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 2008. 2. 20. 08:28


개인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주식초보자가 많은데, 주식으로 부자가 주식대가들의 투자 법을 배워둘 필요가 있다. [대가들의 주식투자법](오픈마인드) 이라는 책을 통해 대가들의 투자법을 하나씩 배워보자. 오늘은 오직 주식투자로만으로 세계 2위의 부자가 워렌버핏이 어떻게 투자를 하게 되었고 그의 투자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워렌 버핏은 누구인가?

워런 버핏은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 출신이다. 스승이자 현대적 증권 투자법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세상을 ?버핏은최고 투자가 명성을 이어 받았다. 그는 1956 100달러로 시작해서 2005 420억달러로 2005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부자 2위를 차지했다. 오직 주식 투자만으로 거대한 부를 축적한 워렌 버핏은 지금도 전설적인 투자의 귀재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주식투자자로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참을성이 강하고, 유연하며, 대담하며, 확신에 있어 의사결정이 분명한 사람이다. 그의 주식투자법은 손해보지 않는 투자로 정평이 있다.

 

11살에 투자에 눈을 워렌버핏  “투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제가 15 때의 일입니다. 워싱턴에서 우드로 윌슨 고등학교에 다니던 때였죠. 친구와 함께 고등학교 이름을 따서윌슨 자판기 회사 설립했어요. 중고 제품을 구입해 새로 조립한 핀볼 머신을 이발소에 설치해두는 것이지요. 처음 25달러로 낡은 기계를 사서 이발소에 설치한 첫날, 밤에 열어 보았더니 4달러나 들어 있었어요. 어린 마음에 행운의 여신이 찾아온 같았지요. 핀볼기계로 우리는 일주일 만에 50달러를 벌었어요. 인생이라는 것이 그렇게 즐겁고 행복할 있는 것인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도 졸업하기 전에 네브라스카주 북부의 농지 45에이커를 1,200달러에 있었습니다.“  워렌버핏은 이미 15살에 친구와 중고 핀볼기계를 재활용하여 돈을 벌어 돈에 눈을 떴다.

 

성공하고 싶다면 빨리 투자에 눈을 떠야 한다. 버핏은 11 이미 시티즈 서비스(Cities Service) 주식을 매매해 5달러를 벌었다. 후로도 골프공을 회수해서 재판매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하고, 워싱턴포스트의 배달지국 곳을 담당하기도 했다. 그가 처음으로 재산다운 돈을 모은 9,000달러의 대부분은 신문배달로 것이었다. 나중에 그는 대학과정을 돈으로 마치게 되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이미 사업에 관한 것을 대부분을 이해하고 있었고, “나는 내가 부자가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했다.

 

부자가 되기 위한종자돈의 중요성

가장 먼저 알아야 점은 부자가 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11 시작했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은 눈덩이를 언덕 아래로 굴리는 것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눈을 굴릴 때는 언덕 위에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56년짜리 언덕에서 굴렀습니다. 그리고 뭉쳐지는 눈을 굴리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작은 눈뭉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워싱턴포스트 신문을 돌려서 그걸 마련했습니다. 지나치게 서두르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997 워랜버핏은 재테크 강연회 종자돈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워렌버펫, 그레이엄의 제자가 되다.??

초기 투자자 시절의 버핏은 기술적 분석(챠트분석) 강한 매력을 느껴 자신만의 주가챠트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벤저민 그레이엄(1894~1976) 《현명한 투자가》를 읽고 뒤에 기술적분석을 완전히 포기했다. 그때가 네브라스카 대학에 재학 중이던 1949년도였다. 그는 다음해에 컬럼비아대학으로 학적을 옮겼다. 바로 《증권분석》의 저자인 그레이엄과 도드 사람이 대학 교수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는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영향으로 철저한 가치투자자로 거듭났다. 실제 2년간 그레이엄의 밑에서 일을 하고 직접 투자자로 나섰다.  

 

투자 펀드, ‘버핏 파트너십’ 13 만에 30 이익을 내다.

버핏은 25 때인 1956 친척들의 출자를 받아 10 달러의 펀드를 구성했다. 얼마 버핏 자신도 재산을 펀드에 투입했다. 그는 출자자로서 6% 배당 외에 운용보수로 연간 수익의 25% 받았다. 워랜 버핏이 성공할 있었던 비결은 자기 원칙을 고수하였고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의 투자기본 원칙은 투자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을 매입하는 집중되어 있다. 당시 펀드 1구좌당의 시가는 30배로 늘었고, 출자자는 90명이 넘었다. 운용자산 총액은 1 달러를 넘어선 상태였다. 버핏은 분배금 이외에 운용 보수로 2500 달러를 벌었고, 버크셔의 회장이 됐다. 하지만 설립 13 만에 파트너십을 해산했다. 버핏이 13 만에 30배로 늘린 펀드를 해산한 이유는 1969 주식시장이 폭등세를 보여부실주까지 연일 상한가로 치솟아 저가 매수할 종목을 없게 되어서이다.

