며,
이때 이들은 이 선택의 결과에 따른 손실은 감내 할 수 있지만,
이 거래에 따르는 불필요한 비용은 감내하지 않으려 들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하게되는 것이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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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 2008. 3. 12. 07:14


1.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써라.


생활비를 쓰고 난 후에 저축하는 것과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것은 큰 차이

가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 이 정도는 남겨둬야지 생각하지 말고 은

행잔고는 몇 만원만 남겨놓고 알뜰히 다 부어버리십시요.

남아 있는 잔고가 얼마 되지 않을 때는 저절로 아끼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해진 저축액을 모두 부어버리고 흰 봉투에 생활비로 쓸 돈을 10일

단위로 세개로 나누어 넣습니다.

10일 동안 봉투를 들여다보며 생활비를 꺼낼 때마다 봉투가 줄어들어 있을 때는

나머지 기간 동안 살 것 하나 더 안사고 먹을 것 하나 더 안 먹어 생활비를 초과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해진 생활비에서도 몇 만원이 남고 다음 달 생활비를 이번

달 생활비에서 보조받게 되니 더 좋지요.



2. 싸니까 사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버려라.


많은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 혹은 인터넷에서 싼 물건을 보면 덥석 사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해 보면 꼭 필요한 것은 아닌데 너무 싸니까 혹하는 마음이 생기는 겁

니다. 그래서 사고 나면 이렇게 싸게 샀으니 돈 벌었구나 하고 좋아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싸게 샀어도 그게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었다면 싸게 사서 좋아할게 아니라

허튼 돈을 쓰게 된 겁니다.



3. 돈을 쓰기 전에 이것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마음속에 세 번만 더 생각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 어디로 돈이 흘러나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꼭 필요한데만 쓰

고 낭비하는 데가 없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한숨을 쉽니다.

가계부의 지출 항목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것이 꼭 이 순간 써야 했던 돈인가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 것들이 많을 겁니다.

전 우스개 소리로 신랑이 ~~을 사자라고 말하면 "그게 없으면 지금 당장 죽는지 생각

해봐" 라고 말합니다.

mp3 하나 사자, 남들 다 있는 디카 하나 사자라고 말할 때 그런 말을 주로 하는데 신랑

이 "죽진 않지만,," 라며 슬며시 꼬리를 내릴 때는 제 마음도 안쓰럽습니다.


남들 다 있는데 있으면 좋고, 음악도 듣고 사진도 찍고 하면 내 생활이 훨씬 풍성해

지겠지요. 하지만 악착같이 종자돈을 모아야 하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의 희생은 감

수해야 하겠지요. 할부로 카드를 긁는 것은 당장 큰돈이 나가지 않는다는 마음의 위안

을 미끼로 저축할 수 있는 돈들을 불필요한 수수료까지 더해 공중에 날려버리는 겁니다.



4. 가계부는 10원단위까지 써라.


십원을 아껴서 돈을 모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10원 단위까지 써야 아끼는 마음을

더욱 다잡을 수 있게 됩니다. 나가는 돈을 계산할 때 3700원을 얼버무려 4000원이라

는 식으로 계산해 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쓰다보면 몇 백원도 소중합니다.



5.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점검하라.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많이 나간다면 사온 재료를 활용하지 못하고 돈을 낭비하고 있

다는 증거입니다. 감자를 사오면 감자가 없어질 때까지 다른 반찬을 이것저것 더 사면

안됩니다. 삶아도 먹고 감자국도 끓여 먹고 조려도 먹고 해서 남는 반찬이 없이 알뜰

하게 하셔야 합니다. 예상외로 부식비만 줄여도 저축액은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6. 외식은 습관이다.


외식은 중독과 같은 것입니다. 외식에 길들여지게 되면 조금만 피곤하거나 밥하기 싫

은 날에는 그냥 외식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하면 할수록 점점 더 하게 되는게

바로 외식이지요. 집밥에 길들여지면 외식은 저절로 안하게 됩니다. 가볍게 시켜 먹는

피자나 치킨 같은 경우, 집에서 해먹는 반찬보다 결코 몸에 좋지 않습니다. 상위에는 검

은색 반찬들과(콩, 두부, 김), 채소들로 채우는 것이 건강도 지키고 돈도 버는 지름길입니다.



7. 공과금을 점검하라.


공과금은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하여 체크 안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스비,

전기세, 수도세 등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음달엔 전기세에서 몇 천원 수도

세에서 몇 천원 식으로 줄여 보십시요. 이번 달에 돈이 많이 나갔다면 다음 달 공과금에

서라도 만원을 줄이십시요.



8. 친구관계를 점검하라.


생각해보면 저는 동호회 모임이던, 친구간의 모임이던 빠지지 않고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돈을 모은다고 친구를 안 만나는 것은 친구를 잃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제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모임에 그냥 재미삼아 나가 술값이며 음식

값으로 허비한 돈이 꽤 되더군요.

눈을 감고 생각해보니 모일 때는 즐거워도 그런 내 인생의 관계들 중 내가 정말 힘들고 괴

로울때 손을 내밀거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위급할 때 돈 몇 십만 원을 빌리려고 아쉬운 소리

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관계가 몇이 될까 생각해 보았더니 그리 많지 않더군요.


친구는 만나십시요. 다만 중요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모임에 나가는 것은 재테크의 해악

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중요한 친구사이에는 투자하되 나머지 관계는 과감히 청산하십시요.



8. 보험에 너무 많은 돈을 넣지 말라.


제가 아는 사람 중에 한달 월급은 150만원인데 보험료로 30만원을 지출하는 사람이 있습

니다. 보험은 복권과 같은 것입니다. 다달이 일정한 돈을 내고 당첨될 확률이 적은 그 날

을 위해 복권을 사듯, 만약에 있을 사고를 대비해 다달이 돈을 넣는 것입니다. 즉 특약

부분은 아무런 일이 없으면 없어지고 마는 돈입니다.

복권이 당첨될지 모른다고 다달이 큰돈을 들여 복권을 사는 것이 미련한 짓이듯, 미래의

불투명한 일을 대비한다는 이유로 가계에 부담이 될 만큼의 보험금을 붓는 것은 재테크의

가장 큰 해악입니다.

보험은 꼭 필요합니다. 다만 최소한의 적은 돈으로 최대한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

계하십시요. 30세 부부의 경우 부부 보험료를 합해도 월평균 10만원대의 보험료로 사

망시 1억과 각종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 상품은 많습니다.



9. 인생 한번 뿐인데 쓸 땐 쓰고 살자라는 말을 경계하라.


독하게 저금해서 뭐하나,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여행도 다니고 문화생활도 즐겨야 하

고 나이 들어서는 못하는 것들 젊었을 때 즐기자는 생각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렇게 안 쓰고 살다가 내일 꼴까닥 죽으면 억울해서 어떻게 하냐라고 말들

합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마음이 흔들리게 되지요. 하지만 내가 내일 죽을지 아니면 90살까지 살

아 엄청난 자금이 필요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공부가 때가 있어 나중에 하면 곱절로 힘들듯 종자돈을 모으는 것도 집중해서 모을 수 있는

시기가 있어 그 시기에 집중적으로 돈을 모아야 합니다.

종자돈이라는 것은 일단 처음 모으기가 힘들지 모은 다음부터는 굴리는 눈처럼 불어나기가

쉽기 때문에 당장은 힘들어도 어느 정도 희생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즐거움을 포기하고 때로 하고 싶은 일, 먹고 싶은 것을 접지 않고 돈이 안 모인다고 불평하

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일입니다.



10. 돈을 즐겁게 아껴라


마지막으로 지독하게 종자돈을 모으는 순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목표한 돈이 안 모인다고, 짜증을 내거가 돈을 모으면서도 이렇게 사는 인생 괴롭다라고

생각한다면 돈을 모으는 기간의 인생이 지옥 같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적게 쓰고 살아도 항상 마음은 즐겁게, 늘어나는 통장 잔고를 보면서 행복을 느끼십시요.

위에 쓴 철칙들만 지킨다면 이상하게 돈이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에서 저절로 통장

에 쌓여가는 돈을 보며 기쁨을 느끼시는 날이 올 겁니다.

쓰는 즐거움에서 저축하는 즐거움으로 턴하셔서 스스로 일어선 부자가 되십시요. 

posted by 포크다이너
:
재태크 2008. 3. 12. 07:02


"차에 값비싼 기름은 주유하지 말고, 고급 와인을 고집하는 친구는 멀리하라." 자린고비의 생활철학이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요령의 하나일 뿐이다. CNN머니는 이런 내용들을 모아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하는 50가지 생활수칙"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다.