 

주식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는 워렌버핏의 5가지 투자법

 

1. 좋아 하는 공이 올때까지 기다려라

버핏은 개인 투자자의 커다란 잇점은야구 경기에 나선 타자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위치의?공이 때까지 언제나 기다릴 있다는 이라고 강조했다. 타자가 배꼽 2인치 높이로 들어오는 직구를 좋아한다면, 그런 공이 때까지 다른 코스의 공들은 계속 그냥 보내 버릴수 있는 것이다. 사실 수많은 종류의 거래들 가운데 이런 방식이 허용되는 것은 주식 투자뿐이다. 값싸게 손에 넣을 있는 고가주를 기다릴 수도 있고, 유망한 성장주라는 것을 확신하는 상황이라면 어느 정도 주가가 떨어질 때까지 관망할 수도 있는 것이다.

 

2. ‘고슴도치 투자법 사수하라.?

자신의 투자방식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 버핏은 가지 투자방식을 시도했으면 적어도 1~2 이상은 계속해야 한다고 믿었다.? 가급적 시행착오를 줄여야 하겠지만, 일생 동안 번이라도 성공을 거둔다면 그것으로 동안의 실패는 만회하고도 충분한 수익을 거둘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주식투자에서는 불가피한 경우에만 결단을 내려 투자방식을 바꿔야 한다.

 

3. 주가가 하락할 주식매입의 기회가 있다.

버핏는 또한 주식의 시장가격이 실제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년이나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버핏은 대개 주가가 하락했을 주식을 매입하고 매입한 주식의 가격이 어느 정도 오르면 거기에서 우선 다시 재검토한다. 반대로 주가가 일단 상승한 주식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이미 상승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막차타기나 마찬가지로 취급했다. 버핏은 이런 투자법을 테크닉의 문제가 아니라, 투자가 개인의 성격의 문제라고?말한다. 또한 그는 기업 성장에 대한 확신이 강하면 강할수록 투자성과는 좋아진다고 한다.

 

4. 경영자의 자질은 매우 중요하다.

버핏은 기업 경영자의 자질에 대해일로매진’(一路邁進, one-line employment) 첫번째로 꼽았다. 경영자가 회사 일에미쳐 있느냐 것이다. 경영자라면 항시 최고의 경영을 고민해야 한다. 경영자가 아침에 수염을 깎으면서 골프 게임에 대해 생각한다면 경영도 그만큼 뒤쳐지게 된다. 또한 우수한 경영자는 비용관리의 대가가 돼야 한다. 경영자를 판단할 합리성, 정직성이 중요하며 일반 주주와 경영자의 이해가 같아야 하며, 회사가 계속 경쟁력을 유지할 있도록 경영을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5. 프랜차이즈(독점적 기업) 투자하라.

버핏은 시장 독점적 기업(business franchises) 투자하려고 한다. 우량 기업 판단기준은 사업독점성’(business franchise) 있다. 어떤 기업이 사업독점성(business franchise) 가지고 있다는 말은 기업은 특정 분야에서 월등한 위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경쟁기업이 신규 진입하더라도 제품 가격이나 회사이익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갖추고 있다는 말과 같다.

 

워랜버핏의 삶과 투자 법을 살펴보면 주식투자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매일 주식시세만 보고 있을 없는 샐러리맨에게 요즘 뜨고 있는 가치투자자처럼 제대로 주식을 고를 있는 눈을 기르는데, 워렌 버핏의 투자법은 도움이 된다.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이나 새로 주식을 발굴한다면 위의 5가지 투자법으로 주식을 골라보자. 아마 당신도 주식투자로 성공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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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투자 2008. 2. 16. 23:56


-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중 발췌 -


반드시 명심해야 할 지침들


1. 싸구려 주식은 사지 말라. 나스닥 주식은 15~300달러, 뉴욕증권거래소 주식은 20~300달러에 거래되는 주식을 매수하라. 쓰레기 같은 주식은 일단 피해야 한다.


2. 최근 3년간의 주당 순이익 성장률이 적어도 25%는 되고, 내년도 순이익증가율 추정치도 25% 이상인 성장주를 매수하라. 성장주는 또한 대부분이 한해 주당순이익보다 현금 순유입액이 20% 이상 많다는 점에 유의하라.


3. 최근 2~3분기간 주당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는지를 확인하라. 최소한 25~30%는 늘어났어야 한다.  강세장에서는 특히 주당순이익이 40~500% 증가한 주식을 찾아보라.(높을수록 좋다.)


4. 최근 3분기의 매출액 증가율이 계속 높아졌거나 지난 분기의 매출액 증가율이 25%이상인지를 알아보라.


5. 자기자본이익률이 17%이상인 주식을 매수하라. 최고의 주식은 자기자본이익률이 25~50%에 달한다.


6. 최근 분기의 세휴 순이익율이 좋아졌는지, 또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세후 순이익률과 근접하고 있는지 확인하라.


7.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이 많이 속해 있는 업종일수록 이런 업종의 주식들도 수익률이 좋다.


8. 배당금이나 주가 수익비율에 현혹돼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순이익과 매출액 증가율, 자기자본이익률, 순이익율, 우수한 제품과 같은 잣대로 매수할 주식을 선정하라.


9. 상대적 주가강도가 85이상인 주식을 매수하라.

    ==> 해설 : 이 말은 시장수익률 대비 상위 15% 이상의 강도를 갖고 있는 주식을 매수하라는 말이다.

 

10. 소형주건 대형주건 관계없지만 하루 거래량이 적어도 몇 십만주는 되어야 한다.


11. 챠트 읽는 법을 배우고 올바른 패턴을 읽은 다음 정확한 타이밍에 매수하라. 일간 차트와 주간챠트를 활용하면 매수 대상주식을 선정하는 기술이 향상될 것이다. 양호한 주가패턴을 완성한 뒤 하루 거래량이 평소보다 50%이상 늘면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을 사라.


12. 추격매수는 신중하게 하되 평균 매수단가는 높아져야지 낮아져서는 안된다. 최초 매수 가격보다 7~8% 하락하면 무조건 손절매하라.


13. 매도 원칙을 종이에 적어두라. 그러면 언제 주식을 팔고, 이익을 실현할지 알게 될 것이다.


14. 실적이 좋은 한두개 뮤추얼 펀드가 최근 분기에 매수한 주식인지를 확인하라. 적어도 지난 몇 분기동안 기관 투자가의 뒷받침이 있어온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좋다.


15. 잘 팔리는 새로운 제품이나 호응도가 좋은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한 회사의 주식이어야 한다. 시장이 크고, 반복 구매가 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16. 반드시 시장 전체의 분위기가 오름세를 타야한다.


17. 옵션이나 채권, 우선주, 상품시장 따위에 신경쓰지 말라. "만물박사"치고 뭐하나 정통한 것이 없으며 너무 과도하게 분산 투자하는 것도 좋지 않다. 옵션 투자를 귿이 하고자 한다면 전체 투자 금액의 5~10%로 제한하라.


18. 최고 경영진이 자사 주식을 보유한 종목이어야 한다.


19. 이미 오래된 기업이나 소외주보다는 창조적 기업가 정신을 가진 새로운 주식이 좋다.


20. 자만심과 고집을 버려라. 시장은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개의치 않는다. 당신이 아무리 똑똑하다고 생각해도 시장은 언제나 더 영리하게 움직인다. IQ가 높다고 해서, 박사학위를 가졌다고 해서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고집을 부릴수록 손해만 커진다. 시장과 싸우지 말라. 당신이 옳고 시장이 틀렸다는 것을 굳이 증명하려고 하지 말라.


21. 시장의 천정과 바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이해하라. 보유하고 있는 종목과 매수 대상 종목이 어떤 회사인지를 신문에서 읽어보라. 그 회사의 진정한 면모를 살펴보라.


22. 최근 자기주식, 그것도 보통주를 5~10% 매수하기로 발표한 기업을 주시하라. 새로운 경영 기법을 도입한 회사가 있는지, 왜 새로운 경영 혁신을 단행했는지 알아보라.


23. 바닥권을 헤매는 주식이나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주식을 사서는 안된다. 물타기를 해서도 안된다.



최고의 주식을 놓치는 중요한 이유


1. 두려움과 불신, 지식의 부족. 최고의 주식들은 대부분 낯선 기업들이다.(상장된 지 7~8년밖에 안된 기업들이 많다.) 시어즈 백화점이나 제네럴 모터스와 같은 회사는 누구나 알지만 주식시장에 매년 상장되는 수백개의 기업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사실은 이런 기업들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경영기법을 도입한다.