생활수칙 대부분은 일확천금의 재테크 노하우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잔돈푼을 아끼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반드시 구두쇠가 되어야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예전의 직장 동료에게 한 달에 한번씩 밥을 사거나, 자기계발에 필요한 서적 구입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는 충고도 담겨 있다.

다음은 집값을 올리기 위한 방법에서부터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에 이르기까지 부자가 되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50가지 생활수칙. 미국과 한국의 금융, 주택제도 등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재테크의 기본원칙으로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적지 않다.

◇집에서 하는 재테크 5계명

1.가족을 위한 저축통장을 따로 만들어라. 자녀 교육이나 신용카드 부채 등을 갚는데 사용한다. 그렇지만 이 통장에서 모은 돈으로 비싼 텔레비전을 사거나 휴가비용에 써서는 안된다.

2.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30년 만기의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타라. 단기 금리는 이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금리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장기 고정금리로 묶어놓고 집값 걱정은 하지 마라.

3.집안의 온도조절 장치를 자동으로 맞춰라. 집안 온도를 조금만 낮춰도 전력료를 크게 아낄 수 있다.

4.집안을 가꾸는 데 인색하지 마라. 집을 팔려고 할 때 꽃이 있는 정원이나 페인트칠이 깨끗하면 집값이 더 오르는 것처럼, 적은 비용으로 집값을 높이기 위한 환경조성에 나서라.

5.부엌을 개량하든 정원을 새롭게 수리하든 적은 비용으로 집을 개량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돈관리 6계명

6.자동이체를 통해 뮤추얼펀드 등에 자동적으로 돈을 적립하라. 전기요금과 전화요금, 케이블TV 요금도 모두 자동이체를 통해 처리하라. 이렇게 해야 쓸데없은 연체금 납부를 막을 수 있다.

7.개인 신용정보회사로부터 자신의 신용 점수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서비스를 신청하라.

8.증여세 걱정 대신 1년에 1만1000달러와 같이 얼마간의 금액을 지금부터 자식들에게 조금씩 남겨줘라.

9.전자 가계부 프로그램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자신의 연간 지출내역 등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하라.

10.은퇴후를 대비해 나만을 위한 전담 금융설계사를 마련해둬라.

11.죽음은 아무도 모르게 다가올 수 있다. 변호사를 통해 미리 유언장을 작성해두는 것도 때로는 유용하다.

◇절약 7계명

12.연금저축에 가능한 한 많은 돈을 넣어둬라. 연 7%의 수익률로 30년간 적립할 경우, 당신이 나중에 받게 될 돈은 어마어마하게 불어나 있을 것이다.

13.6개월단위로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동전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저축하라.

14.값비싼 기름을 넣지 마라. 좋은 기름을 넣는다고 당신의 삶이 윤택해지거나 연료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15.여행을 갈 경우에는 꼭 예약을 하라. 예약을 할 경우 20~40달러를 아낄 수 있다.

16.아이들이 일찍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통장을 만들어줘라.

17.전화, 이동통신, 인터넷 등 통신요금은 하나로 묶어서 내는 요금제를 선택하라. 이럴 경우 따로 쓸 경우보다 25% 정도 요금을 아낄 수 있다.

18.담배값에 투자하는 대신 120달러짜리 러닝화를 사는 데 투자하라. 달리기는 혈압을 낮춰 심장질환 발병률을 낮출뿐만 아니라 다른 성인병을 막을 수 있다.

◇세금 아끼는 4계명

19.소득세 공제가 가능한 항목은 최대한 활용하라. 아스피린 투여에 대한 보험공제에서부터 침술 요금 공제까지 소득세 공제를 통해 세금을 아껴라.

20.불량 주식은 빨리 처분해서 주식 보유에 대한 자본이득 과세를 절약하라. 차라리 장기 투자를 통해 세금 문제를 아예 뒤로 미루는 것이 현명하다.

21.현금 대신 주식을 자선재단에 기부하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울 수도 있고 세금도 면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22.사업을 집에서 시작하는 것도 세금을 아끼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인터넷 접속료에서부터 수리비용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투자 8계명

23.매월 일정금액을 적립식펀드에 투자하라. 이를 통해 값이 쌀 때 많이 사고, 비쌀 때 적게 사는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

24.펀드를 고를 때는 수수료 비용이 낮은 곳을 골라서 가입하라. 비용이 낮출수록 펀드투자 수익률이 높아진다.