2. 주가 수익비율에 대한 환상. 주식시장의 상식과도 같은 통설과는 반대로 최고의 주식들은 결코 주가수익비율이 낮지 않다. 최고의 운동선수가 최고의 연봉을 받듯이 최고의 주식들도 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높다. 주가수익비율을 잣대로 해서 매수 대상주식을 선정한다면 절대 최고의 주식을 살 수 없을 것이다.


3. 진정한 시장 주도주는 신저가가 아니라 신고가 근처에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일반 투자자들은 싸게 보이는 주식을 매수하기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몇달전에 봤던 것보다 주가가 많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떨어지고 있는데도 매수한다. 그러면서 아주 싸게 샀다고 좋아한다. 하지만 오르고 있는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바닥다지기를 끝내고 올바른 주가패턴을 완성한 뒤 신고가를 이제 막 경신한 종목을 사야 한다.


4. 너무 빠른 매도, 너무 늦은 매도. 이익이 난 주식은 너무 조급해서, 또 작은 이익이라도 빨리 실현하고 싶어서, 혹은 그동안 손해를 봤기 때문에 원금만 회복하면 된다는 심리로 너무나 빨리 판다. 반대로 작은 손해가 났을 때, 즉 손실폭이 8%를 넘지 않을때 손절매를 못하고 매도 시기를 놓쳐버리고 만다.



" 좋은 주식이란 없다. 가격이 오르지 않는 한 모든 주식은 나쁜 주식이다. "  - 윌리엄 오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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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투자 2008. 2. 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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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로 불리는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는 2005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무려 4할3푼7리. 시범경기 중반까지 이어이오던 5할대가 무너지긴 했지만 엄청난 타율이다.

이치로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4할대 타율’을 만들어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의 바램이 이

뤄지면 1941년 테드 윌리엄스(4할6리) 이후 64년만에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다. 메이저리그 130년 역사

중에 4할 대 타율은 21명, 28번에 불과하다. 4할 대 타자가 영웅 대접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이치로는 작년 시즌에서 262개 안타를 쳐 시즌 최다 안타기록을 갈아치웠다. 타율은 3할7푼2리로 좀

떨어졌지만 올해는 4할대 타율 기록을 기록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주식투자에서도 4할대 타율을 자랑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그는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운이 좋을

때는 한두 달 4할대의 승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투자자가 있더라도 10년 이상을 고르게 4할대의 수익

률을 기록하는 것은 보통 사람의 경지를 넘어선 것이다.



역사상 4할대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투자자로서는 J.M. 케인즈, P. 피셔, W. 버펫, C. 멍거, R. 심슨,

B. 루앤 등이 있다. 워렌 버핏은 ‘4할 대 타율의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지켰던 것은 8가지 원칙을 소

개한 적이 있다. 95%의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잃고 5%만이 이기는 주식투자에서 '8가지 원칙'을 익히

고 실천하는 것은 개인들의 승률을 높일 수 있는 길이다.



제1원칙=주식을 하나의 사업으로 보라



주식투자는 적은 돈으로 대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것

은 반도체와 휴대폰 및 LCD사업에 진출하는 것이고,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파는 것은 사업이 잘 안돼

회사 문을 닫는 것이다. 물론 지분율이 낮아 회사경영의 큰 틀에 영향을 줄 수는 없지만, 사업한다는

생각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주식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바라볼 수 있게 한

다.

앞으로 5년, 10년 혹은 20년 후에 높은 성장을 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주식을 적당한 가격에 매수하

는 것은 주식투자자로서 사업하겠다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시간을 충분히 갖고 물색한다면, 당신이

정한 기준에 맞는 기업을 몇 개 발견할 수 있다. 그런 다음에 그 회사 주식을 사면 된다.



제2원칙=투자를 소수의 종목에 집중하라

투자의 세계에서 모든 주요 종목을 매입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다. 충분한 위험분산 효과를 위해 40종

목 50종목 혹은 100종목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규칙은 더더욱 없다. 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종목이

1500개가 넘는다. 그런 종목을 모두 연구하고 투자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오랫동안 투자해서 사업할만하다고 여겨지는 종목을 골라 그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게 유리하

다. 투자금액의 10%를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종목은 과감히 포기하라.



제3원칙=매매회전율을 낮춰라

장기적으로 경제적 가치가 뛰어난 자회사를 소유한 지주회사가 자신이 쓴 '왕관의 보석'을 팔려고 하

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충동적인 최고경영자는 '파산할 수도 있다'는 말에 겁먹고 자신이 보유

한 주식을 쉽게 팔아 버릴 수 있다. 기업운영에 합당한 가치는 주식에서도 합당한 가치를 갖는다. 투자

자 역시 자신의 사업을 계속 소유하려는 기업주와 같은 고집스러움으로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주식을 자주 사고파는 것은 투자자에게 불리한 게임이다. 우선 매수하는 종목이 항상 오를 확률은 매

매횟수가 늘어날수록 낮아진다. 또 매매할 때마다 수수료가 붙는다. 고스톱을 오래 치면 돈 따는 사람

은 구전 떼는 사람인 것처럼 매매 횟수가 늘어나면 증권회사만 돈 버는 결과를 가져온다.



제4원칙=실적평가를 위한 다른 벤치마크(평가기준)를 개발하라

포괄수익(look-through earnings)이 하나의 방법이다. 투자한 주식의 총기대수익을 계산하려면 주당

순이익에 총보유주식수를 곱하면 된다. 투자자의 목표는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의 포괄수익을 산출하

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다.

평가기준이 확실하면 주가가 일시적인 충격으로 급락할 때 흔들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돈을 맡아

운용하는 투자신탁 등은 자금 위탁자의 요구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자신의 원칙과 다

른 의사결정을 내릴 때도 있다. 하지만 내 돈(현금)으로 나의 책임 아래 하는 주식투자는 벤치마크를

정해놓고 그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할 때가 많다.



제5원칙=확률과 시나리오에 대해 생각하라

주식투자는 브리지게임과 비슷하다. 확률게임이라는 말이다. 브리지에서 매번 지는 사람은 이 게임에

깊숙이 관련된 수학적 원칙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브리지 강자들은 보통 그 원칙을 알고 있다.

그 사람의 천부적 재능이 그를 강자로 만든 것이 아니다. 단지 그가 수학적 원리를 이해했기 때문이다.


주가는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끊임없이 변하는 유기체다. 고정된 목표물

이 아니라, 항상 움직이는 이동식 표적이다. 사냥꾼은 꿩을 잡을 때 지금 날고 있는 곳이 속도를 고려

해 훨씬 앞을 겨냥한다. 주식투자자도 과거 및 현재 주가보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를 감안

해서 투자해야 한다. 수많은 상황을 가정한 뒤 그에 따른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는 것이 성공투자를 위

한 전제 조건 중의 하나다.



제6원칙=오판(誤判)의 심리학을 이해하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상, 집중투자의 위험은 여러분 자신이 부담하는 위험

이다. 기업에 대한 신념을 버리지 않고 고수하느냐, 그리고 시장에 너무 집착하지 않느냐에 달린 위험

이다.

가치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확신을 갖고 주식을 샀는데 주가가 떨어지면 믿음이 흔들린다. 이럴 때는

자신의 판단근거와 논리가 맞는지를 점검해봐야 한다. 예를 들어 유가와 원화가치가 올라 기업의 이익

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면 판단근거에 오류가 있는 것이므로, 자신의 결정에 집착해선

안된다. 하지만 주가 하락이 ‘9?11테러’처럼 일시적인 충격에 의한 것이라면 단기흐름에 흔들리는 것

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제7원칙=주가예측을 무시하라

주식시장은 종종 효율적 시장의 성격을 띤다. 그럴 경우 유용한 정보가 넘쳐흐르고 투자자들은 민첩하

게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하지만 항상 효율적 시장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거래자들이 책정하는 가

격이 기업의 고유 가치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도 아니다. 심리적 과잉반응 또는 경제적 판단착오 등에

의해 고유가치와 분리되는 경우가 많다. 집중투자는 이런 가격괴리(mispricing)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유리한 방법이다.

주식투자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적응의 영역이다. 집중투자할 종목을 고를 때까지는 엄격한 분석과

각종 시나리오를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해 보되, 매일 매일의 시세 변동에는 적응하는 게 필요하다.