25.전체 투자자산의 5~10%만 고위험 자산에 투자하라. 이렇게 해야만 전체 포트폴리오가 망가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6.투자금액의 최소한 20%는 해외 주식에 투자하라. 수익률 제고와 위험분산 차원에서 해외주식이나 채권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

27.1년에 한번씩 포트폴리오상의 자산 배정을 다시 하라. 이렇게 하면서 최종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28.시가총액 상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사라.

29.워렌 버핏처럼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가든, 금리가 어떻게 되든간에 관계말고 가치있는 종목을 골라 오랫동안 투자하라.

30.과거 `비이성적 과열`이 지배하던 시기와 달리, 오늘날 투자하기 종목은 월마트, 홈디포 처럼 기업의 질이 좋은 대형주이다.

◇소비 13계명

31.비행기 이용시의 마일리지를 잘 적립해 적절히 이용하라.

32.신용카드 연회비는 가능하면 내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라.

33.주택 보험을 가입할 경우, 보험 적용 대상에 재건축이나 수리 비용도 들어갈 수 있도록 하라.

34.치열 교정이나 MRI 등 일상적으로 받게 되는 의료비용에 대해서는 보험사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라.

35.차를 살 때는 새 차 대신 중고차를 선택하라. 중고차 수준의 가격으로 새차를 탈 수 있다.

36.다음에 새 차를 살 때에는 안전장치가 잘 된 차를 선택하라. 전자 통제장치를 비롯한 각종 안전 장치는 차량의 미끌림 등을 방지해 준다.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안전장치가 SUV차량의 충돌사고를 67%나 줄여준다.

37.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와인 한병에 20달러 이상을 투자하지 마라. 고급 와인목록이 아니더라도 세계 최고 수준의 맛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다. 비싼 와인을 고집하는 친구와는 사귀지 마라.

38.컴퓨터 하드 디스크에 있는 자료를 가끔씩 백업해서 사용하라. 이를 통해 컴퓨터가 고장났을 때 자료를 모두 분실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9.서류 분쇄기를 구입해 중요한 정보가 새 나가지 않도록 미리 막아둬라.

40.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등으로 전환해서 사용하라.

41.엔진오일을 정해진 기간에 맞춰 교체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자동차의 주행성능을 높일 수 있다.

42.전화로 인터넷을 하기보다는 광대역 인터넷 통신으로 통신을 바꿔라. 요금은 더 나오겠지만, 시간을 아끼고 인터넷 뱅킹은 물론이고 온라인으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43.은행계좌에 현금이 있다면 신용카드 계좌에 갚을 돈부터 갚아라. 신용카드 미수금의 금리는 평균 13%나 된다. 이 것부터 갚으면 앉아서 수익률 13%짜리 투자를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자기자신에 투자하는 7계명

44.예전에 알던 직장동료와 한달에 한번씩은 식사를 하라. 식사비용은 다음에 직장을 옮길 때 몇배의 가치로 되돌아온다.

45.자녀가 학업에 도움을 원할 경우 필요한 투자를 아끼지 마라.

46.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잡지를 구입하는데 돈을 아끼지 마라.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회사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하면서 당신의 연봉도 높아질 것이다.

47.교육은 당신이 당신 자식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투자다. 교육에는 돈을 아끼지 말고, 필요하다면 대출을 받아라.

48.MBA에 입학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최근 연구에 따르면, MBA를 딸 경우 연봉이 45% 올라간다고 한다.

49.자신있게 말하라. 필요하다면 대중앞에서 연설하는 방법을 배워라.

50.사고는 언제 닥칠지 모른다. 사고를 대비한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두라.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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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 2008. 3. 9. 10:16


* 10억 부자 단계

1. 1000만원을 모아라.

 - 무조건 저축하라.

2. 5000만원을 모아라.

 - 무조건 저축 + 수익증권 / 리츠를 통한 자산을 형성하라.

3. 1억원을 모아라.

 - 저축과 투자에 대한 마인드/공부를 통해 작은 돈으로 투자하라.

4. 10억을 모아라.

 - 모아놓은 1억원과 투자에 대한 공부를 통해 관심 분야(부동산)에 투자하라.

2004년 현재 나의 위치

1. 1000만원의 고지는 넘었다.

2. 하지만, 아직 투자에 대한 마인드/공부에 소홀한것 같다.