제8원칙=좋은 공을 노려라

공이 가장 좋은 위치로 날라 올 때 방망이를 휘두르는 것이 4할대 타자가 되는 방법이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 구석으로 들어오는 공까지 치려고 하면 2할대로 떨어질 것이다. 마찬가지로 주식투자에서

도 평생 20번만 쓸 수 있는 결정카드를 가진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한번 방망이를 휘두를 때마다 투자

기회는 한번씩 줄어든다. 타자들은 최고의 공만 고르다 보면 3진 아웃을 당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

그러나 투자자는 3진 아웃의 위험은 없다. 지금 주식을 사지 않는다고 해서 시비 걸 사람은 아무도 없

다. 주식시장은 내일도 열리고 한 달 후, 1년 뒤에도 열린다. 집중해서 투자해 같이 사업할 수 있는 회

사가 나타날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현금이 생기는 족족 주식을 산다면, 정말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돈이 없어 그 기회를 놓친다. 지금 사지 않으면 영원히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은 조급

함 때문에, 뒤에 올 호기(好機)를 날려버리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일이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
증권투자 2008. 2. 16. 23:36


성공하는 주식투자 기법
성공하는 투자패턴
내재가치 중심의 투자패턴
내재가치중심의 투자패턴은 기본적으로 이익 창출력, 미래 배당 그리고 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주식의 내재가치를 결정해서 그 가치와 시장가격을 비교하여 투자의사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소평가된 주식을 발굴해 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또한 일반적인 경제여건, 경기순환에 민감한 기업의 경기 하락기 진입, 평가되지 않은 자산, 신기술과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 경영혁신 등을 조사하여 기업이 새로운 시장기회를 확보하고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이런 내재가치 평가 방법에는 내재가치 분석방법, 성과예측, 상대가치분석 등으로 이뤄집니다.
내재가치 분석은 현재의 시장가치를 전혀 무시하고 기업을 청산할 경우 적정 가격이 얼마인가를 평가한다 /성과예측은 장래 6개월이나 12개월 후에 보다 나은 성과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부분을 찾아낸다./상대가치분석은 그 주식이 포함되어 있는 특정 업종이나 유사 기업군 등을 비교하여 수익 창출력, 배당 수익력 등이 다른 주식의 주가를 비교하여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종목을 결정하는 것이다.

성장주 중심의 투자패턴
성장주중심의 투자패턴의 대표적인 David Dreman의 투자전략은 저 평가된 종목을 매입해서 장기 보유하는 것입니다. 저 평가된 종목의 특성은 낮은 PER, 시장평균이상의 배당률, 부채비율 40%이하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케팅상 완숙단계에 있지만 성장산업으로 발 돋음을 할 수 있는 종목을 매입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의 투자전략은 자산가치가 저 평가된 주식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성장주 투자패턴으로 Donna Caler의 투자전략은 성장주와 공개주에 집중투자 하는 것입니다.
기본적 분석에 바탕을 둔 투자방식으로 Michael Price는 증권의 기본적 분석에 의해 자산가치가 저 평가된 주식을 매입 보유하는 전략을 고수해 왔습니다. 그의 투자전략은 PER가 낮은 종목, 영업수익이 많은 종목보다는 장부가치가 저 평가된 종목, 파산기업이나 청산기업 중 유망한 종목을 발굴하는 것입니다..

시장가격 선도주 중심의 투자패턴
시장제품 가격을 선도하면서도 매출액이 급격히 늘어나고 연간 수익률이 15%를 상회할 수 있는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는 투자패턴입니다.

기업현금 흐름을 활용하는 투자패턴
충분한 현금이 없으면 기업은 시장에서 원하는 수준의 이익을 벌어들일 수 없습니다. 때문에 재무구조가 건실한 기업일지라도 배당지급, 재화와 용역의 조달, 재무구조의 개선 및 신기술 개발투자, 그리고 장 단기 부채의 이자지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충분한 내부 유보현금 및 현금흐름이 필요합니다. 현금흐름은 기업의 동맥입니다. 충분한 현금흐름을 수반하지 않을 경우 이익을 높일 수 있는 기회는 고사하고 기업의 생존까지도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의 수익가치중시 투자패턴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투자기법
투자시점의 탐색
주식투자의 목적이 보다 나은 수익성에 있는 만큼 투자가는 이에 대한 현명한 대책이 절대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투자가가 되려면 우선 투자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비교적 주식투자에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거의 이 투자시점 포착에 강하다는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전략의 검토

인기변화를 검토하라
주식투자에 성공을 하려면 종목에 대한 인기변화를 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혀 다른 종목군에서 어는 곳으로 인기가 옮겨갈 것인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회사분석에 너무 치중하지 말라
주가의 기본원리는 기업내용이 좋고 경영상태가 양호한 기업일수록 그 주식의 가치가 높다. 그러나 회사와 주가와의 사이에는 상호연관성이 없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는 투자가들이 그 주식에 매력을 갖는가 혹은 잃어버리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주식투자에 있어서 지나치게 기업내용에만 집착하고 현실적인 주가흐름을 무시하면 성공하기 어렵게 된다.

시장의 흐름에 따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주식시장에는 4계절의 순환과 같은 보편적인 움직임이 있다.
금융장세 > 실적장세 > 역금융장세 > 역실적장세가 그 흐름인데 이에 따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투자가 심리와 뇌동매매 성향을 파악해야 한다
약세시장에서 강세시장에로의 전환이나 그 반대방향으로의 전환은 경제요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투자가의 심리상태가 낙관론에서 비관론으로 수시로 변화하는 까닭이다. 따라서 투자가가 낙관에 더욱더 흐르게 되면, 그 투자가의 태도변화가 주가상승을 부채질하게 되며, 투자가들이 위축되면 주가는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주식매입리스트를 작성하라
소유하고자 하는 종목에 대한 리스트를 작성하고 해당주식의 지금까지의 최고가와 최저가, 해당주식의 PER, 신용매수잔고, 최근의 거래량, 예상매출과 순이익은 적어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시장지표를 파악하라
다우이론 평균의 5주간의 이동평균주가와 주식매입 리스트의 동일주가, 상기항목의 15주간, 40주간의 이동평균을 체크한다면 시장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를 구사하라
미래의 주가는 어느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투자에는 항상 위험이 내포되어 있다. 최악의 경우에 처했을 때를 가정하고 가급적 투자의 위험을 분산하기 위한 분산투자기법을 사용해야 한다.
세계적인 펀드매니저의 주식투자 기법
기업의 수익가치를 중시한 Fukue Shigeta
일본 투자자문사의 사장이자 펀드 매니저인 벤자민 그래햄의 "인텔리전트 인베스터스"의 일어 판 발행자입니다. 그가 운용하는 사무라이 포트폴리오는 시장 평균수익률을 훨씬 능가하였고 1989년에는 일본 증시의 22% 상승을 훨씬 초과하는 45%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그가 중시하는 투자전략은 20% 정도의 매출 및 이익을 올릴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최근 몇 년 동안 일본 주식시장이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자산가치를 중시했다는 점에서 연유한다. 그가 추천하는 종목을 보면 그당시에 건설호황으로 매출신장이 예상되는 온·냉방 제조업체와 미국의 제약업체와 비교해서 저 평가된 제약주이었습니다.

집중투자 전문가 필립 피셔
미국에서 높은 투자수익을 올려 명성을 날렸던 필립 피셔는 기본적으로 기업의 질적 가치를 중시하고 이에 바탕을 두고 3, 4개 종목에 집중투자를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필립 피셔가 집중투자의 대상종목으로 선정한 기업은

첫째, 매년 지속적으로 매출액이 동 업계 평균이상 증가하고 있는 기업
둘째, 연구개발능력을 중시하는 기업
셋째, 뛰어난 제품에 못지 않게 소비자를 연구하고 이를 매출로 연결시킬 수 있는 판매조직을 가진 기업
넷째, 경기 확장 기에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으나 경기가 나빠지면 수익이 크게 악화되는 한계기업은 위험
다섯째, 기업의 수익이 늘어나더라도 증자를 자주 하면 주당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증자 없이 내부유보를 해나가는 기업을 선택
여섯째, 단기적인 이익보다 중장기적인 이익을 우선하는 경영철학이 담긴 기업
일곱째, 경영진과 종업원의 관계 등 동 업종 타사에 비교 분석하여 장단점을 파악, 경쟁력 우위를 유지하는 기업을 선택하였습니다.

기업현금흐름의 케네스 하켈
"현금흐름과 증권분석"이라는 저서에서 "기업의 가치가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현금흐름은 주식의 투자분석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과거 많은 분석가와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는 이익의 현재가치를 반영한다고 가정했으나 오늘날에는 훨씬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원칙으로 부채를 감당할 수 있으면서 영업활동으로부터의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순 현금흐름을 창출할 능력이 있는 기업을 선정하여 투자하는 것입니다.
"건실한 재무구조와 양호한 현금흐름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인기가 없는 주식을 찾아내어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다. 우리는 매우 낮은 주가와 순 현금흐름비율이 높은 주식을 찾아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
증권투자 2008. 2. 16. 23:34