따라서, 투자에 대한(부동산) 공부에 좀더 신경을 가지자.

그리고 작은 목돈을 가지고 수익증권에 투자하여 올해는 저축과 투자를 통해 5000만원 고지를 넘어보자.


돈 모으기에도 노하우가 있다. 무턱대고 거창한 목표를 세우면 실패하기십상이다. 팍스넷 심영철 재테크 팀장에게 종자돈부터 10억원까지, 단계별돈모으기 수칙을 들어봤다.

종자돈 중의 종자돈 1,000만원가장 큰 적, 신용카드부터 없애라신용카드가 돈 모으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다만 실천하지 못할 뿐. 올 가을부터는 현금 사용분도 영수증만 있으면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 습관부터 들이자.

정기보험이 가장 저렴하다돈 아낀다고 보험까지 외면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그러나 같은 혜택이라면 보험료를 가급적 월급의 5%대로 낮춰야 한다. 저축형보다는 보장형이, 만기환급형보다는 순수보장형이 좋다. 권하고 싶은 것은 종신보험의대안상품인 정기보험. 대부분의 혜택이 종신보험과 같을 뿐더러 원하면 만기에 종신보험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자동

차는 잠시 미루자직장에 들어가면 차부터 사는 이들이 많다. 이 단계에서 장기 할부로 차를산다면 재테크는 포기해야 한다. 설령 할부구매를 하지 않았더라도 유지비등을 감안하면 1,500만원짜리 예금과 30만원짜리 적금을 포기하는 셈이다. 차는 2세가 태어났을 때 사도 늦지 않는다.

돈다운 돈 1억원제2금융권을 활용하라이 시기에 적어도 월급의 40%는 저축해야 한다. 반드시 은행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상호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는 3년 만기에 은행이자의 두배수준인 연 8.5%를 보장하는 상품이 많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250만원씩3년만 꾸준히 넣으면 1억원이 된다.

신문 단신을 꼼꼼히 읽어라돈 되는 정보는 두 줄짜리 단신에 몰려 있다. 주식 간접투자 상품인 지수연동상품은 판매 기간이 짧다. 이 같은 정보는 신문 경제면 단신으로 등장, 잘 보이지 않게 마련이다.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사이트 두세 개도 즐겨찾기에 등록하고 작은 정보까지 꼼꼼히 살피자. 틈새상품과 신상품은 재테크의 지름길이다.

리츠(REITS)에도 도전하라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리츠는 연 10%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자랑한다. 코크랩, 메리츠 시리즈처럼 기존에 성공한 시리즈의 후속 상품이나 삼성생명, LG화재 등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참여 비중이 40~50% 이상인 리츠는 큰수익을 낸다고 봐도 무방하다.

주식투자의 유혹을 떨쳐라여유자금이 많다면 모르지만 돈을 벌기 위해 주식에 투자한다면 십중팔구실패한다. 여유자금의 10분의 1정도, 혹은 없어도 되는 돈이 있다면 주식투자를 하라. 그러나 주식으로 1억원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얼토당토않다.

꿈꿀 수 있는 대박 10억원이제부터는 준비, 공부와 분석이다1억원 이상 돈이 모이면 투자할 곳은 수도 없이 널려있다. 최소한의 종자돈은 늘 준비해두되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공부와 분석이 우선돼야 한다. 선물옵션, 신주인수권부 사채(BW)와 전환 사채(CB) 등 소위 ‘대박 상품’일수록 끈기있는 분석이 필수적이다.

부동산 투자에는 정보원이 필수10억원을 향해갈 때 가장 큰 매력을 느끼게 하는 곳이 바로 부동산이다.

그러나 금액이 워낙 크기 때문에 쉽게 돈을 넣었다가는 다른 기회를 놓치기 쉽다. 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믿을만한 정보원. 주변을 둘러보면 유난히 부동산 정보에 밝은 이들이 몇 명은 있다. 공인중개사에서 흘러나오는‘업계 소식’도 훌륭한 정보다.

 

대박의 허황된 꿈을 버려라1억원까지는 정도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10억원은 대박없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럴 리가 있겠는가. 돈이 모인다는 것은종자돈의 규모 뿐 아니라 개수가 불어나는 것을 뜻한다. 1,000만원으로 1억을 모으기 위해 사용한 투자 방법은 1,000만원짜리 종자돈 열 개로 10억을 모으는 데도 똑같이 적용된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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