장기투자와 단기투자
단기투자에서 성공하는 방법
1. 시장의 흐름에 민첩하고 결단성 있게 대처하는 것이 성공의 제일보이다.
2. 일단 종목을 정하면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밀어붙이는 배짱이 필요하다.
3. 매매횟수가 증가해도 수수료 부담이 적은 Cyber Trading을 사용한다.
4. Day Trading 숙달은 필수. 거래량이 많은 대형주와 시세급변이 적은 저가주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
5. 손절매 한도(Stop-loss)를 반드시 정해야 한다. 5~10%의 손실에도 과감히 손절매 할 수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
6. 신문기사, 개별재료, 때로는 루머와 소문까지도 대처할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하다.
7. 기관 투자가들의 동태를 파악하여 편승한다.
8. 기술적분석은 반드시 숙지 한다.
9. 모든 종목에 100% 능할 수는 없다. 자신이 자신있게 대처 할 수 있는 종목을 개발하라.
10. 시장의 주도이론을 찾는다.
11. 욕심과 미련을 버린다.

장기투자에서 성공하는 방법
1. 자기확신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고독한 인내를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2. 거시적 경제를 파악한다.
TOP-DOWN방식 ; 거시경제변수⇒해외동향⇒산업동향⇒시장수급요인⇒내재가치 분석⇒종목선택
3. 기술적분석은 보다는 기본적 분석을 숙지해야 한다. 기술적분석은 이동평균선 분석,MACD,RSI,스토케스틱,SONAR 차트가 유용하다.
4. 업종분석, 테마주 분석, 기업분석자료를 활용 한다.
분산투자와 집중투자
집중투자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성공했을 때 가장 큰 수익을 올리려는 것이고, 분산투자는 위험의 분산을 위해 종목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달걀은 한 바구니에 전부 담지 말라
집중투자를 했을 경우 적중했을 때는 이익이 무엇보다 크지만, 그만큼 위험부담 또한 크게 됩니다.
욕심을 내어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았다가 떨어뜨렸을 경우, 전부를 잃는 불상사를 사전에 방지하라는 투자 격언입니다. 분산투자란 주식투자는 위험이 크게 따르는 투자수단이기 때문에 투자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종목을 여러 업종으로 분산해야 한다
위험분산이라는 면에서 종목그룹을 나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동일업종 내의 다른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분산투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동일업종의 회사 주식은 유사한 주가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위험감소 효과가 극히 작게 됩니다.

투자관리 측면에서 3개 종목 정도가 적당하다
분산투자가 좋다고 해서 너무 지나치게 많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주가란 끊임없이 변동하는 것이며 때로는 단기간에 매우 큰 변동폭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투자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의 깊게 주가 움직임을 추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러한 수고는 보유주식의 종류가 많으면 많을수록 커지게 될 것입니다.
보유종목의 수가 많아지게 되면 한 개인으로서 모든 종목의 효과적인 관리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주식투자의 목적은 높은 수익성에 있습니다. 그런데 안정성만을 위하여 지나친 분산투자를 한다면 수익성이 그만큼 감소될 수 있으므로 유념해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투자종목 수는 3개 종목 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좀더 위험 분산을 위한 투자가는 4~5개 종목으로 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높은 수익을 올리려는 투자가는 1~2개 종목으로 줄일 수도 있습니다.
주식투자가가 가져야 할 기본자세
주식투자가가 가져야 할 자세
1. 남의 말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신념에 기초를 두고 행동하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2. 갖가지 상황변화에 따라 그때그때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대응하여 나갈 수 있는 순발력 있는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판단력이다.
3. 결심한 바를 즉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용기이다.
4. 지나친 조급성을 극복하고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신중성이다.
5. 일단 결정된 의사라고 할지라도 잘못 된 점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하여 나갈 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6. 자신에게 맞는 종목 선택 및 투자법을 세운다.
7. 주식투자의 기본을 철저히 익히고 꾸준히 연구, 노력한다.
8. 투자일지를 기록한다.

주식투자에도 적성이 있다.
실수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라고 하지만 주식투자에서 실수는 그대로 투자손실과 연결되는 것이므로 두 번 다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주식투자는 투자의사결정으로 모든 수익률이 결정되기 때문에 결단력이 있고 사리가 분명하며 신념을 가지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적성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한 반성을 통하여 고쳐 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대담한 사람들은 결심한 일에 대한 추진력은 왕성하나 자칫하면 무분별한 용기로 흘러 바로 앞에 있는 위험도 무시한 채 도전하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이에 반해 세심한 사람들은 모든 일에 너무 신중하게 대처하여 자칫하면 기회를 포착하지 못한 채 불안해 하는 경향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장단점을 서로 보완할 수만 있다면 더 할 수 없는 훌륭한 성품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위험을 부담하겠다는 각오를 바탕으로 신중한 판단력에 기초를 두고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포크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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